아지매가 주신 행운~~운좋게 턱걸이로 택배비만 내고 받은 오만둥이~~
배송되어 온 그 푸짐한 양에 깜짝 놀랬네요.
아지매의 큰손?의 위력을 또 실감했습니다요.
다시마 솔치 우린 육수에 싱싱한 오만둥이와 냉동해 논 오비도 바지락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우렁으로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하니 깔끔한 국물맛~~
오독오독 씹히는 오만둥이~
쫄깃한 바지락과 우렁~~
가족 모두 즐겁게 숟가락낚시를 했네요. ㅎㅎ
일요일 된장찌개 아점이 럭셔리한 브런치보다 훨 좋으네요ㅎㅎ
남은 오만둥이도 여기저기 넣어서 잘 먹겠습니다. 행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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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가 쏴 주신 오만둥이로 된장찌개를~~
진주맘
추천 1
조회 90
14.04.20 12: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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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주맘님~~
맛나보여욤~~
맛나게드세욤~~ㅎㅎㅎㅎ
진주맘님 이렇게 예쁜 사진 감사 드리고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오만둥이낚시
식사시간이 즐거우셨군요 오도독터지는미드덕향 맛있게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