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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쯤 한강 결빙이 관측된 모습이다. 기상청 제공
2. 이 많은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
→ 올 들어 ‘정기예금’ 증가 200조...
전체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 10월 말 기준 965조, 올들어 186조 증가.
남은 두 달 감안하면 증가분 200조 넘을 듯.
통계 시작된 200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서울)
♢5대 시중은행서만 166조 늘어
♢정기예금 58%, 연 4% 넘는 이자
3. 갑자기 방역 푼 중국, 14억 인구 모두가 걸리고 나야 진정될까?
→ 7일 해제 후 벌써 2.5억명 확진.
확산 빠른 베이징 1~2주 사이에 주변에 안 걸린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
병원 복도까지 환자, 화장장은 일주일 기다려...
통제 없는데도 거리엔 사람 없어.(중앙선데이)
4.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월드컵 배당금은 협회가 더 많이?
→ FIFA 배당금 54.6% 선수에 지급...
피파에서 받은 175억중 95억(54.6%)과 정몽규 회장 격려금 20억 등 115억 선수에 지급.
이 비율은 호주(50%), 일본(43.1%)보다 더 많아.(중앙선데이)▼
5. 국내 등록 자동차 12.4%가 외제차
→ 2019년 10.4%, 2020년 11.3%,
지난해 12.1%로 꾸준한 상승세.(한경)
6. 한국의 국방비 증대가 일본의 방위비 증대를 자극했다?
→ ‘1990년대 초만 해도 한국의 국방에산은 일본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일본을 넘어섰다. 평소 같으면 (일본이 방위비 GDP 1% 상한을 없애고 2027년까지 2%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일본 내에서 반발이 심할 법한데 지금은 다르다’.(중앙선데이,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장 인터뷰)
7. 태우고 온 비행기 조종사도 몰랐던 젤렌스키 방미
→ 극비 속에 진행된 젤렌스키 방미 작전,
감청 위험 등을 피하기 위해 통신 이용없이 대면 진행.
그러나 출발 몇 시간 전 미 온라인매체 보도.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문 강행.(국민)
♢하원의장에도 3일 전 정보 공유
♢양측 감청 피하려고 대면준비
8. 세법 개정, ‘18억 아파트’도 부부공동명의로 하면 ‘종부세 0원’
→ 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주택 종부세 대상 전체 주택보유자의 8.5%(122만명)에서 내년 4.5%(66만명)로 줄어,(중앙)
9. 민원에 은행나무 가로수 베어낸 군청...
→ 함평군 주민과 상인들, 가로수에서 낙엽이 날려 가게 등을 어지럽히고, 은행 열매의 악취가 심하다며 군청에 수년간 지속적인 민원...
주민들을 설문조사에서도 90% 가까이가 가로수를 없애는 데 동의했다고.(경향)
지난 16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도로에 수십년된 은행나무 가로수가 무참히 잘려져 있다. 잘려진 가로수는 40그루에 달한다. 경향신문 독자 제공.
10. ①인삿말(X) ②머릿말(X) ③세뱃돈(O)
→ 순우리말이 포함된 합성어 가운데 소리가 더해져 발음이 되면 사이시옷을 적는 것이 맞지만 ①, ②는 사이시옷 현상없이 ‘인사말’, ‘머리말’로 그대로 발음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예외에 속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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