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이 후배를 괴롭혔다해서 1년 자격정지를 당함. 이때만해도 오지영의 과거전력(?)덕에 사람들한테 욕을 오지게 먹음. 그런데 오지영이 매우 억울하다면서 해당 선수들(이민서, 문슬기)과의 카톡 및 일화, 페퍼배구단 상태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중.
평소 이민서와 오지영 사이의 카톡 (노란색이 오지영) 이 밖에도 오지영이 선물도 사주고 여행도 같이 갔다고 함. 그러던중 페퍼배구단이 타지역 원정경기 갔을때 감독이 주전이 아니면 구단숙소에 있으라고 했는데 이때 남아있던 선수들이 숙소에서 훈련한것도 아니고 나가서 쇼핑, 염색하고 교통사고가 나버림....
그걸 오지영이 갈궜는데 (다른선수들 경기중인데 나가서 염색? 교통사고?!)
감독이 나서서 오지영 질책하고 경기에서 배제시킴
게다가 한참 연패중이었음에도 선수들 + 코치진이 술을 퍼마셨다고 폭로까지 나옴
안그래도 배구팬들 사이에 페퍼선수들은 체중관리 안하냐, 왜 디저트 및 고열량 음식 먹는 인스타가 계속 올라오냐 말이 많았는데 저 폭로보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런 분위기
첫댓글 허어...
페퍼 이러다 해체하겠어요
와 이래서 말을 아끼고 다 들어봐야 하는거군요
반박 선수 기사도 있더라구요
진흙탕..
왠지 그 자매가 여기에 편승할것 같은..
여배는 왜 자꾸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