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안철수 조부의 주택과 토지에대한 `세대를 뛰어넘는 쪼개기 증여`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여러 보도가 발견된다.
잠시 그 당시 헤럴드 뉴스 기사 일부를 발췌해 옮긴다.
--안 후보의 조부는 1979년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의 99㎡(약 30평) 규모의 2층 주택과 224㎡(약 68평) 규모의 토지를 안 후보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증여했다. 1994년 매각 당시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만 2억3000여 만원. 안 후보의 지분은 20%.(중략)
토지의 경우 안 후보가 돈을 주고 산 것으로 돼 있는데 당시 안후보는 고등학교 3학년 생이어서 매매로 위장한 `편법 증여`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당시 상속세법 29조에는 “증여받은 재산 전부에 대해 증여세를 내야 한다”고 규정돼 있어 탈세 여부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안 후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낸 자신의 저서에서 할아버지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해럴드POP 2012. 10.8일 기사 일부.)
이밖에 안철수의 주택거래 역시 그 창조적임에 기사화 된 적이 있다.
다음은 지난 3월 국민일보 기사 중 일부이다.
--안 전 대표는 93년 서울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로 이사했다. 럭키아파트 역시 안 전 대표의 모친인 박귀남 여사가 88년 4월 20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땅을 매입해 입주권을 받았던 곳이다. 당시 박 여사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아남하이츠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사당동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외부인’의 ‘딱지’ 구매 방식이다. 안 전 대표 해명대로라면 박 여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2개를 매입한 셈이다.
박 여사는 두 건의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기 직전인 88년 4월 10일 자신 명의의 부산 범천의원 건물과 땅을 담보로 부친 박덕봉(안 전 대표 외할아버지·93년 작고)씨로부터 2500만원을 빌리기도 했다. 박 여사가 이 돈을 부동산 매매 과정에 사용했다면 안 전 대표는 외조부로부터 `편법 증여`를 받은 셈이다.
박 여사와 안 전 대표는 럭키아파트와 대림아파트를 각각 2000년 7월 26일, 10월 30일 팔아 수익을 봤다. 안 전 대표는 대림아파트를 팔 때 실제 매매 가격(2억원)보다 1억3000만원 낮은 7000만원으로 다운계약서도 작성했다.김 교수는 2001년 10월 11일 서울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를 매입했는데, 이때도 실거래가(6억5000만원)보다 낮은 금액(2억5000만원)으로 신고해 다시 ‘다운계약서’ 작성 문제가 제기됐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20195&code=11121300&cp=nv
뿐만아니라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다시금 불거졌던 안철수의 재산 증식 과정 또한 여전히 의문 투성이다. 이하는 안랩 BW 헐값 발생 의혹과 이를 통한 안철수의 부의 증식에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국민일보 기사중 일부이다.
--안 전 대표의 지분이 급증한 건 안랩 상장 전 얻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결정적이었다. 안랩은 99년 10월 안 전 대표에게 신주 5만주를 인수할 수 있는 BW(행사가격 5만원)를 발행했다. 안랩은 BW 발행 이후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을 진행해 5만주 신주 인수권은 146만주로 증가했고 행사가격은 1710원까지 떨어졌다. 안 전 대표는 BW 행사로 기존에 보유하던 주식까지 합해 지분 51%를 확보하게 됐다. 재산 증식의 단초가 된 셈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60602&code=61111511&cp=nv
이제 내로남불의 아이콘 안철수의 답을 기다린다.
혁신적 세금회피에 창조적 증여가 바로 안철수 당신과 안철수家의 전매특허가 아니었던가?
`물귀신 작전`이라 애둘러 넘어가기엔 민망하지 않은가?
먼저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끝으로 한 때 많이 언급됐던 `안철수 一家 꼬리무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란 제하의 기사를 링크한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1566/1
첫댓글 니도 문제있네 증여세내지도않으면서 누구한테비난이야 문통령님하는일에 비난하고 넌이제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