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현재 분데스리가 23경기 19승 4무
포칼컵 4경기 4승 4강진출
유로파 6전 6승 16강 진출
사비 알론소 감독이 클린스만과 완벽히 대조되면서 축구에서 감독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큰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비는 1부리그 감독은 레버쿠젠이 처음인데도 2체급은 높다고 할 수 있는 뮌헨을 상대로 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져올 기세이고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감독으로 성공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엄청난 성공을 해버릴 줄은 몰랐네요.
우리나라도 상황상 하부리그에서 성공을 거두고 커리어가 필요한 감독들한테는 좋은 기회일듯 한데...어디 사비 가튼 감독하나 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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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33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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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12: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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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종 선수가전술이다 그선수아니엇으면 감독은 플랜비도없다는등 감독의 비중이 크지않다는 사람들도있지만
모든스포츠에서 감독이 주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봅니다.
그 천하의 세얼갈이와 메시도 08년 펩을 만나고서야 모든 포텐이 다 터진거 보면 그냥 모든 스포츠에서 감독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죠..
축구는 감독
일단 알로소 형님 너무 간지남요. 선수때보다 감독 하는게 멋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