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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빈집의 약속 - 문 태 준
달맞이꽃 추천 0 조회 40 12.04.27 11: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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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7 14:10

    첫댓글 참 싱그러운 시입니다.
    청보리가 물결치길 바래서
    보리밭을 걸어도보고
    들길에서 만나 눈썹달.
    흰구름두둥실 ~파아란 하늘 닮고싶어
    하늘도 바라보곤하지요.
    울울창창 싱그런 숲 고운하늘색
    보리물결이 늘 자라하길 바라는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 작성자 12.04.27 15:24

    '마음이란 풍경을 들어 앉히는 착한 사진사 같은 것' 표현 절묘하지요?
    청보리길 저도 걷고 싶어요. 몽산포 가면 있는데 5월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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