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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된 티이에스는 일본 업체가 주도해온 진공 이송로봇 분야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전문기업이다
티이에스는 첨단 기술로 꼽히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국산 진공 이송 로봇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제조공정에 활용되는 진공 및 대기형 로봇은 진공 로봇은
진공 챔버 안에서 기판 등을 움직여주는 로봇이다.
전공정이 증착 장비내부에서 이뤄짐에 따라 고온 및 진공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고도의 제어 기술력이 요구돼
그동안 야스카와, 산쿄, 다이엔 등 3개 일본업체가 독점해온 분야다.
설립이후 꾸준한 기술력 개발을 통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로봇을 공급해온 티이에스는
2013년 중국 BOE의 이송용 진공로봇 공급 승인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초대형 10.5세대 LCD는 물론 작년부터 6세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진공 이송 로봇도 공급하고 있다
티이에스는 국책 사업으로 재활 훈련 로봇도 개발하고 있다
의료 로봇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꼽힌다
티이에스는 국립재활원과 함께 전동 이승보조 로봇 공급사업에 참여해 제품을 시범 공급했다.
첫댓글 아주IB투자는 티이에스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30억 원어치를 인수했다.
아주IB투자, 진공로봇업체 '티이에스' 투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