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처음 와봤는데
그냥 우리나라 조그마한 도시 정도네요..
마쓰야마 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는데
번화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번잡하거나 그러지 않네요..
삿포로만 다니다 그런지 사람들이 없으니
조용하니 좋습니다...
업장은 도착한날은 마쓰야마역 바로 앞에 있는
파오에서 5천엔 잃고
두째날은 헬리오스 가서 2만 따다가
파오로 이동해서 결국 6만 졌습니다..
마쓰야마 업장 분위기는 아직까지 파악 중이라서
슬롯은 쟈그라만 했구요
구슬은 구에바만 했습니다..
헬리오스가 슬롯이 주력같기는 한데
쟈그라 모니터가 막대그래프라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아마도 귀국날까지 파오에서 겜할듯 합니다..
공항에서 무료 티켓 엄청 주던데
겜만 즐기는 저에게는 무용지물이네요...
이번 원정은 무리하게 하지않고
쟈그라 위주로 살살 즐기다 가려 합니다...
그리고 많이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답글 달아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잃고 있어도 마음은 한결 가벼운게 좋네요..
항상 회원님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일들만 하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첫댓글 난군 토온점이라는 신생 우량점도 한 번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p-world.co.jp/ehime/nangun-touonten.htm
https://min-repo.com/tag/%e3%83%8a%e3%83%b3%e3%82%b0%e3%83%b3%e6%9d%b1%e6%b8%a9%e5%ba%97/
디보 가보세요 메인 구슬 잘밀어줍니다
구에바하시면 헤리오스 맞은편 디보가 제일 잘나와용
저는 가본 소도시중 가장 좋았는데요 트램타고 도고온천가서 둘러보시고 족욕이라도 한번 하세요 피로도 풀리고 볼거리도 꽤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