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상 전투들!

[로버트 박]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상 전투들!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상 전투들!

©Getty Images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전투들 중 몇몇은 바다에서 벌어졌다.

 트라팔가르 전투와 미드웨이 전투를 포함한 주요 전투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다른 전투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은 전쟁과 캠페인의 방향을 바꾸었고, 

종종 전술적이고 전략적인 규칙을 다시 만들었다.

사진을 통해 역사적인 해상 전투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유틀란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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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틀란드 해전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일어난 유일한 전면적인 전투였다. 

영국 해군 대함대와 독일 제국 해군의 공해 함대 간의 전투로

 1916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덴마크 유틀란드 반도의 북해 연안에서 벌어졌다. 

하지만 양측 모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은 HMS 라이온이 포격을 받고 HMS 퀸 메리가 전투 중 

독일 포탄에 의해 폭파되는 장면이다.

트라팔가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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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르 해전은 1805년 10월 21일에 벌어졌고, 

스페인의 남서 해안을 따라 트라팔가르 곶 앞바다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스페인 해군의 연합 함대와 영국 해군 간의 전투였다.

 영국 해군은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투가 끝나기 직전에 총에 맞아 사망한 넬슨 제독의 희생으로 끝이 났다.

살라미스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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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80년 9월, 그리스 도시 국가들과 페르시아 제국의 동맹이 

그리스 본토에서 떨어진 살라미스 섬 서쪽의 좁은 해협에서 맞붙었다. 

이 해전은 수적으로 열세인 그리스인들에게 놀라운 승리를 가져왔고,

 피비린내 나는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산호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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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태평양에서 벌어진

최초의 항공모함 교전으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산호해 해전은

일본 제국 해군과 미국과 호주의 해군 및 공군이 맞붙은 전투였다.

전투 중 손실된 함정 중에는 미국 함대함 렉싱턴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일본의 전술적 승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전략적인 측면에서 이 전투는 연합군의 승리였다. 

사진은 미국 해군 렉싱턴호가 손실된 모습이다.

그라블린 해전

©Public Domain 

프랑스 국경에 가까운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플랑드르에 속했던 

작은 항구인 그라블린에서 일어난 전투는 1588년 스페인 함대가 

영국에 패배한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 전투는 8월 6일에 시작되었고, 

그 다음 날 8시간 동안의 교전은 스페인 함대의 굴욕적인 퇴각으로 끝났다.

레이테만 전투

©Public Domain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해전이자 많은 역사가들에 의해 

20만 명 이상의 해군이 참여한 역사상 가장 큰 해전으로 간주되는

 레이테만 해전은 1944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레이테섬, 사마르섬, 루손섬 인근 해역에서 

미국과 호주 연합군과 일본 제국 해군 사이에 벌어졌다. 

일본 항공기가 처음으로 조직적인 가미카제 공격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해군은 완패했다. 

사진은 가미카제 공격의 결과로 침몰한 

첫 번째 주요 군함 USS St. Lo의 모습이다.

레판토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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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전쟁의 역사에서 레판토 해전은 서양 세계에서 거의 전적으로 

노 젓는 배들에 의해 일어난 마지막 주요 전투이다.

 이 전투는 1571년 10월 7일 교황 비오 5세에 의해 연합된 

가톨릭 국가들의 연합인 신성 동맹의 함대가 이오니아 해의 

파트라스 만에서 오스만 제국의 함대에 중대한 패배를 안겨주었다.

에크노무스 곶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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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56년 남부 시칠리아에서 카르타고 함대와 로마 공화국 사이에 벌어진

 에크노무스 곶 해전은 제1차 포에니 전쟁 (264-241 BCE) 동안 벌어졌고 

로마인들의 명백한 승리라는 결과를 낳았다. 

총 680척의 군함이 29만 명의 선원을 실어 나른 이 전투는 

역사상 전투에 참여한 사람들 숫자로 볼 때 가장 큰 전투였다.

악티움 해전

©Public Domain 

기원전 31년 9월 2일 그리스의 서쪽 해안 이오니아 해에서 벌어진

 악티움 해전에서 로마의 지도자 옥타비아누스는

 마크 앤서니와 그리스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연합 군대를 물리쳤다. 

옥타비아누스의 승리는 그가 로마와 로마의 지배에 대한 힘을

강화할 수 있게 해주었다.

단노우라 전투

©Public Domain 

단노우라의 주요 해상 전투는 일본의 두 봉건 가문, 

즉 미나모토 가문과 타이라 가문 사이의 격렬한 전쟁의 긴 연속의 정점을 나타냈다.

 단노우라 전투는 1158년 4월 25일 혼슈의 남쪽 끝에 있는 시모노세키 해협에 있는

 단노우라에서 일어났다. 젊고 카리스마 있는 안토쿠 천황은 타이라 귀족들 사이에서 

죽은 자들 중 한 명이었고, 그들의 패배는 일본의 지배에서 타이라의 끝으로 이어졌다.

체스마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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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마 해전은 1770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나톨리아(현재의 튀르키예)의 

서쪽 끝과 키오스(에게 해의 그리스 섬) 근처의 체스마 만과 그 주변에서 일어났다. 

러시아-튀르크 전쟁 (1768-1774) 동안 오스만 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벌인 

수 차례의 처참한 함대 전투 중 첫 번째로, 이것은 레판토 해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겪은 가장 큰 해상 패배였다.

라차도 곶 전투

©Public Domain 

1606년 8월 16일, 그 당시의 두 초강대국이었던 포르투갈 함대와 연합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조호르 술탄국이 오늘날 라차도 곶의 말라카인 거주지에서 

교전을 벌였을 때, 라차도 곶 해전으로 알려진 곳에서 최초의 살바도르가 발사되었다.

 비록 이 전투는 포르투갈의 승리로 끝났지만, 30년 후 거대한

 네덜란드-조호르-아체 공격은 이 지역에서 130년 동안의 포르투갈 패권을 끝냈다.

그렌감 전투

©Public Domain 

1720년 여름 올란드 제도에서 벌어진 

그렌감 해전은 러시아와 스웨덴 사이의 

북방 대전쟁에서 마지막으로 벌어진 중요한 해전이었다. 

러시아의 승리는 다음 해 니스타드 조약의 체결로 이어졌고, 

사실상 두 나라 사이의 적대관계를 종식시켰다.

플레이트 강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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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첫 번째 해전은 독일 장갑함 그라프 쉬페가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해안 근처의 플레이트 강 어귀에서 

영국 해군 함정과 교전한 후 남미 해역에서 열렸다.

 HMS 엑세터, 아약스, 아킬레스는 선장인 한스 랑스도르프에 의해 

수리를 위해 몬테비데오로 항해하던 더 큰 배를 함몰시키는데 성공했다.

 랑스도르프는 나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햄프턴 로드 전투

©Public Domain 

햄프턴 로드 전투는 철갑함 USS 모니터와 CSS 버지니아의 

첫 번째 만남이었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 

1862년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만 

근처에서 미국 남북전쟁 중에 일어난 이 결투는 우유부단하게 끝났다. 

그러나 이 전투는 철갑함 무기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존키오 전투

©Public Domain 

1499년 8월 12일, 20일, 22일, 25일 등

4일에 걸쳐 벌어진 존키오 해전은 

이오니아 해의 존키오 곶 앞바다에서 오스만 함대와

 베네치아 함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1499년부터 1503년까지의 오스만-베네치아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의 승리는 베네치아의 사기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미드웨이 해전

©Public Domain 

많은 제2차 세계대전 역사가들에 의해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군 전투 중 하나"로 묘사된 미드웨이 해전은 

1942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태평양 미드웨이 환초에서 열렸다.

 미국 해군은 전략적으로 결정적이고 전략적으로 영향력 있는 

전투에서 일본 제국 해군의 공격 병력을 물리쳤다. 

사진은 일본 순양함 미쿠마의 침몰 직전 모습이다.

모빌 베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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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8월 5일, 데이비드 G. 패러거트 해군 제독이 이끄는 북군 함대가

 프랭클린 뷰캐넌 해군 제독이 이끄는 북군 함대와 앨라배마 주의 

이동식 만으로 접근하는 것을 지키고 있던 세 개의 요새를 공격했다. 

패러거트의 명령은 빠르게 미국 남북 전쟁 동안 유명한 북군의 구호가 되었다. 

패러거트는 결국 남군으로부터 항구를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필리핀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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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전은 미국 제5함대와 일본 제국 해군의 항공모함 24척이 참가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항모 대 항모 해전이었다.

 1944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투가 벌어졌고, 

그 후 일본은 항모 전력의 상당 부분을 잃었고, 영원히 회복할 수 없었다. 

사진은 일본 항모 주이카쿠(가운데)와 구축함 아키즈키와 와카츠키가 

미 해군 항모의 공격을 받는 동안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코로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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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1월 1일, 독일 제국 해군은 코로넬 시 근처의 칠레 해안에서

 영국 왕립 해군을 완파했다. 이 패배에 대한 충격은 런던의 해군이 승리한

 독일군을 추격하기 위해 더 많은 배를 보내도록 이끌었다.

 한 달이 조금 지난 뒤에 양측은 재대결을 위해 만났다. 

사진은 발파라이소 항구에 있는 독일 동아시아 비행대의 기함인

 장갑순양함 샤른호르스트의 모습이다.

포클랜드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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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 왕립 해군과 독일 제국 해군 사이에서 발생한 

포클랜드 섬 전투는 1914년 12월 8일 남대서양에서 벌어졌고 

그 해 11월 코로넬 전투에서 패배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영국군에 의해 시작됐다.

 영국은 그 후 독일 순양함 편대를 파괴했다. 사진은 전투 후에

HMS 인플렉서블이 SMS 나이제나우에서 독일 선원들을 픽업하는 모습이다.

적벽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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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말 208년 겨울에 일어난 적벽지전은

사실상 남쪽 군벌 유비의 연합군과

 북쪽 군벌 조조에게 충성하는 군대 사이의 충돌이었다.

 비록 정확한 위치는 불확실하지만, 관련된 숫자로 볼 때 역사상 가장 큰 

해전 중 하나인 이 전투는 장강 어딘가에서 벌어졌으며,

남쪽 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쓰시마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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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첫 번째 주요 갈등은 1905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쓰시마 해협에서 러시아와 일본군 사이에 발생한 쓰시마 해전이었다.

이것은 현대 전함 함대가 벌인 해군 역사상 최초의 해상 전투였고, 

러시아 함대의 참상을 초래했다. 사진은 이 전투에서 침몰한

 첫 번째 전함인 러시아 전함 오슬랴뱌의 모습이다.

마타판 곶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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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서 해안에 있는 마타판 곶은 

1941년 3월 27일에 영국 해군과 호주 해군의 배들과 

이탈리아 레지아 마리나의 배들 사이에 벌어진 해전의 장소였다. 

연합국의 힘은 추축국에게 너무 크다는 것을 증명했고, 

사실, 마타판 곶 해전은 이탈리아의 가장 큰 패배였다. 

사진은 공격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중순양함 볼자노의 모습이다.

델타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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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175년경에 이집트와 바다 민족이라고 불리는 

해상 연합 사이에 일어난 이 주요 분쟁에 대한 유일한 기록은

 메디넷 하부에 있는 파라오 람세스 3세의 사원 벽에 있다. 

이집트인들은 승리를 주장했다.

보마르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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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년 8월에 발생한 이 전투는 크림 전쟁 동안 영국-프랑스 원정군이 공격했던

 올란드 제도의 선드에 러시아인들에 의해 지어진 19세기 요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사보 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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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섬 전투는 태평양에서 벌어진 과달카날 전투의 첫 번째 주요 전투로

 일본 제국 해군과 연합군이 참여했다. 1942년 8월 8일부터 9일까지 벌어진

 전투는 대부분의 전투가 밤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이례적이었다. 

일본군이 호주군과 미군에게 큰 패배를 안겨주면서 엄청난 손실을 일으켰다.

키브롱 만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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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11월 20일 성 나자르 근처의 프랑스 해안에서 발생한 

키브롱 만 해전은 영국 해군과 프랑스 해군 사이의 

결정적인 해상 교전이었다.

 영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전투는 

세계 최고의 해군 강국이 된 영국 해군의 부상을 알렸다.

도거 뱅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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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거 뱅크 해전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과 독일의 순양함 사이의 해군 전투였다. 

1915년 1월 14일 북해의 도거 뱅크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영국 해군의 승리라는 결과를 낳았다. 

사실, 독일 해군이 영국 함대에 대한

 조치를 1년 이상 지연시켜 패배의 규모가 커졌다.

포치 전투

©Public Domain 

1649년 5월 12일, 베네치아와 오스만 군대는 아드리아해와 지중해 무역로를

 통제하기 위한 중요한 해상 교전이 된 스미르나 (오늘날의 튀르키예 이즈미르)의 

포치 항구에 모였다. 베네치아 함대는 큰 패배를 당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