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미국의 한인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랑 많이 달라요. 한인들이 아주 많은 특정 지역을 빼면 대부분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는 그 중심에 있는 구심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각종 행사를 할 때 목사님들이 초대되고 대표 기도를 하죠. 다른 종교는 무시되고 그냥 교회 중심입니다. 교회를 안다니면 한인들을 만나기 힘들고 고립되기 쉽죠. 반대로 미국가면 무조건 교회가서 등록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유학생이든 이민자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은 한국에서 독실한 불교신자였는데 미국와서는 어쩔 수 없이 교회 다닙니다. 저 만날 때마다 맨날 목사 욕해요..ㅋㅋ
첫댓글 미국의 한인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랑 많이 달라요. 한인들이 아주 많은 특정 지역을 빼면 대부분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는 그 중심에 있는 구심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각종 행사를 할 때 목사님들이 초대되고 대표 기도를 하죠. 다른 종교는 무시되고 그냥 교회 중심입니다. 교회를 안다니면 한인들을 만나기 힘들고 고립되기 쉽죠. 반대로 미국가면 무조건 교회가서 등록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유학생이든 이민자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은 한국에서 독실한 불교신자였는데 미국와서는 어쩔 수 없이 교회 다닙니다. 저 만날 때마다 맨날 목사 욕해요..ㅋㅋ
네 낯선 해외서 한인 교회가 종교를 넘어 구심점으로 정말 중요한 일을 해야하죠 이글은 유머로 생각해주세요 ㅎ
전 미국에 와서 절대로 교회에
발을 안 딪는걸로..
요즘 시대에 교회
말고도 거기에
준하는 정보. 도움 받을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교회 대문 선을 넘으면 계속 추적관리될거 같아서요.
한국음식은 쉽게 만들수 잇으니까요 ㅋ
유학생중 김치 먹으러 교회간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치사하다기 보다는 향수를 자극하는 전도방법 아닐까요?
이거 반칙아닌가요? ㅋㅋㅋ
재밌게 놀고 먹고
친해지고 믿음도 생기면 기도할수 있고 좋은데요
그러면 좋은데 다니다 안다니면 전화, 2년동안,떼로 수시방문. 고속도로 1시간거리 시골인데도..... 망신도 당하네요. 그후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