좍좍 퍼붓는 굵은 장대비로는 칼국수를 만들자.
가랑가랑 내리는 가는 가랑비로는 소면을 만들자.
오고또오는 질긴 장맛비로는 쫄면을 만들자.
첫댓글 시인은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을 이렇게 재밌게 표현했네요. 선율이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요.
첫댓글 시인은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을 이렇게 재밌게 표현했네요. 선율이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