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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미트월란 조규성 9호골 이한범 데뷔골
Jason-Kidd 추천 0 조회 1,242 24.02.26 08: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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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08:43

    첫댓글 발기술도 김승규급으로 끌어올리잣

  • 24.02.26 10:42

    맘고생 컸을 텐데, 폼 잘 끌어 올리길.

  • 24.02.26 14:01

    조규성 확실히 아시안 컵에서 더럽게 못했고, 특히 할리우드는 쉴드칠 생각 1도 없습니다. 지 업보니 욕 먹어야죠.

    그런데 가나전 워낙 헤딩멀티골 임팩트가 강했고, 아시안컵 빅찬스미스 1위로

    발기술 없는 공격수, 발밑 없는 공격수 밈 같은 게 낙인찍혀 버렸죠.

    근데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은 국대나 하일라이트 위주만 보고

    조규성 리그 경기 사실상 거의 안 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덴마크 리그나 22년도 득점왕 시즌 보면 발기술도 괜찮은 선수에요.

    애초에 발기술이 일반 공격수 기준으로 나쁘다면 리그 득점왕이나

    국대 공격수로 뽑힐 수가 없고 국대나 유럽리그의 pk전담키커도 맡길 수가 없습니다.

    특히 22년 FA컵 우승 시즌에 울산과 4강전 연장 사각 원터치 결승골이나

    서울과 결승 2차전 역습 치달 안쪽 마무리는 조규성의 좋은 발기술을 증명하죠.

    벤투 시절 원터치 역습 연계 패스 같은 것도 골은 아니지만 발기술 없는 선수면 넣을 수가 없어요.

    다만 아시안 컵의 그 꼬라지는 당시의 폼, 감독의 거지같은 코칭 능력, 터진 멘탈이

    안좋은 쪽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거라고 봅니다. 그건 발기술이 없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 24.0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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