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울의대26회
카페 가입하기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동기들과 같이 한 남한산성 산행
경산 추천 0 조회 133 14.09.22 15: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9.22 15:51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간이 슴슴하다가 아니고, 심심하다라고 해야 표준말인 것 같습니다. 슴슴하다는 사투리 같습니다.

  • 작성자 14.09.22 16:50

    사실 이말은 사전에 나오질 않아요.

  • 14.09.22 16:42

    다 그런 것은 아니겠으나 동기들간의 만남은 늘 신선하고 즐겁고 부담이 없어서 좋다. 단지 이런 류의 산행은 무릎이 성해야 가능하다는점이 좀 아쉽다, 나이가 들면 제일 먼저 찾는 불청객이 무릎이 아닌가?
    휴일의 남한 산성은 한 말로 인산인해였다.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 줄은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좀 조용한 휴식처가 더 안성맞춤일 듯하다. 동기들의 근황도 듣고 각자 처한 위치도 확인하는 좋은 모임이었는데 유석희의 사진 솜씨가 해를 더할수록 수려해지는 느낌이다.

  • 작성자 14.09.22 16:51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자리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 일부는 그 시간에 무슨 특별한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

  • 14.09.23 10:29

    많은 동기들이 join하기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다. 생각같아서는 행궁과 수어장대를 비롯해서 몇 몇 곳을 좀더 보고싶었으나 이날따라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지정을 축하하는 행사가 있어서 말 그대로 인산인해라, 그냥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본인의 생각도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고 인적드문 곳을 찾고 싶으나 아직 직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인지라 일요일 이외에는 시간 내기가 어려운 것이 문제...

  • 작성자 14.09.23 10:35

    나는 월요일 하루만 일정이 고정되어 있고 주중 다른 요일은 한달전에만 고지하면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니까
    좋은 기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14.09.23 22:01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보던 경치도 경산의 사진 솜씨에 새로운 맛이 있네요. 한인교와 남문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아 전화했더니 벌써 지나갔다고. 전화도 안했냐고 툴툴거렸더니 결국 북문으로 돌았구만. 그러니 만날 수 있나.

  • 14.09.24 08:51

    아니, 북문으로 돈 것은 경산과 학종 둘이고 나머지는 모두 서문을 거쳐 남문으로 내려왔으나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아마도 기다리다가 그냥 식당으로 간 모양이구나' 라고 생각되어 그냥지나친 것임.

  • 작성자 14.09.24 11:41

    산행 후 마시는 한잔의 맥주 맛이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