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4이 될때까지 복권을 사본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만 복권에 당첨이 되었네요,,2등쯤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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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초입에 제나이 50에 마눌이 임신을 하여서 배가 만삭으로
터질듯이 부른걸 보고선 걱정을 하다가 태어날 아기에게 뭔가 기념될만한걸
하나쯤 남겨주자고 생각하던중에 간간히 쳐다보는 경매홈에서 싸구려 물건이,,
이래서 서울의 어느 지하철옆에있는 근린공원으로 묶여있는 토지 120평을
단돈 2320만원에 덜컥 낙찰을 받았드랫습니다, 평당 193000원에 ㅎㅎ~
이거 40년넘게 공원용지로 묶여있고, 또 용도가 묘지라,, 이걸 덥석 줍어먹었더니
토지전문가들이 엄청 비웃음을 쏴대는데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더랍니다~
아무도 쳐다도 안보고, 그 누구의 눈길도 못받던 버려진 묫자리를 똥금에 줍고서
사오정으로 손가락질을 당하면서 지냈는데요~
이렇게 똥금에 줍은거라 저도 똥친막대로 생각해서 반을 뚝잘라서 직원인데
줘버렸는데, 이 직원이 금년 연초에 땅이 어떻게 생깃나하고 현장에 갔드랬는데,
주변 부동산 서너군데 들렸서 알아보니까 제가 줍어담은 07년봄에 공원용지에서
탈락되고 바로 1종 주거지역으로 바꼇고, 지금 2종 주거지역으로 변경신청하면
용도변경이 된다고, 용도변경후에 매물로 내놓으면 팔아주겟다는데,
평당 1200만원~@#%~~~120평을 단돈 2320만원에 줍은게 14억4천만원!#%&~~~~
2평값으로 120평으로 뻥튀기 된거고~ 판돈의 60배로 뻥튀기 신공을 ㅎㅎㅎ~
(120평중에 반을 뚝때어서 직원인데 줘뿌러서 내소유지분은 반토막인 60평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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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말 파주 한라비발디인가? 하는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360만원?이고
용인도 1000만원 후반대였는데,, 이거 분양받으신분 돈좀 버셧습니까??
오만 짠돌이짓해서 모은돈에 융자 듬뿍얻고도 모지라서 사돈의 팔촌에게까지
손벌려서 끌어온돈을 아파트에 올인하신분들, 대박나도 따불정도고,
2억주고 분양받은게 3억되면 덩실덩실 춤을 춘댓는데~~
쌈짓돈으로 줍은게 2~3배도 아닌 60배로 뻥))) 터져뿌린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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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전국 방방곡곡에 아파트 투기바람이 불때에 저는 그 누구도 안쳐다보는
근린상가를 줍어담았는데, 줍은 평균이 감정가의 20% 아래였는데요,
요즘들어서 아파트를던지고 상가에 눈독들이는분이 많아서인지 제가 줍은가격의
4~5배는 우스운 가격이라는데(안믿어줘도 갠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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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아파트 1채들고 집값 오르라고 장독에 물떠놓고 빌고 빌었던분들~~
그런다고 1채가 2채로 알까기되었나요?
집값 오르는 바람에 시장 콩나물가게 할머니도 삯월세 올려주느라 배로 올렸는데
다른 물가는요? 제발등 제가 찍은거죠뭐~집값 떨어진다고 엄한사람 원망을 하지말구요~
아파트값 오른데 비하면 기름값은 오른게 아니죠, 이참에 휘발유값 5000원 넘어서
도로에 숨통이나 튀어봅시다요~뭐 리터당 5000원해도 시멘트 덩어리 거품먹은거에
비하믄 밸거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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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고라에 떠드는게 집값 더이상 안떨어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웃고말죠~~
매매값 정도의 권리금이 얹혀있던 상가의 낙찰가가 감정가의 35%에 달아나는건
어떻게 설명해요?
전세대란으로 난리버거지지만 멀마안가서 역전세난으로 하우스푸어들이 야반도주할때에
내집장만하기 좋을때입니다~
2~30대때는 영원히 힘쓸것만같던 거시기가 40대 중반되면 푹~쑤그러집니다 ㅎㅎ~
(좀더 너쓰래를 떨고 싶은데,, 잠자리로 휭ㅇㅇ)
첫댓글 무슨 말인지?
아... 열심히 읽었는데.......읽을수록 정신없어지는.. 글쓴 님 머리에 꽃하나 꼿아주고 싶네요. 딱인데.. 국화꽃? 해바리기 꽃? 아님... 쥐꽃?
국화꽃 꼬바주세요,동막골가서 춤이나 춰보게요 ㅋㅋ~ 세상이 이미 미쳐서 돌아가는데
현상을 아무리 심층분석 해서 답을 구했어도 현실은 따로노는게 뭔가하고 봤더니
똥에다가 최면을걸어서 된장으로 퍼먹는 사람때메 점쟁이말도 맨날 틀리는겁니다요~~
이런 세상엔 그냥 술이나 퍼먹고 미쳐서 살아야 간띵이에 돈독이 오르는걸 피해갈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꺽,넘마이 묵었더니 욕바가지가 날아오네요 ㅎㅎㅎ~
허긴.. 지금 세상에 정신 바로가진 사람은 비정상인 취급되니... 저도 하나 꼽을랍니다. 해바라기로...ㅋ
ㅋㅋㅋ
혼이 쏙 빠지네...
카페 가입 2년이훌떡 넘어가는데 글을 한줄도 안쓴게 미안해서 술퍼묵고 씨부렁연네요~
술깬 지금보니 휘발유값 5000원은 대단히 잘못된거같습니다, 죄성해요~
휘발유 리터당 10,000원 가라고 빌어드릴게요~휘발유 10,000원가야 취한정신이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것만 같기에요,, 공구리더미에 취해서 실성한분들에게 휘발유 10,000원!~ㅋㅋ
로또 당첨 맞구만 ㅎㅎ
정신머리 똑바로 박히믄 저런 로또물건은 눈에 안들어오겟죠?
저같이 반쯤은 실성해야 보인다는,45년만에 피어난 헤어화랍니다 ㅎㅎ~
로또 맞네요 ^^
네이버에 올리시면 일면 갈텐데 ㅎㅎ
에전에 다른글로 네이버, 다음 1면톱 먹은적이 있어서 미련가튼거 없습니다 ㅎㅎ~
로또 당첨자 사이트 가시지.
여기서 횡설수설 뭔소리를 하는건지 원.
먼소리는,, 꼬진 집한채들고 집값 오르라고 땍땍거리는 님같은 하우스푸어들 염장 지르는 소리지요 ㅋㅋ~
54 가
아이큐 맞지요?
헉, 제 아큐가 54인걸 어케 아셧대요??
님은 아큐가 60은 넘나봐요 존경 존경해요 ㅋㅋ~
당신이 글초반에 썼잖아.
나이 54 에 이런 새 아이큐의 글을 올리리 없고.
이래서 님이 저보다 훨신 떡떡한거 맞다니깐요~
즘심은 10,000언짜리 순대국밥으로 채우시길 빌어드립니다 ㅎㅎ~
미괄식이로군요. 또.
미괄식 대화법은 주로 여성분들이 마이 사용하는데,,
남자인 전 두괄식으로 써야는데, 이차메 치마나 입어야 ㅎㅎ~
(역전세난으로 하우스푸어들이 야반도주할때 내집 장만하자!) <----아큐 54가 바라보는 글의 요지입니다요~~~ㅎㅎ
며칠전 60 먹은 또라이가 난리더니
오늘은 아이큐 54가 와이래 쌌노?
아무래도 그 또라이는 kih2생각이 소록소록~~
제정신머리면 나에게 안덤빌듯 ㅋㅋ~~~쌍또라이방~홧팅구리!~~@
ㅎㅎ 저도 2년안에 역전세난이 되길 굳게 믿고 희망하는 1인입니다~
논점이 흔들리고 대전제가 특별히 두각되지 않는 글이지만, 글쓰신 분께서 술에 취해 쓰셨다 하니, 감내하고 본다면..
아파트 한 채 갖고 오르고 내림에 흔들리지 말아라..정도로 풀이되는데..
그렇게 본다면, 얼마전에 등장한 60드신 노친네랑은 관점히 전혀 다른분으로 귀결되네요..
몇몇 오해 살 만한 글이 자극이 되어 공격을 받는 듯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어쨌건 가격 정상화를 바라는 분인거 같은데,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