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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으로 잘 살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한국에 살 때 TV에서 외국 관광객들 공항에 들어서면 한국 오신 느낌이 어떻습니까? 하고 묻는 기자들을 전 혼자 비웃었습니다.
바보 이제 공항에 내린 사람이 한국을 뭐 안다고 하여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 외국 관광객들 “아 한국 사람 친절하고 아름답습니다.” 라고 형식적인 대답을 하곤 했지요.
이제 미국 온 지 9년 차.
그렇게 크게 보이던 한국이 왜 이리도 작게 보이는지.
한국이 뭐 아름답다고 저 외국인들 거짓말 이야 했는데 이제 보니 한국은 아름답고 나라 전체가 정이 넘치는 국가입니다.
못 살고 굶주릴 때 미국 군인 집프차가 길을 지나며 초코렛을 뿌리고 다니면 헬로우 기브미 초코렛 하고 영어를 모르면서도 한국말로 외치며 그 지프차를 따라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짧은 시간에 세계에서 10대 강국이니 뭐니 하는 거 보면 한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입니다.
그러나 국가 경제 발전에 비해 국민 의식은 그 발전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생활은 급성장 하는데 의식이 거기에 못 따라 가다보니 알 수 없는 허무감과 좌절감이 앞서고 행복지수가 낮게 여겨지는 것이지요.
격동의 시대 국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너무 급하게 선진 향락 문화를 빠르게 도입한 국가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순 없겠지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 바로 저 이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부모님들끼리 만나면 자식에 대한 말을 하면 제일 먼저 묻는 게 어느 학교 다니냐 어느 직장 다니냐 묻는 게 일상이고 신랑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신분도 차이가 났지요.
미국 오니 영어가 안 되어 그런가 그런 게 없으니 마음 편하네요.
그래서 이젠 떳떳하게 저 트럭 합니다 라고 말을 할 수 있고 어느 직업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를 버느냐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미국선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한국서 잘 나가던 사람도 미국서 돈 못 벌면 쪼그라 들게 되어 있고 한국서 막노동 했던 사람이 미국 와 돈 많이 벌면 큰 소리 칩니다.
대게 보니 한국서 기술을 갖고 온 사람이 빠르게 일어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영 맹탕은 헤매기 일쑤이구요.
전 트럭 일을 택한 것에 대하여 상당히 만족을 합니다.
결과도 좋았구요.
모든 일은 정상궤도에 올라 설 때 까진 고생과 시행착오 있기 마련입니다.
트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트럭 일에 있어 단점은
1.트럭 면허 취득하기에 절차가 어렵고 관련 법규가 주 마다 달라 사는 곳에 따라 방식이 달 라 법규를 잘 알아야 한다
2.영어가 짧으면 일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다
3.트럭면허 취득 후 경력이 쌓일 때 까지 취업하기가 어렵다
4.내 트럭을 살려면 돈이 많이 든다.
차량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지만 새 트럭은 1억 5천 정도
거기다 내 트레일러 까지 갖추려면 약 오천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혼자 하는 트럭 일에 새 차를 사는 건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중고는 쓸 만한거 7천 정도
트레일러는 이천정도(그래도 1억은 필요 함)
로컬은 더 싼 트럭을 사도 무난 함
5.장거리 운전 시 트럭 안에서 먹고 자야하니 고생이 많다.
6.미국서 가장 위험한 직업 중에 하나가 트럭 운전이니 위험도가 높다.
7.차량 고장 시 수리비가 많이 들고 일을 안 하면 수입원이 없다.
8.외롭고 고독한 직업이다.
9.늘 길에서 경찰과 부딪히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10.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몸에 무리가 많이 온다.
11.신분이 안 되면 트럭 일을 할 수가 없다
트럭 일에 장점은
1.면허 취득 후 취업만 되면 안정 된 생활을 할 수 있다.
2.혼자 벌어 한 가족을 부양 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3. 낭만적 이다.
4.내 트럭을 사면 누구에게 구속되지 않아 자유롭다.
5.돈을 많이 벌 수 있다.(개인이 버는 수입원으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직업이네요. ㅎㅎ
트럭 일이란 것이 이렇습니다.
그러나 미국 와 보세요.
바로 서바이벌 게임과 같다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내 돈 많아 집 척척 사고 자동차 사고 페이먼트 없애 버리면 완전 지상낙원 이지요.
헌데 이것저것 외상 되고 아파트건 집이건 은행 융자로 시작하면 왜 한 달이 그리 빠른지 말 그대로 빌이 빌빌 날아오면 정신 못 차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초조 해 지고 빨리 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겁니다.
헌데 일 할 곳은 별로 없지요
특히나 한국서 돈 많이 안 가져 오신 분들은 더 하겠지요.
이땐 트럭이고 뭐고 닥치는 대로 일 하고 싶은 마음 듭니다.
그래도 침착해야 합니다.
천천히 생각하고 한국서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계획을 잘 세워 오세요.
트럭 일은 변수가 많습니다.
내가 어디서 정착을 하고 어디서 면허를 따고 내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고 누구 밑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트럭 일을 할려면 일단 물량이 많은 곳 항구를 끼고 있는 곳이 좋습니다.
그리고 큰 도시가 좋습니다.
내륙 북쪽은 피 하십시오.
한국 사람에겐 한국인만의 특유한 정서가 있습니다.
조금 더 시켜도 되고 조금 더 해 줘도 되고 그리고 의외로 한국 사람들 무섭고 박 합니다.
법을 대충 어겨도 되고 적게 주고 많이 시킬려는 정서.
그래서 한국사람 안에서 일을 하면 많은 수입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초보자에겐 불이익을 받더라도 가장 일하기 좋은 곳도 한국인 사업체입니다.
일단 경력이 되고 2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안정권에 들어 설 수 있습니다.
이땐 미국 회사에 진입을 해야 합니다.
미국 회사는 대체로 공평 합니다.
무리하게 더 해 달라 이래라 저래라 안 합니다.
내 할 일만 제대로 하면 모든 거 순탄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첫 면허를 취득 후 무조건 어느 회사가 받아 준다면 일을 해야 합니다.
이땐 찬밥 더운밥이 없습니다.
경력을 쌓아야 하니깐요
그렇게 6 개월 정도 흐르면 트럭 운전이 무엇이다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곤 그 후로 트럭기사로 정상적인 회사로 옮기든지 내 트럭을 사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미국엔 오너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트럭 회사에 일을 주는 중간 브로커가 여러 곳 있습니다.
미국도 인간 사는 곳이라 브로커가 일 주고 돈 안 주는 곳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트럭커들이 미국서 가장 큰 브로커 회사인
을 많이 이용 합니다.
이 브로커 회사는 물건을 잡으면 운송비의 반을 미리 줍니다.
그래서 돈 없는 기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브로커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시애틀에서 뉴욕까지 운송비를 5000 불에 결정을 했다 하면 짐을 내 차에 싣는 순간에 2500불을 수표로 줍니다.
그래서 트럭 운송에 필요한 FUEL도 구입 할 수 있고 조금의 여유 돈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송이 끝나고 배달 영수증을 FAX로 보내면 48시간 내에 돈을 입금시켜 줍니다.
거의 철저 하게 이 규칙이 지켜집니다.
그 외에도 dwww.jbhunt.com/jobs/driver 등등 짐을 잡을 곳은 여러 곳 있습니다,
단 내 트럭과 내 DOT넘버 내 INSULANCE 내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운전 하면서 또는 영어가 짧아서 브로커한테 짐을 받을 수 없으면 DISPATCHER를 고용해야 합니다.
엘에이에서 한국인 DISPATCHER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게 한국인 트럭커가 많이 이용을 하는데 짐을 잡을 때 마다 운송비의 10%를 수수료로 떼어 갑니다.
헌데 여기서 문제점은 엘에이 한인 DISPATCHER 들은 본인들이 통장을 만들어 짐 잡으면 본 인 통장으로 입금을 시켜 드라이버에게 전달 해 줌으로 부조리가 많습니다.
제가 당한 케이스로 내가 일을 해 놓고 그 돈을 받을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운송비를 속여 지급하고 여러 드라이버 일을 하면서 돌려 막기식으로 하여 돈을 떼이기도 하고 드라이버 돈을 자기 돈처럼 생각해 완전 드라이버를 자기 기사로 생각하여 작고 큰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전 마침 첫째 딸아이 남친(지금의 사위)이 그 당시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에서 BING관리를 하고 있어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라 제 짐 잡는 일을 부탁 했습니다.
대신 5%의 수수료를 주고요.
덕분에 전 편하게 속지 않고 돈 떼일 염려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 땜에 트럭 하시던 분들도 사위에게 부탁을 하여 5~6명이 사위에게 일을 받아 습니다.
전 장거리를 그만 두었지만 아직도 사위에게 짐을 받는 드라이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수수료 적게 주고 믿고 할 수 있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트럭 일을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5~6년 일 하면 분명히 안정 된 생활권에 들어 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당시 저에 생활비가 한 달에 8000불 이였습니다.
장거리 운전 하면서 그걸 다 커버 해 왔습니다.
운전을 하거나 내 사업을 안 한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장거리 운전은 그렇게 하고 끝내세요.
조금 미국 생활이 안정되면 집으로 돌아오라는 것이지요.
로컬을 하면서 집에서 출 퇴근 하면서 가정도 돌보고 내 생활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미국 온 보람이 있지 일 만 할 려고 미국 온 게 아니니 말입니다.
애들이 어리지 않다면 여자 분도 조금씩 일을 도와주는 것 도 좋습니다.
그렇게 10년 버티면 분명 미국서 안전 된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행복 해 하세요.
늘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사세요.
아마도 부부싸움도 할 기회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 긴 싸움 하지 마세요.
의지 할 곳은 가정 밖에 없습니다.
자식이 속을 썪혀도 절대 내치지 마세요.
갈 곳 없는 곳이 미국입니다.
그렇게 내치면 미국엔 더욱 더 나쁜 길로 빠지기 쉬운 곳입니다.
돈 땜에 속상한 일 미국 서 많을 겁니다.
잘 이겨 나가세요.
그냥 묵묵히 노력하니 굴곡이 지나갑니다.
내가 편할려면 절대 미국서 내 능력에 과한 집이나 자동차 사지 마세요.
흔히 말하는 사치 필요 없습니다.
분수에 맞게 사세요..
그리고 되도록 집을 사세요
단 모든 것이 결정 될 때 까진 집을 사지 마세요.
애들 학교 직장이 완전 결정 난 후 집을 사세요.
허나 한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 할 것 같으면 꼭 집을 사세요.
그래야 한국서 가져 온 돈 움켜질 수 있습니다.
미국서도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손해 날 일 별로 없습니다.
재산 증식이 가능 합니다.
한국처럼 큰 투자는 안 되더라도 안정된 자금 유지는 됩니다.
뭐 이런게 아닌가요
산다는 것이
왼쪽에 게신 분이 제 트럭을 세번째 타신 분이고 오른 쪽 끝에 있는 분이 두 번째 제 트럭을 타신 분 입니다. 지금 트럭을 여러대 갖고 트럭 사업을 알차게 하고 있다는 소식을 가끔 듣습니다. 제 옆에 계신분은 시카코에 게신 분으로 시카코 가면 가끔 숙소를 제공 해 주셨던 트럭커 입니다.
제 트럭을 타고 한 달간 미국을 돌고 지금은 여러대의 트럭을 갖고 트럭 사업을 하고 있다 하네요
제 보물단지 제에 트럭 입니다. 아직도 열심히 도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메사를 지나다 보면 이 자연 조형물이 보입니다.
시카코에 있는 트럭 선배분들이 저와 두번 째 동승자와 시카코를 갔을 때 잠시 야외로 나가 만찬을 했습니다.
유타를 지나면서
길고 긴 여정에 종종 나타나는 자연의 신비가 피로를 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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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동안 정말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사셔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국 환경이 그리 만드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
내년에 이민 갈 사람인데요.
트럭커를 할 현실적인 계획은 없지만, 여러 말씀들 미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속 글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민 오시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된다니 제가 감사 합니다.
글 잘 읽고, 사진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여러 한국사람을 걱정해 주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경험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온다면 먼훗날,산다님처럼 동포에게 도움되는 경험담도 올리고 싶네요...
여기 사는 사람은 별거 아닌데 이민 오고자 하시는 분 들에겐 작은 정보 하나도 값지더군요. 그런 마음에서 제가 진솔하게 글 쓰는 겁니다.
생활의 엑기스를 잔잔한 문체로,,, 구체적으로,, 어떻게든 도움을 주시려고 써주시는 정성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정말, 산다는,, 님은 좋으신 분 이네요, 건강하시고요, 더욱 더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읽으셨네요
네, 산다는게 이런것 맞습니다. 이민가서 무슨 큰 성공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저 가족들 부양하고 아이들 잘 크면 되는 것이죠. 후일 시애틀쪽에서 산다님 여력이 되면 한국인으로 구성된 트럭운송회사를 창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산다님이면 하시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듬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부터 트럭 회사 만들자 건의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 거절 했습니다. 영어가 제대로 안 되는 제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헌데 여기도 보니 트럭 기사들끼리 모녀 트럭 회사 차린 회사들 더러 있더군요.뭐 생각 좀 해 봐야 겠지요
@산다는것은 사위분을 끌어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어차피 트럭쪽에 이미 한발은 들인 상태인 것 같은데~ 영어도 문제없고. 파트타임 식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너무 오지랖 넓은 발언인가요? 그냥 쓴겁니다.ㅎㅎㅎ 그동안 써주신 글들 중에서 미국사회에서 공무원은 동남아나 중국계통 이민자들이 많은 반면 한국인은 별로 없다는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들끼리 뭉쳐야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그렇다고 그 나성쪽에 있는 트럭 면허 학원같은 그런 횡포를 부리면 안되겠죠. 중국인이나 유태인들이 미국에서 영향력이 센 것이 다 잘 뭉치고, 잘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기인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것들은 한국인이 벤치마킹해도 좋을듯 합니다.
@옥수수튀김 ㅎㅎ사위는 지금 프랑스 회사에서 스카웃 되어 바쁩니다. 혹시 회사를 차리면 뒤에서 도움은 가능 하겠지요. 그러나 트럭커 중에 영어 능한 사람도 몇 명 있습니다.
평소 트럭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소상하게 알려주시니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드네요.
제가 트럭 일을 처음 시작 할때 가장 힘들었던게 트럭일에 대한 정보 였습니다. 많은 한인들이 트럭일을 하지만 테계적인 못 한 무용담 같은거만 들려주고..그래서 제가 면허를 따고 트럭일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면 꼭 그 정보를 공유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대륙같은 넓은 마음으로 저같은 사람에게 이런 저런 귀한 정보 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 미국서 돈 없으면 어디가서 말 한마디 할 수 없습니다. 빌릴 곳도 없구요.
저도 이민와서 가장 크게 변한점이
"가족중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민생활이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의지하고 도와줄 사람은 가족이라는데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멀리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ㅎㅎ
아마도 이민 오시면 어쩔 수 없이 가족 중심이 된다는 거 살면서 느낄 겁니다. ㅎㅎ
진심어린 그리고 넘 구체적인 이민생활과 트럭사업에관한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만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내년쯤 미국으로 향할 예정인데 꼭한번 만나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오시면 연락 주세요. 감사 합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유익하다니 제가 감사 드려야지요
돈 주고 살수 없는 정보 얻고 감니다..
감사....
미국 와 살면 아무것도 아닌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나이 들수록 더욱더 열정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전 제 경험만 올립니다. 실지로 제가 겪고 느낀 것 만요. ㅎㅎ
산다님, 그런데 트럭 운전면허를 따고서 꼭 장거리를 몇년간 뛰고난 다음에야 로컬, 즉 항만에서 트럭을 몰 수 있나요? 면허딴 후에 직접 로컬로 일하면 경력이나 자격조건이 맞지 않아서 안되나요?
아니요 가능 합니다. 엘에이 한 인 회사들은 바로 터미널 투입 시킨다 하네요. 단 TWIC 카드라 하여 FBI 신원 조회 받아 발급받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비행사 기관사 운항하는 배 선장 및 항해사 등등 미국서 지정하는 2급 안전 지대라 하나요 뭐 그런 곳에 드나드는 사람에겐 필 수 입니다. 그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비용은 100불 정도 기간은 한 달. 항만이나 비행장 등등 연방정부가 지정하는 곳에 가 신청 하면 됩니다. 그러니 신원이 확실 해야 겠지요
요즘근황이 궁금한데 잠수중인
눈물사슴님의 희망이네요 trucking
모든 건 개인의 자유이니 뜻이 있으면 되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오시기 전에도 가끔 소식 주세요. 서로 정보 교환을 하면 일이 훨씬 편해 지니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메일 보내드렸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답장 보냈습니다. 확인 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트럭운전 시작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웨스턴 익스프레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한참 정신없이 다니겠네요.
트럭을 해 보니 할 수록 조심스럽고 겁납니다. 늘 안전 운전 하세요
ㅎㅎ .. 5년전... 산다님... 트럭이 ..위의 트럭이 퍼지는 바람에...ㅎㅎ 그때가 .. 크리스마스 .. 가까이 되었던거 같습니다..ㅎㅎ 부랴부랴 ... 비행기표 취소하고 ,,,ㅎㅎ .. 언젠가는 대륙횡단... 할 ..기회가 .. 오겠지요?ㅎㅎㅎ 피터빌트..ㅎㅎ 퇴역하면.... 노리고 있습니다..ㅎㅎ
안녕 하세요. 오랜 많에 보네요.
잘 있지요?
사업은 어떤가요. 그래도 오랜 미사모 회원으로 남아 계시네요. ㅎㅎ
좋은 사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애틀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군요
소중한 조언이 스며있는 말씀이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