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하~^^ 오늘도 열심히 구직생활 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참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것일까..
어무이는 "뭔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러고 있냐 그냥 시집갈거 대충 취업혀" 이러시네요..
몇일전에는 넘 답답해서 아주아주 유명하다는 점집에 혼자 갔다왔습니다.
"어딜 들어가느냐가 아니고 거기서 버티냐가 문제야. 어디고 버티지를 못하니..쯧쯧
말로 먹고살아야 하는 수밖에 없어.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직업이 맞어"
다 맞는 이야기로 비수를 꼽더라는..
오늘도 밥과 하나가되며
밥통을 부여잡고 묵은지에 식은밥을 냠냠거리며 먹고있네요.
요즘 제 낙은 밥먹으면서 미드 보는것이에요. 랄랄~
열분은 요즘 희망이 무언가요????
첫댓글 찾고 있는 중요ㅡ.ㅡ:;;
지금 힘든 나를 달래려고 맥주와 하나가 되고 있어요^^ 홀짝 홀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