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박사들끼리 허구헌 날 서로 삿대질
삿대질에 못해 입에 담지못할 쌍욕까지 하며
싸우고 있는 걸 볼수있음
거기서 몇년째 서로 싸우는 성경 박사들 성경 아는 수준이 상상 외로 꽤높아
그런 거 보면 뭣좀 느끼고 알았으면.. 해서 써보는 것임
성경 잘 아는 게 답이 아니라는 것임.
게다가 그 성경박사들은 신앙이랄까 하는 수준들도 투철해
궁금한 사람은 거기 가서 몇달만 있어봐
내가 하는 얘기가 뭔지 확실히 알수있을테니
단 자기가 거기서 어느 편에 가담해서 패싸움하면 아무 것도 깨닫거나 배우진 못할거임
우리의 종교라는 게 대게 그런 거임.
실체를 드러내놓지를 않았을 뿐
언젠가는 심판대 앞에 내가 가진 구원의 확신이나 그런 것들의 정체가 뭐였는지 확실히 까발려지겠지
답글
온갖 이단 드글거리는곳이야...이단 잡탕 소굴
거기선 대놓고 싸우는게 일상이고
첫댓글 맞아요. 여기는 빛과 흑암이 상존하여 이전투구하는 곳인데 흑암의 세력들이 온갖 분탕질을 하지만 흑암을 배경으로하여 빛이 비치니 그 빛이 더욱 선명하게 비치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빛에 속한분들이 여기를 떠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