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 브루' 커피, 넌 누구냐 ? 대체 ...

요즘에 커피 관련 사업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커피업계 핫 키워드는 단연코 콜드브루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전문점을 창업하려면 초기 자금이 많이 들며 사실 전업을 하기도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최저임금 시급이 일만원인 고임금 시대를 맞아 전국 자영업자 평균 월 이윤이 178만원 밖에 안된다는 자영업자 이득금 수치는 우리 모두를 절망케 하는 시대적 통계치다.
이처럼 정상적으로 이득을 보는 운영이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손쉽게 커피 머신을 다룰 수 있고 콜드브루 방식의 고급 커피를 팔 수 있다는 건 불황 속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사람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 커피 머신기가 대당 168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게 출시되어 세간에 화제다. 영등포 인쇄 골목에서 광고 디자인 업을 하면서 커피 샵앤샵을 운영하고 있는 모양은 커피 머신기를 포함한 아담한 커피 전문점을 창업해 요새 톡톡한 재미를 누리고 있다. 대략 700만원 정도의 공사 비용으로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도시품의 깔끔한 투잡이 가능한 커피 전문점 겸 광고 디자인 사무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극심한 불황 이겨낼 커피 전문점 투잡 창업 - Cold Brew Coffee Shop
일반적으로 콜드브루 커피머신기는 다른 커피 추출기보다도 관리하기가 쉽다는데 흔히 더치커피로 알고 있는 커피가 바로 콜드부루 커피다. 특별히 커피 추출기 머신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뜨거운 물로 추출하는게 아니라 차가운 물로 우려낸다고 해서 영어권에서는 콜드브루 커피라고 부른다고 한다.
저온의 물을 이용해서 장시간에 걸쳐서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 커피는 열로 자극해서 커피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좋다~! 그리고 짧아도 3시간이고 길면 12시간에 걸쳐서 커피를 추출하는데 ^^ 요즘 샵앤샵 투잡 가능 전문점에서 공급하는 신형 커피머신기에선 이마저도 농축형 원액을 공급받아서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 당장이라도 고급 콜드브루 커피를 즉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에 비해 산화가 1/3 정도라고 하며 원액으로 바로 마셔도 속쓰림도 덜한 편이며 열로 내린 커피가 아니라서 탄맛이 적게 난다고 한다.
여하튼 2016년 커피 전문 시장을 휩쓴 '콜드브루'의 열품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더치 커피로 불리며 고급 커피로 분류되던 콜드브루가 제품으로 제작돼 대중화되면서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 업계에서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콜드부르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다양한 변화와 풍성한 맛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하루 100잔 이상만 판매한다면 3개월 정도 안에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커피를 드시러 오시는 손님 중에 인쇄 광고 의뢰 건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났다는 추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런 업종은 얼마든지 개연성이 놓고 지역 주민들간에 소통을 열 수 있는 매개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왼쪽부터)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
. '콜드브루' 계절이 돌아왔다..향·질소거품·라떼 등 다양화 주목
우리나라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의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의 콜드브루 시장은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580% 가량 성장했으며 올해는 크게 3가지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우선 상온 또는 차가운 물로 우려내 쓴 맛이 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내는 콜드브루 특성을 살려 향에 집중하고 있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나, 중남미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진한 초콜릿 향을 지닌 콜드브루 원액 제품을 출시한 '투썸르레이스'가 눈에 띈다.
더불어 콜드브루에 고압의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켜 생맥주 같은 느낌을 주는 '질소커피'가 등장했다. 여기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 드롭탑 등 커피 전문점들을 필두로 각각 질소커피 제조 방식을 개발해 요즘 선전 중이며 3월 질소커피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출시한 스타벅스는 출시 후 약 5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투썸플레이스의 '니트로 콜드브루'도 전국 800개 매장에 자리잡았다. 이외 엔젤리너스의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2종', 드롭탑의 '니트로 콜드부루' 등도 있다.
커피빈 전문 업체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지난해 50개 매장에서 선보였던 콜드브루 메뉴를 전국 3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파스쿠찌, 카페베네도 콜드불루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또 차가운 물로 내린 원액을 우유와 희석해 먹는 라떼류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한국 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마카다미아 라떼를 출시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마카다미아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의 조합이 신선하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출시 1년만에 17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3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 여름의 절정, 눈꽃 빙수


무더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커피 전문업체에서는 각종 빙수 관련 제품군도 잇달아 출시하고 특히 눈꽃 빙수도 여전히 높은 인기몰이 중이다. 아울러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웰빙 음료인 칼라만시 역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칼라만시에 들어간 영양 성분과 시원하면서 시큼달콤한 청량한 맛이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에게 머할나위 없는 청량감을 선사해 주기 때문이다.

사업 추진 현황 :
1. 영등포 인쇄 기획 사무실 내 커피 전문점 운영으로 700 투자해 인원 보충 없이 3개월 차에
가게월세 80만원 세이브 성공,
2. 상조회사 사무실에서 커피 전문점 샵앤샵으로 도림동에 오픈 가동 중
3. 대안주거 협동조합 샵앤샵 수익 사업 계획서 검토 중
4. 건강식품 전문샵 내에 커피 전문점 투잡 운영안으로 수익 사업 계획서 작성 중 ...
5. 의류가게, 화장품 가게, 피부 관리실, 미용실 등 1층 위주로 주변 상권에 유동인구가
많다면 투자 가격 대비 최적인 유망 투잡 사업.
사업 상담 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