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9기 우주입니다! 저는 바차타를 배운지 두달 되었고 파트너십 댄스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한 뒤 소셜에서 다른 분들이 열정적으로 살사댄스를 즐기시는 것을 보고 에버라틴을 통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에는 베이직 스텝을 배웠고 이번 주 2주차에는 레프트 턴, 라이트 턴, 더 나아가 원래 예정에 없던 인사이드 턴, 아웃사이드 턴도 알려주셨습니다. 동기분들이 나름 진지하면서 즐겁게 수업에 임하시기에 선생님들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하시는 게 아주 잘 와닿습니다. 선생님들은 춤 한 동작 동작 어떤 과학적인 계산이 들어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며 같은 동작을 20번 이상 반복학습해서 몸에 익힐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동기들은 잘해보고 싶다는 열정가득한 몸놀림과 아직은 다소 마주치기 버거워하는 흔들린 동공, 적고 보니 몸과 동공이 둘 다 흔들리는 묘기를 선사하고 계셨습니다. 서로 음악에 흠뻑 취해서 추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땡큐 열정남 😄🤟
감사감사용💛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