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드라나드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인도시인 사상가 명언
1. 변화가 없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삶이란 수많은 음표로 이루어진 협주곡이다.
2. 해머로 자물쇠는 열리지 않는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라면 열린다.
3. 사랑은 끝없는 신비이다.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4. 당신의 모든 잘못을 감추려 한다면 당신의 진실 또한 감춰지게 된다.
5. 쾌락은 이슬방울처럼 덧없이, 웃는 동안 없어진다.
6. 우정의 깊이는 서로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는가에 달려있지 않다.
7. 사랑이란 영혼의 궁극적인 진리입니다.
8. 교사(敎師)의 중요한 사명은 모든 의미를 밝혀 주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의 문을 두드려 주는 것이다.
9. 권력이 세상을 향해 말했다. "너는 내 것이다.세상은 권력을 왕좌에 앉은
죄인으로 만들었다. 사랑이 세상을 향해 말했다. 나는 그대의 것이다.
세상은 사랑에게 머물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10. 나는 최선을 고를 수가 없다. 최선이 나를 고른다.
11. 나무는 대지의 갈망을 상징하는 듯이 발돋움하고 서서 하늘을 본다.
12.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야말로 확실하고 영원한 생명의 경탄이다.
13. 내 마지막 인사는 내 불완전함을 알고도 나를 사랑해준 이들에게 한다.
14. 내 사랑으로 하여금 햇빛처럼 그대를 둘러싸되, 아직도 그대에게 밝은
자유를 주게 하소서.
15. 당신의 사랑을 믿사옵니다. 이를 나의 마지막 말이 되게 하옵소서.
16. 대지의 미소를 꽃피게 하는 것은 대지의 눈물이로다. -
17.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18. 사랑은 고백한다 하여도 역시 비밀로 남는다. 왜냐하면, 오직 애인만이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진실로 알기 때문이다.
19. 사람의 목적은 소득이 아니라 환경과 더불어 성장하고, 또 환경과
결합됨으로써 자기의 의식을 실현하고 또 확대해 가는 데 있다.
20. 죽음이 당신의 문을 두드릴 때, 당신은 무엇을 그에게 바칠 것인가. 나는
나의 생명을 가득 채웠던 그릇을 그 손님 앞에 내놓으련다. 나는 결코 그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21. 진리는 램프와 같은 것이다. 진리는 그것이 아무리 작더라도 커다란
공포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다. 그것은 부정의 측면으로는 극복될 수
없다. 진리는 적극적이다. 그것은 영혼의 증언이다. 만일 진리가
조금이라도 일어나기만 하면 그것은 부정의 핵심을 공격하면서 이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다.
22. 칭찬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그것은 내 마음 한구석에서 그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표면만의 자유의 이름에 의해서 자유를 분쇄하는 것은 아주 쉽다.
24. 선(善)은 문을 두드리나 사랑은 문이 열려 있음을 본다.
25. 신은, 인간이 지혜 속에서 그의 어린 시절을 되찾기를 기다린다.
26. 오로지 이론적인 마음은 오로지 날만 있는 칼과 같다. 그것을 쓰다가는
손에 피가 흐르게 된다.
27. 우리들 자신의 노력과 사랑으로 세우지 않는 나라는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
28.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대자연은 생명의 샘이다.
29. 우리의 영혼이 얻은 것은 죽음도 빼앗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얻은 건 영혼과 더불어 영원토록 하나이기 때문이다.
30. 인간의 역사는 모욕받는 사람의 승리를 위하여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31.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는 등불의 하나였던 한국, 그 등불이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東方)의 빛이 되리라.
32. 어린이들은 신이 아직도 사람에게 절망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33. 자기의 명성이 자기의 진실보다 더 빛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34. 자기의 존재에 대하여 끊임없이 놀라는 것이 인생이다.
35. 자연은 자기 애인에게는 그 광막한 비밀을 밝힌다.
36. 나로 하여금 위험을 벗어나 피하고자 축원을 올리게 마옵시고, 위험을
당하여도 두려움없기를 축원케 하옵소서. 나로 하여금 고통을 억제하기를
비는 것이 아니라 용기로써 고통을 이기도록 하옵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지들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힘을 찾도록 하여 주소서. 고생스런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받고자 허덕이는 것이 아니라 끈기로써 내 자유를
이겨 찾도록 희망하게 하여 주소서. 나로 하여금 겁쟁이가 되어 내
성공에만 당신의 자비를 느끼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고, 내가 실패를
당할 때 당신의 손이 나를 잡는 것을 발견하게 하여 주소서.
37.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자연은 오로지 무생물과 짐승에게만
속해 있고, 인간성이 시작하는 곳에는 갑자기 까닭 모를 불의의 파괴가
있다고 한다. 이 의견에 따를 것 같으면 존재의 규모에 있어 낮은 것은 오직
자연뿐이요, 따라서 지적(知的)이든 도덕적이든 간에 이에 완전한 표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인간성이다.
38. '아침이다'라고 말하지 말고 그것을 어제라는 이름으로 떠나 보내라. 그리고
그것을 아직 이름도 부여받지 못한 신생아를 처음 볼 때처럼 바라보라.
-길 잃은 새들
39. 예술가는 대자연의 연인이다. 따라서 그는 자연의 하인이면서 주인이기도
하다. - 길 잃은 새
40. 주여, 이것이 당신에게 드리는 나의 기도입니다. 이 가슴속 넘쳐나는
오만과 편견의 뿌리를 잘라 아예 싹트지 못하게 하십시오. 내 기쁨과
슬픔을 조용히 참고 견딜 힘을 주십시오. 내 사랑이 당신을 섬김에
풍성하게 열매 맺도록 힘을 주십시오. 가난한 사람을 어여삐 여기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거짓된 사람 앞에 무릎을 끓는 일은 없도록
힘을 주십시오, 이 마음이 나날의 하찮은 일들 위에 높이 초연할 힘을
주십시오. 그리고 내 생각이 애정을 지니고 당신의 뜻에 순종하도록 힘을
주십시오. -기탄 잘리
41. 죽음의 신령은 하나지만 삶의 신령은 여럿이다. 신이 죽으면 종교는 하나가
된다. -개똥벌레
42. 겸손의 역량이 곧 위대함에 이르는 역량이다.
43. 구름은 더 이상 비를 나르거나 폭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가 아니라
내 일몰 하늘에 색을 더하기 위해 내 삶에 떠오릅니다.
44. 산은 안개에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45. 어두운 구름은 빛에 입맞추면 천국의 꽃이 됩니다.
46. 가만히 서서 물을 바라보기만 해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49. 잠이 들자 나는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고 꿈꾸었다. 깨어나자 나는
인생이 봉사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봉사했고 봉사하는 삶 속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50. 삶의 권리를 위해 희생을 치를 때 우리는 자유를 획득한다.
51. 먹구름들이 여전히 나인생으로 몰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것들이
비를 내리거나 폭풍우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대신에 그 구름들은
나의 석양하늘에 아름다운 색을 더할 뿐이다.
52. 한송이 꽃이 무수한 가시를 샘내랴.
53. 신께서는 그의 사원이 사랑으로 건축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벽돌을 가지고 온다.
54. 믿음은 아직 어둠이 짙을 때 여명을 느끼고 노래하는 새와 같다.
55. 연꽃은 그 아름다움을 하늘에 돌리고, 풀은 그 수고로움을 땅에 돌린다.
56. 진정한 끝은 한계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계가 없는 완성에 이르는 것이다.
57. 진리에 대한 나의 믿음이, 완벽에 대한 나의 비전이, 그대를 도우리, 창조의 대가여.
58. 나는 신을 사랑할 수 있느니, 그가 내게 그를 부인할 자유를 주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