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구기종목이 전멸수준이군요 ㄷㄷ 유럽에서 열리니 야구는 정식종목에 포함 안될거고 남녀 농구 배구도 모조리 탈락했나봅니다. 여배는 도쿄올림픽 때문인지 막연하게 나갈 줄 알았어요. 김연경 빠진 배구는 망이군요. 그나마 효자종목인 핸드볼도 남자는 떨어졌나보네요. 근데 여기에 축구마저 떨어지면.. 역대급 참사네요. 이번 올림픽은 양궁 수영 펜싱 등 강세종목에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정도가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종목이겠군요
극단적이긴 한데 올림픽 탈락하고 태국 2연전에서 승리 없이 끝나서 월드컵도 위태해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축협 갈아 엎었으면 하네요.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그리고 황선홍의 감독 수락은 이해가 갑니다. 모든 감독들은 국대 감독을 맡고 싶어하기도 하고 축협에서 조금이라도 강압적으로 나오면 거절하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올림픽축구 연속 진출 쉽지 않을텐데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무능+꼬장이죠
미쳐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구기종목이 전멸수준이군요 ㄷㄷ 유럽에서 열리니 야구는 정식종목에 포함 안될거고 남녀 농구 배구도 모조리 탈락했나봅니다. 여배는 도쿄올림픽 때문인지 막연하게 나갈 줄 알았어요. 김연경 빠진 배구는 망이군요. 그나마 효자종목인 핸드볼도 남자는 떨어졌나보네요. 근데 여기에 축구마저 떨어지면.. 역대급 참사네요. 이번 올림픽은 양궁 수영 펜싱 등 강세종목에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정도가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종목이겠군요
저변도 얊은데 협회들이 일을 못하니...
협회들이 정신차리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단체종목들은 점점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ㅈㅁㄱ는 승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이강인 대표팀 뽑지 말아야 한다고 난리에요
이강인은 정작 황선홍 감독이 제일 고플텐데
태국전 2승하면 한국축구가 제자리를 찾아간다고
믿는건지 ㅋㅋㅋㅋ 까딱하면 본인자리도 못 찾아갈것같은데 말이죠.. 황선홍도 그들과 똑같아보입니다.
저도 황감독이 좋게 안보입니다
극단적이긴 한데 올림픽 탈락하고 태국 2연전에서 승리 없이 끝나서 월드컵도 위태해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축협 갈아 엎었으면 하네요.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그리고 황선홍의 감독 수락은 이해가 갑니다. 모든 감독들은 국대 감독을 맡고 싶어하기도 하고 축협에서 조금이라도 강압적으로 나오면 거절하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림픽 예선 조편성이 어렵다고 한 감독의 결정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대한체육회랑 파리올림픽 중계권 가진 방송사들 속이 타고 있을 듯 합니다.
그니까요. 따져 물어야 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