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509080203662&p=Edaily&t__nil_enter=uptxt&nil_id=5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제작협회인지 뭔지 하는 곳과
방송3사가 하는 짓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박신양이 달라는 돈이 지나치게 많다 싶었으면
애초에 계약을 하지 말았아야 하는 것이지,
계약은 다 해놓고,
뒤늦게 박신양 파렴치범으로 몰면서
돈을 안주려 생난리를 치는 모습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이해가 안 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드라마제작협회가 걸고 넘어지는 부분,
즉 계약과정에도 별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처음 맺은 계약은
박신양은 약속했던 촬영분량을 다 찍었기 때문에
그 계약은 종료되었다고 봐야 하는 것이고,
때문에 연장 촬영에 관련된 계약은 새로 하는 것이 맞죠.
박신양이 제작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게 아니라 말이죠.
그리고 설사 박신양이 상황을 이용해 게런티를 뻥튀기하려 했다 하더라도
그리 큰 문제로는 안 보입니다.
당시 쩐의 전쟁은 완전 대박 드라마였고,
그 힘은 시작부터 끝까지 박신양이었으니까요.
첫댓글 그냥 딱 봐도 박신양 내치기로 보이는 매스컴과 협회의 양동작전
승소해서 다행입니다! 박신양과 계약한 상태였던건 쏙 빼고 돈더달라고 협박하는것처럼 묘사를 했었는데, 다행히 판결은 제대로 나왔네요.
연예인이 돈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건 사실 박신양쪽의 잘못은 없다고 봐야죠 당연히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애시당초 그 금액에 안했으면 그만일껄, 자기들이 계약해놓고 박신양이 잘못인양 몰아가는건...
하기싫다는거 연장계약 시킨게 방송국 아닌가요?? 당연히 박신양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