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 임종현은 전주대학교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전통예술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MBC문화셑터, 관악문화원, 구로도서관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
유재 임종현은 자신의 모습이 오롯이 담긴 의경미(意境美)를 작품에 드러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의 서예가들이 글자의 형태를 미술적 요소를 도입해 멋지게 보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을 하는 것과는 달리 글자와 문장 속에 자신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새로운 조형의식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글씨를 쓴다. 그러한 연유로 유재의 작품들을 감상하노라면 작가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를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펼쳐지는 ‘유재 임종현전’에서 관객들은 서예작품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로 2m, 가로 12m에 달하는 대작들과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거기에 독특한 디스플레이와 현대식의 표구 등 서예와 현대라는 간극을 없애는 전시가 될 것이다.
2011.7.12 포커스신문에 실린 최동우(48 회사원 광주시서구치평동)의 말 인용
첫댓글 유재샘 축하!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황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귀한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감상잘하고 갑니다. 시간이 있었음ㄴ 가보았으면 더 좋앗을텐데...아쉬운..
멋진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왕희지의 행초서와 또 다른 독특하고 아름다운 글씨이군요......휴가기간과 겹쳐서 가보질 못했군요...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덕분에감이요경인미술관 개인전엊그제같은데일취월장 하셨네요&&77
잘 보았습니다. 여기서나마 축하드립니다
귀한 작품으로 가득했을텐데 가 뵙지못해 아쉽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올려주신 수고 또한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소개 하신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