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교훈삼아 새로운 경제적 지평 열어가는 국민의 기업 염원한다.-김형택기자.
김형택기자의 모자이크-중마제라00009호 저널비매. 미래에셋 공정위 징계 파고넘어 발행어음사업 신화 열어간다. 한국언론저널타임즈- 계열사 동원 모태 기업등이 지배하는 자 회사에 일감을 공급해준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미래에셋그룹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는 경징계를 내렸다. 금번 판결로 중징계의 파고를 피한 미래에셋대우는 공정위의 시정에 따라 9조원을 상회하는 자기자본을 기초로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업) 인가 재추진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고 있다. 센츄럴 다운타운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대우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에 새로운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겸손한 평가로 뜨거운 열기가 나온다. 미래에셋대우가 발행어음 사업을 본격화하면 자본시장의 유동성 공급이 더욱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상당한 한국증권계의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5월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7년부터 P회장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컨설팅에 수익 이권을 가져가는 구조를 문제 삼고 미래에셋그룹과 공방을 벌여왔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펀드를 만들어 포00스서울호텔, 블루000컨트리클럽에 투자한 뒤 미래에셋컨설팅에 운영을 맡기는 등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등이 위 논쟁의 일단으로 전개되었다. 공정위는 이날 최종 제재안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3억9100만원을 미래에셋그룹에 부과한다고 발표하고 P 회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제재안 발표에 대해 미래에셋대우는 기업의 향후 발행어음 사업 재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고무적이고 쇄신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본사가 사회적 책임과 가치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발행어음 사업 심사 재개와 관련 신중한 작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발행어음 인가를 받으면 자본시장 성장과 경제 재도약 활성화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했다.-김형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