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하는친구가
허리를다쳐 SOS 쳐서 자두체험다녀왔네요
동네일꾼들ㆍ 동생친구들이
열다섯명정도왔어요 따도따도 아직도멀었어요ㅎ
따는 재미는 있는데 고개아퍼요ㅎ
아마도 천평은될꺼예요
오늘도 일꾼들 많이왔다드만요
목요소풍때 맛보여드릴께요ㅎ
그날그날 공판장으로 나가는데
낙찰가가 10키로에 4만원이라고
친구는 입이벌어졌네요
병실에누워 장사다하고ㅎ
난 농사꾼이라 견딜만했는데
인천친구는 첨해보는일이라 힘들었을것
와서 좀도와주고 자두갖다먹으라는
친구의 배려로 생각하렵니다
카페 게시글
◐―――― 충청지회
1박2일 자두체험
김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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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24.07.14 16:3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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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일에 자랑질 좀 했네요ㅎ
ㅎㅎ 아픈 친구 도와준다고 생전 처음 자두농장에서 자두따고 포장하고,,,정말 거시기 떨어지게 일했네요,,그래도 아픈친구 도와준다는 자부심으로 순복이와 더위와 모기에 헌혈하며 잘다녀왔어요^^
모기마저 서현이를 좋아해
난 하나도 않물렸는데ㅎ
착한이들
모임이에요
수고들했네요
네 맞아요
감사해요 ^^
음마야 힘드셨겠다요
전
먹을 줄은 알아도 노돔은 넘 힘드러서요 ㅎ
호수님은 못할거 가토 ㅎ
호수님 놀러와요^^
내일 시간되면 건너오셔서 자두 드시고 가세요...ㅎㅎ
아~ 친구님의 자두농장에서 봉사를 하셨군요...
좋은 일 하셨네요...
서현누부야도 오셨군요...
나도 갈낀데...ㅎㅎ
ㅎ 전화할껄 그랬나요
고급일력은 그런일 못해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