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휴가도 통 크게 60억원 ‘대박’
▲ 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서울신문DB.
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휴가도 통 크게 60억원 ‘대박’
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가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키면서 최근 휴가에서 요트를 빌린 일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일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자산 750억달러(약 92조 7375억원)로 1위에 올랐다.
한편 빌 게이츠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으로 휴가를 갔다. 빌 게이츠는 이곳에서 약 4100억원의 요트를 일주일 동안 약 60억원을 주고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휴가 비용은 빌 게이츠 자산의 0.009%에 불과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첫댓글 빌게이츠의 휴가비를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휴가지에 무엇을 가져가냐고 물어보니 책을 많이 가져간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바캉스(비우다)에 충실한 휴가를 보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