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br></p><p><br></p><p>통합진보당이 드디어 연대에 손을 먼저 내밀었습니다..</p><p>작년만해도 통합으로 인한 반짝 효과로 인해 지지율이 조금 오르자</p><p>통합은 절대불가였는데 한술더떠 민주통합당이 국회가서 예산안 처리할때마다</p><p>저런당과 어떻게 연대하냐면서 연대도 안한다는식으로 말하죠...</p><p><br></p><p>허나 이제는 통합효과도 가고 점점 바닥을 치니 먼저 연대에 손을 내미는군요...</p><p>뭐 그럴줄 알았습니다만 독일식비례대표제를 들고 나온다음 야권에서 이걸 먼저</p><p>하자고 합니다...연대하자고 하면서 조건을 들고 나온건데요....</p><p><br></p><p>그래요 좋다고 칩시다....자 냉정히 따져봅시다...</p><p>지금 여기분들 한나라당 박멸하고 싶으시죠....내심 200석까지 원합니다..</p><p>현실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만 아주 없지는 않지요...서울 수도권을 다 쓸어버리고</p><p>부산 경남에서 나름 선전해준다면 꿈의 200석이 어렵지만 가능할수도 있겠지요..</p><p>그래도 단 1프로 가능성일겁니다...</p><p><br></p><p>허나 독일식비례대표제 하면요? 200석을 야권에서는 절대 못가져갑니다...</p><p>한나라당은 참 밟아도 밟아도 깨지기 힘든 보수표 30프로에 항상 선거하면</p><p>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곳이 많습니다...</p><p>결국 그렇게 이겨야 의석을 가져올수 있는겁니다...</p><p><br></p><p>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독일식비례대표제는 자신들을 위해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p><p>현재 냉정히 말해 단독으로 나와 이길수 있는곳이 전국에서 3군데도 안될겁니다...</p><p>그것도 민주통합당이 적극도와줘야 되겠지요...정당지지율도 바닥입니다....</p><p>저는 이것도 지분을 나눠달란 이야기중 하나라고 봅니다...</p><p><br></p><p>조금만 생각해보시죠...독일식비례대표제하면 한나라당 박살낼수 있나요? </p></div><p>절대로 없습니다...지금 한나라당 지지율로는 독일식 비례대표제하면 안정적으로</p><p>의석확보하는데 도움 줄겁니다...</p><p><br></p><p>연대를 하면 좋다 이겁니다...근데 왜 조건같은걸 들고 나오는거죠?</p><p>독일식비례대표제 도입하면 한나라당 박살은 10년후에도 못냅니다...</p><p>아주 한나라당과 힘의 균형만 잘 맞출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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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꾸준히 통합과 연대를 이야기했고 통합진보당은 통합은 절대불가 연대는 한다고 했다가 민주통합당이 예산안 처리때문에 국회들어가면 어떻게 이런당과 연대 하냐며 못하겠다 한게 이정희입니다...모나미님은 저에게 이해를 하라고 하시면서 지지율이 오르자 연대는 불가다? 이말을 누가했는지 저보고 말하라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다면 FTA폐기에 미온적이었고, 순순히 예산안처리에 참가한 민주당이 잘한겁니까?? 이정희는 저런식의 정당과는 연대가 힘들거라는 애기를 한거죠.. 정치인이 이런말도 못합니까? 그리고 트윗맨션 하나를 가지고 그사람과 그사람이 속한 정당의 생각을 규정하는 방식이야 말로 조선일보식 사고방식입니다. 글을 쓸때는 그런식으로 쓰면 안되는 겁니다.
FTA 미온적이었는지는 그들의 생각이고 국민은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은 소수여서 국회가 제기능을 못하는것을 엄청 싫어하고 그증거로 민주통합당은 국회안갔을때 그렇게 지지율이 상승도 되지 못하였죠..오히려 떨어졌죠...자신들의 눈으로 현상을 보니 모든게 잘못이 되어있는거죠...그러니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그런줄은 모르겠으나...저는 연대를 말함으로 해서 시덥잖은 조건을 달아서 입니다...현재 자신들의처지를 알고있으면 조건없이 연대에 참여하고 이길생각을 해야지요...아니면 그냥 정의만 말하던가요...그럼 되는거죠...
진보통합당은..정말..일반시민과노동자들을 위해..일하는 정당이라면..조건없는 통합에 ..참여해라.. 독일식비례대표제를 전제로한..통합은..본인들의 입지만..더 좁아진다.. 이건..힘을 얻은 후에나..서로 머리를 맞대고..의논해야햘..의제일뿐이다.. 국민이..원하는 정치를 하고 싶으면..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그런데요..이게..정말..지금..진보통합당이 원하는 통합 전제조건입니까..도저이..믿을수가 없어서요... 본인들의..야심을 드러내는 애기같아서...도저이...믿을수가 없습니다..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던 제도입니다. 지역구도 해소에 최적의 대안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선거제도에서 우리가 200석을 얻는다고 말하는건 사기치는 겁니다. 탄핵시절에도 겨우 155석정도 얻었습니다. 현제의 소선구제도에서는 부산, 경남 , 대구, 경북, 강원도, 경기북부, 서울강남의 벽이 워낙 높습니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지지율보다 훨씬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 있고, 결국 현재의 선거구도에 기인한 지역주의가 정책선거를 못하게 하는겁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도의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보이기때문인데요 지금의 대기업 독식의 경제체제와 비슷한면이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처럼 독식하는 판을 만들어놓고,이들끼리 제도를 조율해가면서(자신에게유리하게) 이들은 번갈아 집권하며 크게 혁신하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새로운정치인의 출현도 기대할수 없는 , 현재의 대기업독식 구조라 생각합니다.
정당명부제는 지역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제도지, 특정 정당을 붕괴시키려는 제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한나라당 지지기반 30%는 정당명부제 때문에 생길건 아니죠. 정당명부제를 하던 하지않던 한나라당을 밀어주는 30%는 그들이 스스로 깨우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죠. 한나라당을 붕괴시키러면 정당명부제는 거부해야한다란 이상한 논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참 여기 있으면 제가 이상해져요....통합진보당은 FTA때문에 아예 국회도 들어가지 말라고 했고 제일 중요한 예산안도 처리 하지 말라고 난리를 쳤으며 민주통합당이 합의처리하자 난리난리 폈습니다...그들은 오히려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거라며 민주통합당도 똑같은놈들이라고 했지요...님의 그런말은 당연한말이지요..너무나 당연한말이요...허나 절대 행동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자신들의 위치때문에 정당명부제를 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그렇습니다...님의 말이 맞는데 통합진보당은 말과 행동이 달라요...
독일식 비례대표제가 진리는 아닙니다...미국도 안하고 일본도 안합니다...어느것이 진리는 아닙니다...우리나라도 그래서 비례대표제는 시행하잖아요...둘다 하죠...그냥 통합진보당쪽 사람들 보면 도대체 뭐가 맞는지 헷갈려서 그래요....뭐만하면 한나라당 도와주는거다 뭐다 국회 파탄으로 만들어서 국민여론 약화되자 민주통합당이 어쩔수 없이 국회들어가자 한나라당 도와주는거라면서 난리를 폈습니다..아시잖아요...지금 통합진보당 말대로 독일식 비례대표제하면 한나라당을 진정 도와주는꼴입니다...저는 반반이 좋다고 봅니다...딴나라당 다 몰아내도 독일식비례대표제 도입하면 어차피 다시 다 들어옵니다....그건 아무 의미가 없죠
첫댓글 그런건 한나라당 없애고 해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독일식 비례대표제하면 한나라당 의석수 줄어드는데...
그건 지금 의석수 줄어드는거구요....현재 한나라당 지지율이면 안정적으로 가져가겠네요...
저두 독일식 비례대표제 반대하는입장입니다 의석수많은 수도권 경기도 인천 에서 한나라당 살려줄수 있기대문입니다
원래 통합진보당은 통합반대 ,연대 연정 이 자신들의 목표였습니다. 팩트에 주의해서 말합시다.
팩트는 이정희는 연대도 못하겠단 트윗을 몇번이고 날린게 팩트입니다....
이정희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기자회견에서 연대를 천명했습니다. 연대를 못하겠다는 트윗은 한미FTA 폐기에 소극적이었던 민주당에 대한 경고성 트윗이라고 이해해야 하는겁니다.
제가 그런 속뜻까지 이해하는건 팩트가 아니라고 봅니다만.....팩트에 주의해서 말하라길래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이정희가 연대 못하겠단 식의 트윗을 날린건 사실이니까요....
님의 글을 읽어보세요 명백히 왜곡적인 글입니다. 지지율이 오르자 연대는 불가다? 라는 말을 누가했나요? 그런식으로 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민주통합당은 꾸준히 통합과 연대를 이야기했고 통합진보당은 통합은 절대불가 연대는 한다고 했다가 민주통합당이 예산안 처리때문에 국회들어가면 어떻게 이런당과 연대 하냐며 못하겠다 한게 이정희입니다...모나미님은 저에게 이해를 하라고 하시면서 지지율이 오르자 연대는 불가다? 이말을 누가했는지 저보고 말하라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다면 FTA폐기에 미온적이었고, 순순히 예산안처리에 참가한 민주당이 잘한겁니까?? 이정희는 저런식의 정당과는 연대가 힘들거라는 애기를 한거죠.. 정치인이 이런말도 못합니까? 그리고 트윗맨션 하나를 가지고 그사람과 그사람이 속한 정당의 생각을 규정하는 방식이야 말로 조선일보식 사고방식입니다. 글을 쓸때는 그런식으로 쓰면 안되는 겁니다.
FTA 미온적이었는지는 그들의 생각이고 국민은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은 소수여서 국회가 제기능을 못하는것을 엄청 싫어하고 그증거로 민주통합당은 국회안갔을때 그렇게 지지율이 상승도 되지 못하였죠..오히려 떨어졌죠...자신들의 눈으로 현상을 보니 모든게 잘못이 되어있는거죠...그러니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그런줄은 모르겠으나...저는 연대를 말함으로 해서 시덥잖은 조건을 달아서 입니다...현재 자신들의처지를 알고있으면 조건없이 연대에 참여하고 이길생각을 해야지요...아니면 그냥 정의만 말하던가요...그럼 되는거죠...
사족을 다시지 마시고, 지지율 이런거 논쟁하는거 아니잖아요... 전 왜곡해서 전달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조건없는 연대가 어디있습니까? 민주당도 통합할때 시민사회진영의 조건을 여러 수용하고, 국민경선도 일종의 조건이라면 조건인데...
미래를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독일식 비례대표제하면 선거비용이 들지 않아 창신한 인재들을 더많이 등용할수 있구 자동적으로 지역 구도도 타파되죠
참신한 인재들을 더많이 등용할수 있는지는 모르겠군요...어차피 당에서 하는건데요...또 지역구도가 타파될지는 의문입니다....
진보당의 상향식 공천과 민주당의 시민직접선출로 가능하고 2등표로도 당선되기 때문에 당연 지역구도 타파됩ㄴ다
독일도 지역구도 감정 남아있습니다...한지역에서 그정당의 후보가 당선이 대거 안되는것이고 님말대로 누가 당선될지 몰라 지역구도가 안보일뿐이지 지역감정은 남아있죠....지역구도가 결국 지역감정입니다...
연대/통합 해야죵 근데 조건을 독일식 비례대표제로 걸었군용~~!
자기 밥그릇도 챙겨달라는 거죵 왕창~~~너무 어렵죵 ~~ 아마 딴나라당가 싸우는 것보다
더힘든게 야권 / 통합및 연대 인거 같네여~~!
진보통합당은..정말..일반시민과노동자들을 위해..일하는 정당이라면..조건없는 통합에 ..참여해라..
독일식비례대표제를 전제로한..통합은..본인들의 입지만..더 좁아진다..
이건..힘을 얻은 후에나..서로 머리를 맞대고..의논해야햘..의제일뿐이다..
국민이..원하는 정치를 하고 싶으면..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그런데요..이게..정말..지금..진보통합당이 원하는 통합 전제조건입니까..도저이..믿을수가 없어서요...
본인들의..야심을 드러내는 애기같아서...도저이...믿을수가 없습니다..
통합진보당에 유시민 의원도 대표죠... 설득해주길 기대할수도 있습니다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던 제도입니다. 지역구도 해소에 최적의 대안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선거제도에서 우리가 200석을 얻는다고 말하는건 사기치는 겁니다. 탄핵시절에도 겨우 155석정도 얻었습니다. 현제의 소선구제도에서는 부산, 경남 , 대구, 경북, 강원도, 경기북부, 서울강남의 벽이 워낙 높습니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지지율보다 훨씬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 있고, 결국 현재의 선거구도에 기인한 지역주의가 정책선거를 못하게 하는겁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도의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보이기때문인데요
지금의 대기업 독식의 경제체제와 비슷한면이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처럼 독식하는 판을 만들어놓고,이들끼리 제도를 조율해가면서(자신에게유리하게) 이들은 번갈아 집권하며 크게 혁신하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새로운정치인의 출현도 기대할수 없는 , 현재의 대기업독식 구조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선거제도는 100% 한나라당에게 유리한 선거제도입니다. 소선거구제의 폐지, 중대선거구로의 전환, 결선투표제, 정당지지율에 따른 비례대표제가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제도이죠
첨부터 유리한 카드로 질러보는 거겠죠.그래서 협상이 필요한거 아니겠어요.쿨하고 똑똑한 이정희 의원이
무리하진 않을거예요.
그렇다고 소선거구제를 유지하자는 것은 정글의 법칙, 이명박 식 시장론을 계속 이어가자는 소리나 다름없죠.
소선거구제 하에서는 "소수의 의견" 은 묵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당명부제를 하되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조정하거나 중대선거구제+권역별 정당명부제 등 타협점을
찾아 절충안을 만들면 됩니다.
민주당이 국회 등원해서 한나라당 살려줬으니 연대 안한다고 했던거죠 정권심판 의지는 민주당보다 진보당쪽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만?
더군다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는 문성근, 이인영 등의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개혁적 국회의원들이 항상 주장한 내용이죠..
맞습니다, 놀라운 일인데 김부겸 의원도 정당명부제를 찬성하더군요.
정당명부제는 지역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제도지, 특정 정당을 붕괴시키려는 제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한나라당 지지기반 30%는 정당명부제 때문에 생길건 아니죠. 정당명부제를 하던 하지않던 한나라당을 밀어주는 30%는 그들이 스스로 깨우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죠. 한나라당을 붕괴시키러면 정당명부제는 거부해야한다란 이상한 논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참 여기 있으면 제가 이상해져요....통합진보당은 FTA때문에 아예 국회도 들어가지 말라고 했고 제일 중요한 예산안도 처리 하지 말라고 난리를 쳤으며 민주통합당이 합의처리하자 난리난리 폈습니다...그들은 오히려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거라며 민주통합당도 똑같은놈들이라고 했지요...님의 그런말은 당연한말이지요..너무나 당연한말이요...허나 절대 행동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자신들의 위치때문에 정당명부제를 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그렇습니다...님의 말이 맞는데 통합진보당은 말과 행동이 달라요...
독일식비례대표제가 표심을 다른제도들에 비해 그나마 왜곡없이 반영할수 있는 제도라고 정치학 시간에 배웠었어요. 판타스틱님의 말씀은 일단 딴나라당을 전부 몰아낸 다음에 독일식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말씀이신건가요?
독일식 비례대표제가 진리는 아닙니다...미국도 안하고 일본도 안합니다...어느것이 진리는 아닙니다...우리나라도 그래서 비례대표제는 시행하잖아요...둘다 하죠...그냥 통합진보당쪽 사람들 보면 도대체 뭐가 맞는지 헷갈려서 그래요....뭐만하면 한나라당 도와주는거다 뭐다 국회 파탄으로 만들어서 국민여론 약화되자 민주통합당이 어쩔수 없이 국회들어가자 한나라당 도와주는거라면서 난리를 폈습니다..아시잖아요...지금 통합진보당 말대로 독일식 비례대표제하면 한나라당을 진정 도와주는꼴입니다...저는 반반이 좋다고 봅니다...딴나라당 다 몰아내도 독일식비례대표제 도입하면 어차피 다시 다 들어옵니다....그건 아무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