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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1품 지신호법품3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제11품 8절 107쪽인데 제가 독송을 할 테니까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세의 선남자 선여인이 지장보살에게 공양을 올리고 이 경을 독송하며 지장보살본원경
지장경에 따라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그대가 본심력으로 보호하여 온갖 재해와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들리지도 않게 할 것인데 하물며 피해를 입는 일이 있겠는가>
여기까지 입니다 아미타불_()_ 우리가 현실적으로 불교를 공부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좋아지려고 하는
것인데 한국 사회에서는 우리가 불교 서적을 읽을 때 굉장히 조심해서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제부터 어느 티벳 불교 서적인데 읽어보니까 티벳 불자들은 수행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쓴 글이다 보니까
재가불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또 어제는 마침 고려대학교 불자 교우회 법회가
있어서 잠깐 재가팔법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렸는데
그중에서 오셨던 한 분이 평생을 불교를 믿어가면서 불교에 그런 것이 있는지 몰랐다고 하는 말씀을
들어가면서 불교의 오늘 눈이 떠지는 것 같다 그런 말씀을 하는데 그거는 이제 우바새계경이라고 그래서
재가불자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인데 재가팔법! 재가불자는 여덟 가지를 반드시 갖춰야 된다
그래서 이제 재가불자 중에 여기는 재가보살 이렇게 표현을 하세요 재가보살, 그러니까 보살은 보리심을
내서 나와 남이 함께 성불의 세계로 나아가자 하는 그런 목표를 세운 분을 우리가 보살이라고 하는데
보살에는 우바새계경에 보니까 출가보살과 재가보살이 있다고 하셨어요 출가보살은 수행하는 데 조금 더
수월한데 재가보살은 얽히고 설킨 인연들이 많아서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그중에서 이제 재가팔법을 당분간 여러분들하고 같이 설명을 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평생을 엘리트 불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상위 1% 해당 하면서 불심이 그렇게 좋기로 유명한 분인데 두 부부께서 듣고서 불교가
이렇게 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법문이냐 하시는 거에요
- 재가불자들 한테 뭘 우리가 가르쳐야 되는데 하는 부분들이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제 재가팔법 이라고
하는 것은 여덟 가지 법을 갖추어야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경전을 읽을
때는 꼼꼼하게 정독을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정독이 안 되니까 읽다 보면 정독이 되는 거예요 오랫동안 읽다
보니까 이제 경전에 어떤 부분들에 어떤 순서가 있구나 여기 보니까 여덟 가지 법을 갖추어야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표현하실 때 남과 나를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신 적이 거의 없어요
재가불자들에게는요 특히 재가불자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해야 된다!
이게 먼저 자리이타이니까 자기가 이롭고 남을 이롭게 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 여덟 가지란 첫째는 긴 수명이고 둘째는 뛰어난 외모를 갖춘 것이며 셋째는 커다란 힘을 갖는
것이고 넷째는 높은 신분을 갖춘 것이며 다섯째는 재산이 많은 것이고 여섯째는 남자의 몸을 갖는
것이며 일곱째는 언변이 분명함이고 여덟째는 대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떤 인연이 있어야 보살은 이 여덟 가지를 갖추게 됩니까>
이렇게 해서 여덟 가지 인연을 갖추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세요 그런데 이 논서를 읽다 보니까
아주 재미있는 논서가 또 있었어요 바로 람림이라고 하는 티벳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불교 서적, 논서예요
한문명으로는 보리도차제론이에요 보리를 보리심을 가꿔가는 수행 순서! 이런 뜻인데 티벳어로는
람림이라고 하고 한자명으로는 보리도차제론이에요
- 그다음에 이 번역을 하신 분은 티벳 스승들에게 깨달음을 묻는다면, 이런 한글 제목으로 쓴 책인데 여기도
똑같이 이 내용이 그대로 나와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이 부분은 인과를 세부적으로 구별하여 사유하는 방법
이렇게 해서
(과보를 결과를 두려워하여 불선업을 행하지 않고 계율을 지키면서 선업을 부지런히 닦으면 다음 생에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삼선도에 태어날 수 있다 그렇지만 해탈과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삼선도에 태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삼선도 중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특별한 여덟 가지 자격, 여덟 가지 자격에 따른 행위,
여덟가지 자격이 생기는 원인, 이 세 가지로 설명한다)
이 부분이에요 우바새계경에 나오는 이 부분을 그대로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특별한 여덟 가지 자격, 장수한다 아까 긴 수명이고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하다 잘 생겨야 된다는
뜻이지요 귀한 가문에 태어난다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세력이 크다)
아까 그대로 읽었는데 내용을 좀 표현을 다르게 예쁘게 잘했어요
(말로 남을 해치지 않아 타인에게 신뢰가 있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따른다 보시하고 정진하는
공덕을 갖추어 이름이 남으로 대중들이 공양을 올린다 남성의 뿌리를 가진다 남성으로 태어난다 해침이
적고 병이 없으며 몸과 마음이 용감함을 말한다 비옥한 논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는 전생에 쌓은 선업의 공덕으로 몸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 등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갖고 태어납니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죠 비옥한 논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는 전생에 쌓은
선업의 공덕으로 몸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 등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갖고 태어났다 이게 재가팔법에 나온
부분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부분이에요 경전에도 나와요 그래서 경전 보다 설명된 부분들이니까
조금 더 여러분들이 듣기 편할 거니까 이 부분으로 여러분들이 같이 설명을 해드릴게요 여덟 가지 자격에
따른 행위 여러분들은 전쟁에 쌓아온 선업의 공덕으로,
- 몸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등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갖고 태어나서 오늘 일요일 귀중한 법회를 와서
듣는 거에요 어제는 또 우리 서울본부에서 법회가 또 하나 있었는데 대불청 이라고 하는 법우님들이 와서
법회를 보는데 그중에 제가 굉장히 존경하는 가수 수덕사의 열정을 부르신 회장님이 많이 불편하신데
안심정사에서 하는 법회니까 무조건 가야 된다고 오신 거에요 가수 활동을 하실 때 한 번에 1500명씩 이렇게
당신이 각 사단 다녀가면서 법회를 수계식을 하고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수백만원씩 천만원씩 그렇게 들려가면서요 완전히 집 안에 이웃종교 관리자분이 일곱 분이 되는데 본인은
불교 포교사로 이렇게 활동을 하시면서 너무 반가웠어요 당장 올해 80세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조금 그래도 얼굴은 여전히 동안으로 이렇게 보이시는데 바로 이제 선업의 공덕은 어디로 오게 되냐면
몸으로 온다고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선업을 잘 닦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선업을 잘 닦아서 현재 여러분
들의 미모, 외모가 이렇게 형성된 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모든 복덕을 지은 것은 몸으로 온다고
했단 말이에요 지혜를 연마한 것은 지혜로 오게 되고요 여덟 가지 재가팔법 여덟 가지 자격에 따른 행위
(첫째 장수해야 자신과 남의 일을 행하는 공덕을 오랫동안 많이 쌓아서 수행을 성취할 수 있다)
첫 번째 장수하는 거에요 이제 물론 장수하는 원인도 나와 있어요
(남을 해치지 않는 일 살생하는 불선업을 짓지 않는 일 방생하거나 남의 목숨을 구해주는 일 배고픈 중생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감옥에서 풀어주는 등 어려움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일 환자에게 약을 주고 간호하는 일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장수하는 원인이 되는 거에요 항상 업을 우리가 짓게 되면 그렇게 되는데 재가팔법 첫 번째가
장수해야 자신과 여기도 자신과 라고 했어요 자신과 남의 일을 행하는 공덕을 오랫동안 많이 쌓아서 수행을
성취할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장수하게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된다? 남을 해치지
않는 일 살생하는 불선업을 짓지 않는 일 방생하거나 남의 목숨을 구해주는 일 배고픈 중생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감옥에서 풀어주는 일 등,
- 어려움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일 환자에게 약을 주고 간호한 일 등의 선업을 지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수명장수 소병 장수 더 나가서 무병 장수도 할 수가 있어요 어제 오신 분 중에 89세 분이
오셨는데 진짜 타고 나셨더라고요 육군 참모총장을 지내신 분인데 89세인데 너무 정정하신 거에요 그렇게
첫 번째 재가팔법에서 첫 번째는 수명이 긴 수명이어야 한다 장수해야 된다
(두 번째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해야 아띠샤 스승처럼 제자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신심이 나게 할 수 있다)
잘생긴, 여러분도 잘 생겼으면 그거 가지고 물론 모델해갖고 돈 버는 것도 굉장히 좋은데 무엇보다도 이제
그걸 통해서 부처님 법을 잘 전하고 수행하는 도구로 쓴다면 금생을 통해갖고 여러분들이 천상으로 나가고
극락으로 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걸 활용해가지고 자기만 이롭게 써 먹게 되면 나중에 복진타락이라고
복이 다 하게 되면 타락한다 그래서 삼악도에 떨어지는 경우도 또 많이 있어요 그래서 둘째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해야 아띠샤 스승처럼 제자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심이 나게 할 수 있다
잘 생겨야 되겠지요 용모 건강한 신체 그래서 부처님도 마찬가지에요 부처님이라고 하는 분은 멀리서 뵙기만
해도 전부 다 수다원과 사다함과를 전부 다 증득하고 복력! 복덕과 지혜를 갖추신 분이니까 그러니까 복덕을
많이 갖추게 되면 외모만 보고도 불교를 믿어야지 내가 저분을 스승으로 모셔야지 이런 마음들이 저절로
생기게 됐단 말이에요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하게 되는 원인은 그러면 어떻게 하면 금생에 그렇게
살 수 있냐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인욕행을 닦아 실천하고 불보살님 전에 밝은 촛불이나 아름다운 꽃과 새 옷을 공양 올리는 일
불상, 불탑, 불경 등을 새로이 조성하는 불사 오래되고 깨진 불상이나 사원을 복원하는 일 개금이나
단청 등으로 장엄하는 일 부처님이나 승가의 가사와 승복을 공양 올리는 일 남에게 새옷을 주는 일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 한 번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다 외울 수가 없겠어요 이건 따로따로 적어서 만들어줘야 될 것 같아요
우바새계경에 물론 다 나와 있지만 그래서 재가팔법에 두 번째 세세하게 여러분들이 나는 금생에 전생에
어떤어떤 업을 지어서 금생에 이렇게 잘 생겼고 외모도 잘 생겼고 신체도 단정하고 보는 사람들이 나만 보면
좋아해 그렇게 하는 거 보니까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하게 되는 원인, 보면은 믿음직스럽고 좋아진다
인욕행을 닦아서 실천해야 한다
첫 번째 잘 참는 공부를 해야 된다 그런 얘기죠 불보살님 전에 밝은 촛불이나 아름다운 꽃과 새 옷을 공양
올리는 일 불상 불탑 불경 등을 새로이 조성하는 불사 오래되고 깨진 불상이나 사원을 복원하는 일 개금이나
단청 등으로 장엄 하는 일 부처님이나 승가의 가사와 승복을 공양 올리는 일 남에게 새 옷을 주는 일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이런 선업을 쌓게 되면 용모와 신체가 단정하고 장중하게 되겠다
(셋째 귀한 가문에 태어나야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거나 남에게 시킬 때 다른 사람들이 잘 들어줄 수 있다)
- 이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셋째 귀한 가문에 태어나야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거나 남에게
시킬 때 다른 사람들이 잘 들어줄 수 있다 당연하죠 귀한 가문에 태어나는 방법 이제 그 원인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귀한 가문에 태어나는 방법은 자신이 지식이나 가문, 계율, 지혜, 친척, 권력 등과 같은 힘 있는 것에 대한
자만심을 버리고 하심을 하는 일 스승이나 본존, 부처님, 보살, 성문, 연각, 출가자 등의 특별한 대상을 크게
공경하고 예배하는 일 출가자의 경우 승가의 선배들을 존중하는 일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특히 출가자의
경우 후배들이나 신도들이 와서 절하거나 공양을 올리면 그것은 자신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키고
있는 계율에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경제력이 있다거나 많이 알고 있다는 교만을 버리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선배들을 무시하지 않고 존경하는 것은 부처님 당시부터 내려온 것이니 잘 이어받아야
한다 한편 자기 부모와 같은 은혜로운 대상이나 수행을 많이 하신 분을 시봉하거나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을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행하면 나라의 평화와 행복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화목한 네 형제의
이야기를 보면 옛날 인도 땅에 까시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는 비가 알맞게 와서 농사가 잘 되었으며
백성이 서로 사이좋게 지냈는데 왕이 교만한 마음을 일으켜 그러한 것들이 모두 자기 덕이라고
자화자찬 하였다 그때 숲속에 있던 어떤 수행자가 왕에게 그것은 당신 덕분이 아니라 저 숲속에 있는 네 마리
동물들 덕분이오라고 말했다 그 네 마리 동물은 코끼리 원숭이 토끼 새 였는데 어느 날 이들은 우리는 선후배
지간으로 앞으로 서로 공경하며 살자라고 하며 누가 더 선배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근처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코끼리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이 나무가 내 키만큼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어 라고 말하자 원숭이도
나 역시 어릴 때 내 키만큼 자라 있는 그 나무를 보았지 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토끼가 그 나무의 싹이
자랐을 때 내가 그 이슬을 마신 적이 있는 걸이라고 하자 새는 이 나무는 내가 열매를 먹고 버린 씨앗이
싹터서 자란 거야! 라고 말했다 따라서 코끼리보다는 원숭이가 선배이고 원숭이보다는 토끼가 토끼보다는
새의 나이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다음부터 이들은 서로 공경하면서 길을 나설 때는 코끼리 위에
원숭이가 타고 원숭이 위에 토끼가 올라앉고 토끼 위에 새가 앉아 서로 사이좋게 다녔다 수행자는
그 공덕으로 이 나라가 풍요로운 것이라고 말하면서 왕에게 이 광경을 직접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우리 출가자나 재가자가 서로 겸손하고 서로를 존경할 때 귀한 가문에 태어날 수 있다)
- 귀한 가문에 태어나는 방법 어떻게 하면 된다? 겸손하고 하심해야 된다 내가 가진 거 있다고 그래서
갑질을 하고 어디 가서 그걸로 거만을 떨고 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렇게 되면 천박한 가문에
태어난다 입니다 여러분들이 금생에 좋은 가문에 다시 태어났다면 금생도 바로 이런 수행들을 해야 되요
우리가 겸손한 수행을 잘 할 필요가 있겠죠 그래서 재가팔법의 세 번째는 귀한 가문에 태어나야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거나 남에게 시킬 때 다른 사람들이 잘 들어줄 수 있다 중요하지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넷째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 처음에는 경제력을 네 번째는 경제력 갖추라는 거에요 그렇게 재가불자는
어떻게 살아라? 부자로 살아라! 어느 정도 부자로 살아라? 막대하게 부자로 살아라! 라고 하셨어요 그냥
작은 부자 되지 말고 큰 부자 되라고 그렇게 하셨어요 대한민국에도 불자들 중에 큰 부자들이 굉장히 많더
라고요 바로 이 부분들을 말씀하신 거예요
(넷째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 처음에는 남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고 나중에는 법을 베풀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큰 이타행을 할 수 있다)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 처음에는 남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고 나중에는 법을 베풀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큰 이타행을 할 수 있다고 하셨네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법구경 이야기에 보면 왕자들끼리 서로 내기를
해요 내기를 하는데 이제 한 왕자가 계속 져가지고 이제 왕비, 엄마한테 가가지고 음식 얘기를 했나 봐요
음식 얘기를 하는데 왕자들끼리다 보니까 이제 근데 과자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과자가 없다 했더니 없다라는
개념을 몰라요 이 왕자가 없다라는 없다가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거에요
그런데 없다라는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이 개념을 설명을 못하니까 직접 보여주려고 그릇을 가져가서
빈 그릇을 가져간 거예요 가져가서 없다, 없다라는 뜻은 뭐다 설명해 주려고 하는데 전생에 이 왕자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면서 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세세생생 세상에 살면서 없다라는 의미를 모르게
살게 해주세요 이렇게 공덕 지어가지고 그다음 생부터 없다라는 개념을 모르는 거에요 근데 그 당시에
이제 제석천에게 이제 맹세를 해가면서 저는 세세생생이 없다라는 개념을 모르고 살게 해주세요 기도했는데
그 없다라는 개념을 알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제석천이 머리가 일곱 개로 깨진대요 그러니까
제석천이 그 제석천 천신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거에요 깜짝 놀라가지고 그 서원이 안 깨지게 하려고 가서
텅 빈 그릇에다가 천상의 과자를 가득 담아줬던 거에요 그래가지고 이제 왕비는 없다는 개념을 가르치려고
빈 그릇을 가져갔는데 그 사이에 제석천이 거기다 과자를 넣어준 거예요 그런데 그 과자 이름이 없다
과자예요 없다 과자, 그런데 너무 맛있어 가지고 세상에 이 좋은 과자를 여태까지 숨겨 놨다가 왜 이제야
주시냐고 앞으로는 없다 과자만 먹겠다고 그렇게 하는 거에요
- 그렇게 여러분들이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가면서 여러분들이 소원을 비는 거에요 이제 새해에는 여러 가지
할 일 중에 우리가 고려시대 때 인구의 30%가 다문화 가족이었대요 우리가 단일 민족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건 아니고요 아니고 30% 정도가 다문화 가족이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1세기 안에 30% 이상의 다문화
가족이 형성이 될 것 같더라고요 고려 시대하고 똑같은 상황이 오는 거에요 일본은 20%까지 다문화 가족으로
다문화 인종으로 채우겠다 이런 국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30%까지 될 거라고 해요
왜 그러냐면 인구 절벽이 너무 빨리와서 40년 후에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금방 와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문화 가족 포교 활동 그래서 이제 현재 다문화 불자연합회라는 게 있더라고요 8개 나라에서 온 스님들이
모임을 만들어가지고 회의를 하는데 그분들 모아가지고 우리가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여기에
이제 하려고 해요 그렇게 다문화 포교 활동 이 부분들을 더 늦출 시간이 없는 거예요 창원에 갔더니 창원대학
행정대학원장 하셨던 정 교수님이 이거 급한 거니까 승인 빨리 계획을 하라고 그래서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도 코로나가 어차피 오미크론 덕분에 없어지잖아요 없어지는데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
단기 출가 학교를 바로 진행을 할 거예요 단기 출가해서 이제 첫날 여러분들이 가사 장삼 수하는 방법부터
배워가지고 여러분들이 목탁 요령 흔드는 방법도 치는 방법도 가르쳐가지고 이 지금 굉장히 심각한 게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우리나라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62기 수계 득도였는데 사미, 그러니까 사미가 10명,
사미는 남자 처음 출가자가 사미 라고 해요 사미니 니자가 붙으면 여자 처음 출가자를 사미니 라고 그래요
16명 그래갖고 총 26명이 출가해서 큰일 났다 큰일 난 게 아니라 불교 끝났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심각해요 전국의 모든 절들이 다 비는 거에요 앞으로 그 상태로 그러니까 인구도 급격히 줄은 데다가
출가자 수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줄으니까 보통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승복을 입혀가지고
각 절에다가 파견하면 되겠다 그래서 위탁 경영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제 여러분들 교육을
제가 시킬 거에요 왜 그러냐면 좋은 거니까 굉장히 좋은데 70몇 년을 불교를 믿고 했는데
- 불교가 이렇게 멋진 거 였어요 그런데 대단한 법문 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늘 듣는 법문 중에서 금생을
잘 사는 방법 네 가지, 다음생 사는 네 가지 재가팔법! 이거 그것도 길게 할 수가 없어요 짧게 한 10분 했는데
그걸 그렇게 좋아하시는 거에요 불교가 이렇게 좋은 게 있어요 이렇게 좋다니까요 이제 다음 생을 잘 사는
방법은 내생을 잘 사는 방법도 네 가지라고 했잖아요 신계시혜! 신계에서 신은 신심 그다음에 계는 계율,
시는 보시, 혜는 지혜 이 네 가지를 갖춰야 되는데
원래 부처님 울사가경에는 신심에 불,법,승 삼보를 믿는 거 말하는 거에요 근데 믿을 수 있는 것 붙는 것에는
신심도 있고 신혜도 있고 신행도 있고 신염도 있고 신앙도 있어요 불교는 신앙에 들어가요 신앙, 신념보다
훨씬 무서운 게 신앙이에요 이렇게 신심부터 쫙 단계로 올라가서 결국은 삼보를 믿는 것은 신앙! 원효대사는
거꾸로 해서 앙신 이렇게 표현하셨어요 불,법,승 삼보를 믿는 거에요 이걸 하지 않으면 불교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굉장히 무서운 것이며 중요한 거예요 그다음에 삼보를 믿는 거에요 다음 생 잘사는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금생에 다른 종교는 어떤 종교를 믿든 간에 다음 생 준비는 전혀 되지 않는 거예요 왜?
이 네 가지만 통해서만 다음 생 잘 살 수 있으니까 신,계,시,혜! 삼보를 믿고 오계, 십선업을 닦고
그 보시를 하고 보시의 세가지인 재시와 법시, 무외시를 하고 그다음에 지혜, 지혜는 세속적인 지혜와
출가의 지혜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반야지혜니까 또 윤회 해탈할 수 있는 그런 지혜를 말하는 거에요
사성제를 말한다고 거기에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사성제!
그렇게 불교만 가능한 거에요 불교만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넷째는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
처음에는 남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고 우리도 계속 물질적으로 베풀고 있어요 공양미 또 이제 3월 달부터
한 달 두 곳은 멈춰놨어요 그랬더니 이제 잘 적절하게 잘 조절하느라고요 그래서 공양미가 지난해 125톤이
나갔어요 금액으로 3억 7천만원 어치예요 이게 어느 순간에 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안심정사 참 이상해요
하시죠 지난해에는 소년원에 8천만원을 했고요
- 이번에 이제 장학금, 제1의 장학금도 총 삼천만원 집행이 됐어요 집행이 됐고 왜 그걸 하느냐고 하는데
이거는 그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다음 생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이렇게 처음에는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 처음에는 남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고 나중에는
법을 베풀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큰 이타행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
(경제력을 갖추고 그 세력이 크게 되는 원인 불상이나 사원에 공양을 올리고 불상, 불탑, 불경 등을
새로이 조성하는 불사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베푸는 일 장식품이나 옷 등을 보시하는 일
청하지 않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나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도와주는 일 등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
이 선업을 쌓게 되면 여러분들이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도 잘 살고 이런 길들이 널려 있는데 이걸
여러분들이 자꾸 익혀야 돼요! 그래서 이렇게 이제 재가팔법 중에 첫 번째는 장수 두 번째는 외모가
잘 생기는 거 세 번째는 귀한 가문에 태어나야 되는 거 네 번째는 높은 신분과 큰 부자 경제력을 갖추는 거
이렇게 표현을 했네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잘 하나씩 하나씩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돼요
그런데 불가능한 법도 아니에요 불자들만 할 수 있는 최고 쉬운 방법들이 막 기록이 돼 있으니까
이제 그거 하나하나 하면 돼요 오늘은 부처님 코로나19로부터 저하고 우리 아이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가지고 제가 그냥 읽는 데 한 20분 읽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법우님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제가 안심정사에 다닌 지 5년 정도 되고 지장기도 하면서 많은 가피와 소원성취를 이루면서 늘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일로 인해 다시 한 번 부처님의 위신력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현재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졸업 및 수료식 준비하면서 별일 없이 지낸 저의 어린이집은 2월 18일 날 오후반 선생님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저의 어린이집은 강제 폐쇄 및 방역 소독 실시하고 모든 교사들은 pcr 검사 의무적으로 했어
야만 했어요 저를 포함해서 원장님 모든 교사들은 3차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된 상태였고 구청에서는 이제는
pcr 검사는 강제는 아니지만 증상이 있거나 걱정이 되면 금요일 날 바로 pcr 검사하되
- 일요일 날 또는 출근길 자가키트 음성 확인 후 출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별일이 있겠어
백신까지 맞았는데 그리고 주말에 한 번 더 검사해야 한다면 뭐 하러 오늘 하고 주말에 두 번이나 검사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원장님이 오늘 검사할 거냐고 물으면 저는 주말에 할게요 라고 말씀드리고 난뒤 퇴근
했죠 제가 너무 자신만만했나요 토요일 아침에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살처럼 온몸이 다 아팠어요 약 먹으면
괜찮아겠지 했지만 괜찮아지기는 커녕 증세가 점점 심해지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 와중에 절에는 가고 싶었는지 내일 안심정사 가면 괜찮아질 거야 부처님이 언제 아팠냐 하는 듯
낮게 해줄 거야 라는 생각에 일요일 날 아침 논산 안심정사 갈 준비를 하고 마트에 장 봐서 저녁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신랑이 내일 안심정사 갈거야 라는 물음에 갈 건데 왜 라고 대답해줬죠 신랑이 몸도 아픈데
운전하고 갈 수 있겠어? 물음에 저는 괜찮아 갈 수 있어 만약에 내일 몸이 더 아프거나 열나면 안 갈게 걱정
마라고 대답을 해주었어요 그 순간 이건 나만 생각할 게 아니라 혹시 모르니까 자가 키트 해볼까
증상도 비슷하고 설마 내가 코로나19에 걸리겠어 라는 생각에 저녁 준비하다 말고 자가 키트를 했어요 15분
뒤에 한 줄이 나와야 하는데 두 줄이 뜬 거에요 오 마이갓 이게 진짜 일리 없다면서 반복적으로 말을 하고
아닐 거야 그럴 리가 없다면서 자가키트 몇 번이나 보고 설명서에 나온 검사 결과를 봐도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바로 원장님께 전화해서 상황 설명 보고 드린 후 저는 pcr 검사 결과를 보고 출근하라는 원장님
말씀을 듣고 일요일 아침 일찍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음성이라면 검사 당일 늦은 저녁이나 다음 날 아침 7시 전까지는 문자가 왔는데 요즘 확진자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정말 코로나19인지 걱정 많이 하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8시, 8시 30분 시간은 자꾸
가고 검사 결과는 안 나오고 출근이 늦을 것 같다 원장님께 상황 설명드렸더니 원장님 말씀이 주말 사이에
아이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 원장님도 신속 항원에서 양성 반응 나와서 pcr 검사해야 한다 면서 출근
못할 거라는 원장님 말씀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부처님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면서
-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오후 오전 9시 10분 pcr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문자 통보 받고
부처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저 음성 나왔다면서 지금 출근한다고 원장님께 말씀
드리며 출근을 했는데 시끌벅적 아이들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선생님 한 분, 등원한 아이들은 2명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주말 사이에 아이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선생님도 증세가 있어 출근하셨다 검사하러 가셨고
지금 현재 구청에 보고 올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지침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에서 강제 휴원 명령이 떨어졌고 교사들 및 아동들은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가
잠복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신속 항원 검사 및 자가 키트 하면서 격리하라는 통보를 받고 검사 후 집에서
격리하고 있었습니다 화요일 원장님 오후 반 선생님들 3명 확진, 1세 반 선생님 확진 0세반 아이들 6명 확진
1세 반 아이들 전원 5명 확진 휴일 영세반 선생님 확진 무슨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 하루 멀다 하고 다 확진
이라니 더 이상 확진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밤잠을 잤는데요
꿈에 제가 어느 절인지 모르는 법당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저희 친할머니가 나오시더니 혀를
끌끌 차면서 저한테 왜 이렇게 바보 같냐면서 바보인 건지 착한 건지 답답하다는 할머니 말씀에 저는 아무 말
없이 펑펑 울고 있었어요 그렇게 10분 정도 울었을까요 꿈 속에서 10분이 잘 세어지나 봐요 할머니는 온데
간데 없고 머리는 길고 하얀 천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으시고 한 손에는 호리병을 들고 계신 여자분이 이제
그만 울어라 하면 제 어깨를 토닥여 주는 거예요 저는 눈물을 닦고 훌쩍 데면서 기도가 부족했던 건지
그동안 일에 너무 치어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무엇보다 우리 반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다닌
어린이집이고 처음 맞는 졸업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졸업도 못하고 아이들과 인사도 없이 이렇게 아이들을
보낸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단지 바라건 데 더 이상 확진자가 안 나왔으면 좋겠고 코로나19 걸린
선생님들과 아이들 원장님 별 탈 없이 건강하게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씀 드리니 그분이 누구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 좋은 선생님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좋지만
- 그래도 너 건강 챙기고 챙기면서 하고 너 힘든 거 내가 다 아니까 그만 울고 물 좀 마시라면서 호리병에 있는
물을 마시라고 건네주시길래 아무런 의심 없이 꿀꺽꿀꺽 마셨어요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누렇고 피도
약간 섞인 끈적끈적한 가래 한 뭉텅이가 퉤 하고 나오는 거 보고 겁이 났었는지 저는 또 대성통곡 하면서
다시 울음을 터뜨렸어요 울고 있는 저를 베시시 웃으시며 괜찮다고 잘했다고 제 목을 주물주물 만지시더니
목이 많이 아팠을 건데 이제 된 것 같다면서 내가 너의 등을 치면서 하나 둘 셋 할 테니 너는 잠에서
얼른 깨면 된다고 말씀 듣고 일어나 보니 베개는 젖어 있었고 눈가에 눈물이 보이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시계를 보니 아침 8시더라고요 주말부터 두통과 인후통 근육통이 있었고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아도 낫지
않던 감기 같은 코로나 증세가 하루아침에 인후통도 콧물도 두통도 없이 몸이 개운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pcr 검사하고 금요일 날 음성이라는 확인서를 받고 계속해서 구청에 보고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이제 그만
검사하고 격리 해제됐으니 월요일날 출근 전 자가 기트 하고 음성 확인 후 출근 하라는 통보,
월요일부터는 휴원 해제가 될 거라면서 그동안 격리하느라 고생 많았다는 구청 직원 전화받은 후 너무
좋았고 너무 감사했어요 결국에 어제 기준으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아이들 건강
안부 물으면서 학부모님들하고 통화한 결과 다행히 저희 반 아이들은 감기 증세도 없었고 매일 병원 가서
신속항원 검사해도 다 음성 나왔다면 졸업은 못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우리 아이들 잘 봐주
셔서 감사하다는 어머님들 말씀 듣고 눈물이 났네요
부처님 코로나 19로부터 우리 반 아이들하고 저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해요 다 걸릴 수도 있을 코로나19 그동안 열심히 절에 다니고 기도하고 또 저희 부모님도 열심히
기도해 준 공덕 덕분에 저하고 우리 반 아이들이 괜찮아졌는지도 모릅니다 불교를 너무 믿어 불교를 믿어
너무 행복하고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부처님이 항상 우리 곁에
계셔서 지켜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일요일날 절에 간다니까 우리 신랑이 또 대구의 안심정사에서 일을 했을 때 그때도 코로나19가 심각했었고
몸도 약한 네가 코로나19 안 걸려서 신기했는데 지금 어린이집에 어떻게 보면 너도 밀접 접촉자이고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았을 건데 너하고 너네 반 애들 빼고 다 코로나 걸렸다는 게 정말 부처님이 열심히 절에
다니고 기도하는 네가 예뻐서 지켜주시나 보다 절에 조심히 다녀오라고 신랑 말이 너무 감사했어요
같이 오세요 앞으로는 부처님 항상 옆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법사님들께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 긴 글을 읽어주시고 들어주신 법우님들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박 나세요 하여간 새해에는
왕대박 나는 게 목표니까 우리 불자 여러분들 또 시청자 여러분들 왕대박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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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혹시 스님 방송내용을 책으로 내지는 않으셨나요?
법우님 아직 그런 내용은 듣지 못했네요^^
혹시 종무소에 한번 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덕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