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소련의 과학자 Dmitri Belyaev가 은여우를 가축화하기 위해 개량을 시작했죠.
공격적인 성향이 적은 여우들만 골라서 교배시켜서 사람을 잘 따르게 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교배로 이젠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답니다.
그리고 야생과 달리 열룩 무늬도 생기는데 이런건 가축화된 동물들의 특징이라네요.
위에가 가축화된 은여우, 밑에가 야생 은여우입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Amir Temur
첫댓글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낭..
왠지 모피로 많이 쓰일듯.. 에휴
근데 가축화된 동물은 얼룩무늬가 생기는거 너무신기함.
가축화 되면 야생의 본능이 사라지니 털색으로 보호할 필요가 없어서 밝아지는 건가보네요?
귀여웤ㅋㅋㅋ
예~ 그래서 언제부터 수입인가요?!
점박이가 열성인자라서 순한 놈들끼리 교배하다보니까 열성인자가 발현되어서 그릉가..
..여우 가죽으로 모피옷으로 쓸 가축이되지않길
가만 냅두지 꼭 일을 벌려놔요...
제발 동물들점 자연에서 살게 내버려두지...
정말 이뻐요.
걍 좀 지네 알아서 살게 냅싸둬요 ㅠㅠ
꼬리 복실복실하당
근데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ㅠㅠㅠ
언니랑 한국갈래?
아...한마리 키우고 싶다... 발톱 다듬어서 안고 자면 진짜 따뜻하겠네요 ㅎㅎㅎ 근데 여우씨는 평소에 뭘 먹나?
와~꼭 판타지소설속에 나올법한 여우의 모습 같아...여우의 모습으로 둔갑한 현자...근데 좀 가만히 냅둬라...ㅉㅉ
첫번째 사진 보니까 털 엄청 빠질거 같은....
이렇게 또 인간은 자연을 박살냈습니다...
발톱ㄷㄷㄷ엄청 날카롭네요
이쁘다....
첫댓글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낭..
왠지 모피로 많이 쓰일듯.. 에휴
근데 가축화된 동물은 얼룩무늬가 생기는거 너무신기함.
가축화 되면 야생의 본능이 사라지니 털색으로 보호할 필요가 없어서 밝아지는 건가보네요?
귀여웤ㅋㅋㅋ
예~ 그래서 언제부터 수입인가요?!
점박이가 열성인자라서 순한 놈들끼리 교배하다보니까 열성인자가 발현되어서 그릉가..
..여우 가죽으로 모피옷으로 쓸 가축이되지않길
가만 냅두지 꼭 일을 벌려놔요...
제발 동물들점 자연에서 살게 내버려두지...
정말 이뻐요.
걍 좀 지네 알아서 살게 냅싸둬요 ㅠㅠ
꼬리 복실복실하당
근데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ㅠㅠㅠ
언니랑 한국갈래?
아...한마리 키우고 싶다... 발톱 다듬어서 안고 자면 진짜 따뜻하겠네요 ㅎㅎㅎ 근데 여우씨는 평소에 뭘 먹나?
와~꼭 판타지소설속에 나올법한 여우의 모습 같아...여우의 모습으로 둔갑한 현자...
근데 좀 가만히 냅둬라...ㅉㅉ
첫번째 사진 보니까 털 엄청 빠질거 같은....
이렇게 또 인간은 자연을 박살냈습니다...
발톱ㄷㄷㄷ엄청 날카롭네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