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나이이신 엄마가 버스에서 내려오다 연골이
찟어지셨어요..바깥쪽 연골이라고 하더라구요.
걸음도 절뚝절뚝 넘 아파하시거든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그렇게 됬다고
하면서 거긴선 수술 안해주고 작은병원서는 해 준다고 하더래요.
원래 관절염도 좀 있으셨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당 나우병원도 함 가볼려고 하는데 수술은 대학병원서 하는게
낫겠지요?
병원이랑 선생님도 추천해주세요..^^
사는곳은 수지인데 이왕이면 잘하시는 선생님한테 받고 싶어서요.
요즘들어 여기 저기 아프신데가 넘 많으세요...속상하네요
첫댓글 아무래도 연세가 있게 되면, 무릎 구조물의 약함과 퇴행성으로 인해서 손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술적 결정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병원은 여러병원이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쪽지로 추천해드립니다. 좋은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연골이 찢어져서 봉합수술을 했어요 병원은 관절전문병원치면 많이 나와요 제가 수술한곳이 있긴하지만 장단점이 있다고 느끼므로 병원이름은 쓰질 않으려구요. 인터넷에 치면 많이 많이 나와요 아무래도 전문병원이 좋을듯하네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