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턴과정도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곧 (9~10월경) 있을 공채에서 면접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합격의 향배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정확히 안다는건 역시 불가능하구... 추측이라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거의 확실한 베이스는
삼성전자 인턴총원: 연수원 하나당 평균 65~70명 * 5(창조관,휴먼센터,천안,유성,전주) =325~350 으로 나옵니다...
상당히 많죠 ㅠ.ㅠ 그러나 총괄별로 보면 다른계열사와 비슷.. 영업인력이 거의 3분의2 정도 됩니다.:195~210명 나머지가
경영지원(재무+인사)이며 약 130~140명
작년 하반기를 보면 경영지원 약150명 영업(각총괄+영업본부) 약200명
정도를 뽑았다는 군요. 약 350 물런 카더라..^^
이정도만 되도 정말 해볼만 할것 같은데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하다보니 좀...ㅠ.ㅠ 몇가지 변수는 상반기 인문계 90(영업50)정도 채용되었고 저 인턴 350중 이공계분들 이 몇분이나
포함되었느냐 하는 것일겁니다.
전부 카더라 통신에 근거한 만큼 빈약합니다만 혹시 정보가 있으신분 같이 나누도 록
하자구요..^^;;
첫댓글 전자 인턴 총원은 334명입니다. 영업이 그렇게 많았나요? 저는 기획배치 받았는뎅;;
인턴 안하신분들이랑 차이는 없을꺼 같은데요 결국 면접 경쟁률일테니까 합격 확률은 50% 아닐까요.. 물론 인턴하신분들이 면접 보실때 할말은 많겠죠,..
인턴사원들이 약간은 어드밴티지가 있을지 모르나 신빙성있는 자료라는게 참 재밌네요 어차피 카더라아닌가요 굿럭~
삼성 다니는 친구에 의하면 인턴이면 면접에서 헛소리만 안하면 거의 다 붙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면접점수라는게 사람마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면접과정에서 인턴들이 받는 상당한 가점은 합격에 장한 어드밴티지 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