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825... 김성구 교수님 영상물들중 일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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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죽었는데 소멸하지 않고, 윤회를 반복하는 이유 : 아뢰야식의 비밀 [김성구교수 죽음학 21강]
불광미디어
조회수 8,264회 최초 공개: 2024. 3. 6.
#김성구 #아뢰야식 #업과윤회
김성구 교수의 무아 윤회의 죽음학 마지막 시간 21강입니다.
김성구 교수는 그동안 과학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다양한 전생과 임사체험, 윤회의 사례들을 살폅보고 이같은 현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김성구 교수는 무아와 윤회는 결코 상충되는 이론이 아니며, 무아 윤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동일성은 없지만, 연속성이 있는 것이 무아 윤회의 개념이며 연속성이 이뤄지는 핵심적 개념은 아뢰야식 사상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찰나생 찰나멸하지만, 업이 쌓이는 저장식의 개념인 아뢰야식을 통해 동일성이 없는 연속성을 설명합니다.
죽음을 이해하는 과학과 불교의 통찰 마지막 강의를 통해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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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화가 나더라도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악은 스스로 망하고 용서해도 자신이 지은 업보는 받는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만고불변의 진리다 부메랑이다 자신에게 돌아간다 피할수 없다 업보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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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윤회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심은대로 거둔다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억겁이 지나도 업보는 남아있고 인연으로 만나면 되돌려 받는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만고불변의 진리다 부메랑이다 자신에게 돌아간다 피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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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는 양자역학으로 증명된다 : 동일성은 없지만 연속성은 존재하는 윤회 [ 김성구교수죽음학 강의 16강]
불광미디어
조회수 10,240회 최초 공개: 2024. 1. 11.
#양자역학 #무아윤회 #김성구
존재와 사건, 어느쪽이 더 기본적인 개념일까요?
사건이 존재를 만들까요? 아니면 존재가 사건을 만들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존재가 사건을 만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에서는 세상은 사건으로 가득차있고, 사건이 존재를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강조합니다. 입자는 실체를 가진 알갱이이지만, 파동은 퍼져나가는 것인데, 공간적으로는 갇혀있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무아와 윤회는 서로 상충되는 개념인것 처럼 보이지만, 양자역학의 개념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즉 입자가 파동이면서 입자인 이중성을 갖는 것 처럼, 무아이지만, 윤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동일성을 갖지는 않지만, 연속성은 가능한 무아윤회의 증명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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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고등학교때 수학시간에 함수극한과 확률통계를 배우면서 우리 인간과 생명체들은 환생을 하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과거로도 거의 무한대로 길고 미래로도 무한대로 깁니다.
그런데 내가 현대라는 이 시간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100년정도 되는 짧고 유한한 시간대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번생애만 태어나서 사는 존재라면 그 무한히 길고 긴 시간중에 이 한정된 시간에 태어날 확률이 적중해야 할 것입니다. 확률로 계산하면 무한대의 시간분에 상수가 되므로 거의 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이 생애에만 태어나고 살고 있을 확률은 0 이라는 말입니다...우리는 무수히 다시태어나고 환생한다는 뜻입니다.
고등학교때 이런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그때는 뭘 잘 몰라서 내 생각이 타당한지 자신이 없었는데 이후 수학을 전공하고 다시 생각해도 확신은 없지만 타당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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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을 조심스레 말씀 드려 볼게요
전 시간이란 건 없다고 본답니다
어떤 흩어짐이나 뭉쳐짐의 연속을 우리가 우주라 부르는 것이고
우주의 모든 것은 뭉쳐지거나 흩어짐을 반복한다고 봐요
우리가 흙이 되었다가 물이 되었다가 구름이 되었다가 지렁이가 되기도 하고
제 오줌 똥 손톱이 과일이 되었다가 또 제 몸 일부가 되었다가
고양이 강아지가 되었다가
또 사람이 되어 의식이 있어 우주가 뭔지 시간이 뭔지 윤회가 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가 봐요
그리고 뭉쳐짐 흩어짐이 연속될 때 그 움직임의 추이를 우린 시간이라 부르는 것 같아요
우주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멈추면 우린 그것을 시간의 멈춤이라 부르고
영화속에서 그런 장면이 있듯 달도 별도 태양도 그 움직임이 멈출때 혼자 막 돌아다니거나
엄청 빠르게 움직여서 시간을 거스르거나 하는등
그건 좀 웃기기도 하고 말이 사실 안되는 것에 가까운 것이죠
요는 우주의 움직임을 그냥 편의상 시간이라 부르는 것이고
태양이 뜨고 짐 달이 뜨고 짐을 12시간 24시간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 같아요
삶의 편의를 위해 우린 시간이란 걸 고안했잖아요
동굴속 빛없는 캄캄한 곳에 있으면 시간이 달리 느껴진다죠 ㅎ
생체시계는 24시간 체계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윤회도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발상이고 현상인데
부처님께선 현생 잘 사는 것 고통을 없애는 것
나 즉 에고를 잊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신 듯 해요
물론 윤회 얘기도 하셨구요
세상은 참 살맛 나는 것 같아요
인터넷 발달로 이렇게 누워서 의견을 여러 사람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우린 사람으로 태어나 사유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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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종교를 만든거는 맞아요 붓다는 존재의 원리를 깨달은 사람일뿐 종교로 다가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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