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고수들에게 몇가지씩 조언을 듣고,
직딩골프에서 드라이버 스윙시 집중해야할 발바닥 압력 변화를 연습한 후에 향상된 드라이버 샷입니다.
첫째로는 발바닥이 땅에 딱 붙는다는 느낌으로 어드레스를 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정적이 어드레스가 하체회전에 필수 조건이라고 하더라구요.
둘째로는 상체의 모든 힘을 제거하는데 노력해 봤습니다. 헤드스피드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그립은 거의 잡은 듯 안잡은 듯. 그냥 샤프트위에 손만 얹어놓은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울릴 듯 하네요.
셋째로는 스윙 시작하면 다른 잡념없이 하체 회전에만 집중했습니다. 충분한 하체 회전없이는 비거리가 늘수 없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연습단계 입니다. 임팩시에 왼팔에 힘이 들어가는 현상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 부분을 고치고, 하체 회전부터 복부 회전 속도를 조금씩 올리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현재 평균 헤드스피드 95마일 정도 나옵니다. 목표는 평균 98마일.
앗. 한가지 잊었네요. 요즈음 어드레스 하면서 속으로 주절거리는 주문. “힘빼고 척추각 유지”. ^^
오늘도 3온 2펏을 위해서!!!
첫댓글 스윙.좋습니다! 나이스 샷^^, 250M?
스윙 굿입니다!
제리형은 언젠가 싱글 갈겁니다!
진심으로~~~
저도 같이 가시죠~~~^^
역시 형님 최고에요...^^
올려주신 조언대로 한번 연습해 보겠습니다. 상체 힘빼는게 제일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