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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진주~♡ 추천 0 조회 83 12.12.26 20: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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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7 08:26

    첫댓글 요즘 새삼 레미제라블이 대세인가보네요. 나는 일주일전쯤 우연찮게도새벽녁에 튼 케이블에서 하는 레미제라블을 보고 감동적으로 봤는데.. 물론 당근 주인공들은 다 달랐지만 그 애틋한 내용에 맘이 쨘해졌었지요. 가끔은 우연찮게 채널을 돌리다가 멋진 영화들을 건지기도 한답니다. 따님하고 같이 즐거운 시간 갖였네요.
    우리 아들은 이 엄마에게 하는 일은 맛있는 먹꺼리 같이 사먹으러 가는 일인데.. 크리스마스날은 집 가까이에 있는 논골고기집에 가서 소고기구이를 맛잇게 먹고 왔지요. 주인집아들하고 친구라서 돌아올 때 된장찌게 육수하고 갖은 내용물을 싸주어서 뚝배기에 넣고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지요.

  • 12.12.28 09:35

    휴잭멘의 아버지가 어렸을적에 한국에 외교관으로 근무했기에 귀국해서 집에 가면 늘 한국이야기를 많이 해서 더욱 친숙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렸을적부터 한국음식도 즐겨먹어서 요즘엔 한국음식에 대해서 홍보대사처럼 가끔 음식을 만들고 먹는 프로에 나와서 자주 봤었지요. 그래서 더욱 친밀해진 감이 있네요. 딸에게도 우리 한복도 입혀보고요.
    그 당시엔 참으로 전세계가 어려운 시기여서 영국의 살아가는 형편도 극과 극이었던듯합니다..

  • 12.12.27 12:10

    19일였나? 레미제라블 첫 개봉을 보겠다며 서둘러가는 옆라인의 나와 갑장엄마가 남편과 손 잡고 집 앞 신호등서 만났을때 부롸 죽겠더만~진주샘님 또한 도안이랑 나란히 영화관에 가셨다니 또 부롸요~~~힝~어제도 쌍둥이들은 바다별네 두 아들과 넷이 반창꼬를 보러 가기에 낑기려다가 싫어할까봐 말았어요..ㅎㅎ

  • 12.12.31 20:20

    눈물이 샘을 이룬다든데 그래서 꼭 보려고 맘먹고 있는데 언제 갈끄나

  • 13.01.01 22:19

    저는 오늘 가족 모두 가서 봤어요. 모두 많이울었어요...민초들의 삶이 애닯아서요....민주주의란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서 더이상 눈물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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