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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월28일(금) 스펄전의 아침묵상: 예수를 바라보자
에이프릴 추천 3 조회 142 24.06.28 07: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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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07:52

    첫댓글 내가 아니라 진심으로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다는 의미 정도를 깊게 묵상하신 것 같습니다.

  • 24.06.28 18:55

    네, 공감합니다.

  • 24.06.28 16:17

    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사탄은 그리스도 외의 것을 바라보게 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큰 차이가 있네요. 자아에 심취하고, 뭐든지 자기가 중심이 되는 것은 멸망의 길로 가는 것 같아요. 보통 예술가들이 이렇게 하다가 자살하거나 기행을 일삼는다든지 타락하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로 눈을 돌리다 보면 우울해지고 절망하며 남들과 비교하여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좌절하고 병 걸리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자기 연민, 자기 사랑의 끝은 결국 절망이고 파멸입니다. 자살하거나 불행하거나 돌아버리게 되죠. 인간에게선 선한 것이 저절로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불행해도 우리를 위하여 먼저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극복할 힘이 생기고 벗어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믿음이 커질수록 내 안에 예수님이 자리하는 비중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외침이 매우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 24.06.28 18:56

    길고 풍성한 댓글에서 배우고 공감합니다.

  • 24.06.28 18:58

    오늘도 좋은 묵상을 읽고 은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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