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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시세 브리핑에 들어가기 전에
입춘의 한자 표기법을 일아보겠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입춘(入春)으로 표기될 것 같지만
봄이 서다. 봄이 시작되다의 의미로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입춘 전날은 절기의 마지막날이라 하여 절분(節分)이라 불렀으며,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했습니다.
해(年)를 넘긴다는 뜻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8.02.06.현재 둔촌주공아파트 시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정부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은 숨죽인듯 조용합니다.
불과 1월 중반까지만 해도 매물이 없어 거래를 못하던 시장의 판도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여기에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추정액 깜짝 발표가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자체에서 5월부터 확실하지도 않은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지한다며 희망 고문을 하고 있으니 매수 심리가 가라앉을 수밖에요.
덕분(?)에 잘 나가던 둔촌주공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자체호재와 외부호재가 많아 수직 상승하던 둔촌주공이 가라앉았습니다.
단지 같은 재건축단지라는 이유로 매수 실종에 시세 하락이라는 황당무개한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초과이익이 부담금을 내는 단지와 동급이라는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있나 봅니다.
진정한 투자처까지 허구로 보이는....
이런 때일수록 현실을 직시하고 꿰뚫어 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2017.05.02.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둔촌주공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와 무관한 단지입니다.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려야 할 상황입니다.
잠시 개발이익 부담금 부과 단지에 편승해 동반 하락의 길을 가고 있지만 곧 정상화가 될 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대기 매수자 여러분들께서는 동요하지 말고 거시안적 안목으로 바라보십시요.
혹여 매수를 미룰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음을 고쳐먹고 시장 가까이에서 관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급매물이 출현하면 즉시 매수하는 전략으로~~~
2018.02.06.현재에도 종전 매도 희망가에서 5000~6000만원 가량 조정된 매물이 있습니다.
서너 개 급매물은 매수 시도해 보셔도 좋을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