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 : 통영시 욕지면 서남단 끝에 있는 갈도는 철마다 다양한 대형
어종의 낚시터로 예전부터 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곳이다.
봄에는 볼락꾼들이 밤을 지새우던 곳이고 여름에는 참돔·
돌돔·농어의 일급 낚시터다. 늦가을부터는 대형 감성돔의 겨울
나기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갯바위낚시 출조문의 : 낚시점 참조
갈도에 가는 방법
통영에서 낚시전용선을 타고 출조가 가능하므로 6-7명인 경우 1인당 3만원
정도면 언제든지 출조가 가능하며 주말이나 시즌때에는 개인 출조도 가능
하다.
숙박시설(민박)
민박은 없고 사람이 사는집은 2집정도이며 평시에는 공가가 많이 있으므로
집주인과 하면 이용 가능하나 폐교도 있으니 야영하는 것이 좋음
개 황 :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45km 떨어진 경상남도 최남단의 섬으로 봄에는
주로 볼락, 여름과 가을에는 혹돔, 돌돔, 농어 등이 낚이고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는 감성돔이 낚인다.
현지교통 : (선편) 통영여객선터미널->욕지도까지 여객선 이용
욕지도->갈도까지 정기여객선 혹은 대절낚시배 이용
매주말 단위로 출조하는 낚시점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절료는 200,000원 정도이다.
행여 님들이 오해를 할까봐<나도 사실 별로 기분이 안좋았지만>확인을 하고 몇자 적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거제,남해,여수 방면쪽으로 태풍에 의하여 낚시인들이 고인이 된바 있습니다.
이후 배 승선 정원에 철저성,무인도 하선<낚시인들이 있을시는 배 선주에게 과다한 벌금 정책>등에 중점적인 지도와 벌책이 강화 되었답니다.
이에 평일날 몇몇 낙시인들의 요구에 의해 선장은 벌칙을 감안하여서도 무리한 하선을 하였으나 휴일에는 더욱 집중적인 단속에 의해 무인도 및 승선 인원에 대한 감시 관계로 이번 출조길에 장소가 변경 되었답니다.
이는 현지 선주와 낚시점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문의해본 결과이므로 본 운영진에서에 개인 소견은 절대 아님을 알어 주시기를 바라며,또한 이러한 현지 사정을 충분히 감안치 못하고 정출 장소를 알린점에 대해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