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양성인데도 퇴원... ‘바뀐 지침’ 당사자도 주변도 불안 → 세차례 양성 판정, 닷새 전에 증상있었던 환자, 3일 연속 증상 없으면 퇴원 가능하다는 바뀐 지침에 따라 세 번째 양성 판정 당일 퇴원시킨 사례도 있다고.(국민)
2.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 교수 인건비나 학교시설 비용은 고정비 성향이 커 온라인 수업 했다고 크게 절감 되지 않는다. 교수확보 기준도 일반대학은 학생 25명당 교수 1명이지만 원격대학은 200명당 1명이다.(아시아경제, 기고 중)
3. ‘근원물가’ → 소비자 물가에서 기후나 외부 요인으로 변동성 큰 농산물, 에너지 물가를 뺀 물가로 전체 물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근원물가 역대 최저 수준, OECD 35개국 중 5번째, 그만큼 경기가 얼어붙었다는 의미.(헤럴드경제)
4. ‘물갈이’ → 여행지에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때 내성이 생기지 않은 유해균이 몸에 들어와 생기는 복통, 설사 등을 말한다.(헤럴드경제)
*즉 미네랄 등 물의 성분이 원인이라기보다 세균,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의미
5. 흔히 말못 쓰는 말 → 우유곽(X), 우유갑(O) / 잊혀질(X) 권리, 잊힐(O) 권리, 잊어질(O) 권리 / 천정(X) 천장(O).(뉴스1)
6. 푸틴, 36년 집권 길 열었다 → 연임 개헌안 78% 통과. 1기(2000~8), 2기(2012~2024)에 이어 3기(2024~2036) 집권 성공하면 36년 통치... 스탈린(31년) 기록 넘을 수도.(헤럴드경제)
7. 트럼프, 결국 마스크 착용 굴복 →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 질문에 ‘마스크 착용에 찬성하며, 마스크가 좋다고 본다’고 대답... 미국은 현재 하루 5만명 넘게 확진.(문화)
8. 가볼만한 전국 ‘편백 숲’ 명소 → ▷통영 미래사 ▷완주 공기마을 ▷장성 축령산 ▷고흥 외나로도 봉래산 ▷장흥 우드랜드.(문화)▼
*창원(진해) 편백 숲도...
9. 주택 30채 보유한 서울시의원이 서울부동산 정책 ‘쥐락펴락’? → 경실련 폭로,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강대호, 민주당) 30채 보유로 1위. 시의회 상위 5명 주택만 81채.(한국)
10. ‘다음 물음에 예/아니오로 대답하시오’ → 이때 ‘아니오’(X)는 틀린 말이다. ‘아니요’(O)로 써야한다. 전자는 ‘책이 아니오’처럼 서술어로만 쓰고 문진표, 청약서 등의 ‘예’의 상대어로는 ‘아니요’가 맞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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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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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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