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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방 스크랩 영양만점 우리밀잔치국수
행복주주 추천 0 조회 47 13.04.20 21: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잔치국수는 우리나라 국수의 대표격인데

         육수와 고명이 지역에 따라 다르다

         육수도 양지머리, 멸치, 사골등으로 다르고

         고명도 부추나물, 호박나물, 김치등 다르다.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멸치육수 잔치국수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직접만든 멸치육수와 우리밀 통밀국수를

         이용해서 건강국수를 만들어보자.

   

     재료들 : 2인분 (국수는 우리밀 통밀국수로 준비)

              국수200g (1인분 100~120g), 멸치다시마육수 4컵에서 5컵정도

              호박나물 4큰술, 당근채 1큰술, 김채 2큰술, 소금 반작은술

              양념장 2~3큰술정도 (진간장2큰술, 고추가루 반작은술, 다진쪽파 1큰술,

                                        통깨 반큰술, 참기름반큰술)  

 

            

   1) 국수는 냄비에 물을 8컵에서 10컵 정도 붓고 끓으면 국수를 엉키지않게 잘 넣어

      삶는데 1차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컵 정도 넣고 포장에 쓰인대로 시간을 맞춰 삶아

      찬물에 얼른 씻어 건져 일인분씩 둥글게 말아놓는다.

   2) 호박나물은 없으면 배추김치를 송송 썰어 꼭 짜서 참기름에 무쳐서 쓰면 된다.

   3) 달걀지단은 황백으로 나누지 않고 그냥 섞어 부쳐도 된다.

   4) 김은 반장 정도를 살짝 구워 가위로 잘라서 채를 썰어 놓는다.

   5) 당근은 채를 썰어 살짝 볶아서 써도 되지만 그냥 써도 된다.

   6) 멸치다시마육수는 멸치와 야채 마늘등의 양념들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쓴다.

        (맛있게 만드는법 : 블로그 엄마표요리이야기들에 있음)

 

  6) 냄비에 들어갈 수 있는 채망에다 삶아건져 말아놓은 국수를 일인분씩 담는다.

 

 7) 모든 재료를 사진처럼 미리 준비해 놓고 먼저 육수에 소금으로 밑간을하고 펄펄

     끓이면서 국수를 담은 채망을 육수에 담가 다시 데워 건져 그릇에 담아 놓는다.

 

   8)  국수위에 준비된 고명들을 예쁘게 얹어 육수를 붓고 기호에 맞춰 양념장을

        양을 조절해 넣어서 먹는다.

 

                   ...........요리조리팁................

    1) 국수는 우리밀 국수라 국수의 현미나 같은거니 4분이상 삶아야 됨.

    2) 멸치다시마 육수는 일반적인 요리때 보다 멸치가 좀더 들어가도 좋음

    3) 육수에는 밑간만 하고 고명이나 양념장으로 맛을 내야 좋음.

    4) 쪽파양념장은 쪽파가 없으면 대파를 잘게 다져서 써도 됨.

    5) 온면은 뜨거운게 좋으므로 반드시 국수를 다시 펄펄 끓는 육수에 데워야 하고

        그릇에 부을때도 펄펄 끓는 상태로 국자로 떠서 부어야 좋음.

     6) 국수는 삶아서 겆져 그대로 두면 엉켜서 나중에 분리가 힘들므로

         삶아건져서 바로 둥글게 말아 일인분씩 소쿠리에 두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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