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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드디어 왔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중 단연 으뜸인 1월이..
1월 요땐 다육들 철통 수비로 절때로 동태 안만듭니다
2월 말경 3월 초순...봄이다 만쉐!!!이카면서
긴장감은 느슨해짐서 하루 아침에 동태 만들기 쉽상 입니다
암튼 1월 주택임서 하우스 없는 다육맘님들 저포함(웬지 끈적한 동지애가 느껴져)
철통 수비로 다육들 칼바람으로 부터 지킵시다
얼었던 개울물이 녹아 흘러 내리고
진달래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날때
보상으로 눈호강 쥐가 나도록 합시다
지난 여름 응급실서 꼴딱꼴딱 하는거 붙잡아 놨두만
회복이 되어 속살은 끝내주게 이쁘네요
겉은....상처 투성이...
야땜에 병원비 마이 깨뭇오 ㅋㅋㅋㅋ
야를 동에서 델고 왔는지 서에서 아님 남에서..가물가물
이름도 가물가물..부활이라 이름을 지어야겠오
에이..빨간데
플젠 꽃라우라 또 뭐시기 갸가 갸 같에요
바르게 자라기 심심해 뒤통수에 금줄 하나 그어놓고...
이름도 불량스런 씨~~~~프러스
용의 해라 그런가?
토리마넨시스 속에서 용이 막 꿈틀대는게 보여요
위풍당당
요고이 술이 떡이 되던날 소중이 언니가 나한테 준건데..
이름이 레드홀릭?
홀릭레드?
자리잡고 나면 뭔가 홀리겠지..
요눔도 푸미란데 소중이 언니가...
깔창에 깔린는강 요눔은 상처가 쪼매..
신고식 단디 했다네요 꺽쩡마라 술 끊었응께
저면관수 너댓시간만에 빨간 물감 주르륵..
허나 탱탱함이 남았어요
변강쇠 털봉싱이 아부지 다리밑에 울 꼬물이..
이파리 하나 던져 두었더니 죠래 귀엽게 깜찍하게 ..
변강쇠 와이프는 옥녀? 옥녀는 머리핀 꽂고서 단장중..
어데 갈라고? 건너마을 개울 건널라고?
변강쇠 아부지
구미리 라인은 섹쉬해요
아참참참참!!! 오늘 신랑이 전화가 왔길래
지갑이 없어가 동전이 들오면 여기 저기 던져두니
산만해 죽겠네 한마디 했더니
루이가또쯔는 말고 빈폴 지갑 살래?
어데..말락꼬..
카면 닥스? 좋지!!!
사준다고 뻥인지..참말인지..
돈을 그냥 보내면 내가 후다닥 백화점 뛰가가 살낀데..
고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참았어요
안사준다 카까봐..얼렁 사주라 지갑이 없으니
산만해 죽겠다 ~~~
대구아짐 시팔로마 우예생깃는지 궁금해 죽겠다요 우예 생깃는지 랑이한테 욕하고 싶을때 꼭 하나 구해다 키워야 겠어요
시팔로마를 쓱 들이밀마 안되겠나 싶네예
ㅋㅋㅋ
색 죽입니다.
글 재밌어서 웃으면서 봤어요.고마워요.
아짐님 다유기키우는 정성이 대단허네요~~이삔지갑 삿사셨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