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3월 1일 오후 2시 공식 개막전 울산 대 포항 울산문수축구경기장 JTBC GOLF &SPORTS 임경진, 김환 쿠팡플레이 배성재, 한준희 오후 4시 30분 전북 대 대전 전북월드컵경기장 SKY SPORTS 소준일, 이상윤 3월 2일 오후 2시 광주 대 서울 광주축구전용구장 SKY SPORTS 배성재, 박문성 오후 4시 30분 인천 대 수원FC 인천 숭의 아레나 JTBC GOLF &SPORTS 임경진, 차상엽 오후 4시 30분 강원 대 제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SKY SPORTS 박봉서, 이황재 3월 3일 오후 2시 대구 대 김천 DGB 대구은행파크 IB SPORTS 김태우, 강성주 표기되지 않은 모든 경기 쿠팡플레이도 중계합니다. 참고로 2라운드는 공중파 중계 두군데 잡혀있습니다. 3월 9일 수원 FC 대 전북 SBS 3월 10일 서울 대 인천 MBC 국내 프로스포츠 그리고, K리그의 흥행을 기원합니다. |
첫댓글 린가드 홈 데뷔전은 역시나 지상파네ㅋ
크.. k리그 더비중에선 역시 동해안더비가 제맛인데 개막전에 맞대결 붙인 센스 칭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광주fc는 왜 광주월드컵경기장 놔두고 보조구장을 개보수해서 사용할까요? 차라리 본경기장을 리모델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1부리그 진입은 물론 리그 상위팀, 아챔까지 치를 팀인데말이죠
광주 평균관중 고려했을때 주경기장은 너무 크죠
역대급 시즌이었던 작년에도 평균관중 4500명이었구요
광주월드컵경기장은 축구전용구장이 아니라 좀 그렇죠 ,, 게다가 4만석인데 관중이 윗분 말씀대로 4500명이면 10분의 1만 차면 너무 휑해 보일꺼 같아요,,, 제 생각엔 같은 이유로 대구fc도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안쓰는거 아닐까요? 역시 인천 fc 도 그렇구요
야구 인기가 압도적인 도시라 Pennant님 말씀처럼 평균 관중이 현저하게 부족한 규모입니다. 리그에 돌풍을 일으킨 지난 시즌에 그나마 많이 늘어났어요. 이럴 때 좀 지원 팍팍 해주면 좋겠는데 구단주라는 양반은 리그 개막 코앞인 시점에 이정효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추천이나 하고 앉았으니...
광주fc 돌풍의 영향으로 관중 많이 온게 그정도였군요. 저는 관중동원이 아직 미미하고 돌풍빨 좀 받아서 올시즌 관중이 확 늘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하긴 호남연고 절대자 기아 타이거즈가 있으니 힘든 싸움은 계속 되겠군요;; 챔피언스필드 인프라와 비교가 안될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서울 전북 울산 등 빅클럽 이외에 이런 스몰마켓(?) 팀들도 더 잘되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