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그러나 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만일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얼마나 더 어둡겠느냐?
마태복음6:19-34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떤 재물관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시고는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밝은 눈의 소유자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는 어두운 눈이 된다는 뜻으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을 섬기든
재물을 섬기든
둘 중에 하나만 존재하는데
하나님을 섬기면 밝은 눈의 소유자
재물을 섬기면 어두운 눈의 소유자라는 뜻이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가르침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았던 사도들은 밝은 눈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해주었다.
그래서
그들이 기록해준 성경에 있는 주장을 하면 밝은 눈이 되고 사도들이 가르치지도 않은 무엇을 주장한다면 어두운 눈의 사람이 된다.
오늘날 교회당 정면 담벼락에
'예배에 성공하는 교회가 되자!' 라는 표어를 많이 보는데
예배가 너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주일을 성수하여 예배를 드리라고
사도바울이 100번을 말하고
사도 요한도100번을 말하고
야고보, 베드로, 마태들도
100번 이상씩 기록해주어서
오늘 우리들은 예배를 본다.
이런사람 밝은 눈? 어두운 눈?
십일조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십일조를 꼭 하라고 당부하는 글을
바울사도가100번
사도 요한이100번이나 했다
그래서 십일조는 꼭 해야 한다. 그 가르쳤다?
그런데
사도들의 가르침에는
예배를 위한 모임이야기 하나 없고.
십일조 애기 하나 없다.
그런데도 그것들을 만들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돈이 되기 때문이다.
바울은
가르치는 사람과 좋은 것으로 나누어라!
하고 가르쳤습니다.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늘의 소망과 삶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르치는 사람에게
자신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고싶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좋은 것으로 서로 나누는 연보를 했던 것입니다.
교회로 모이는 목적도 예배가 아니라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아서 기뻐하고,그 기쁨으로 찬송하고 기쁨으로 경배하는 것이 아닙니까?
기뻐하고 경배하는 일상 생활 속에서 모였을 때에도 경배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배보는 목적으로 모이는 장소 예배당
이
아니고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인 교회로 만남의 장소 교회당 입니다.
하나님과 재물 관계에 있어서 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을 밝은 눈의 소유자.
재물욕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집이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재물과 관련지어 돈 되게 만드는 어두운 눈의 소유자
십일조가 옳으냐 틑리냐? 하고 토론하는 것 자체가 수준 이하
에구!
죽기 전에 기초라도 알 수 있으려나?
신앙생활30-40년 된 사람들이 이런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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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사도들은 눈이 밝았다.
조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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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24.10.13 05: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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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십일조도 못하는 맘몬주의 산앙은 눈이 어두워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한 증거입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성도들을 잘 돌보면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고 범사에 하늘에서 잘되고 덤으로 땅위에서도 만사형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