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소화력이 약해진다고 했습니다.
하여 저희집은 올 여름내내 치킨무가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우 한개와 소금, 설탕,
식초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옥상에 고추를 몇개 썰어넣어
새콤달콤 매콤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또 달리 해 봅니다.
양파3개, 홍파프리카 1개, 황 파프리카1개를
치킨무보다 조금 크게, 깍뚝썰기로 썰고요.
풋고추7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무우 1개를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여기서
여름 무우는 지리고 맛없다고,
절였다 씻어 내지 않을겁니다.
온전한 무우의 맛을 그대로 담으려고 합니다.
모두 썰어 준비한후,
소금 한큰술, 설탕 5큰술, 식초1컵반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관절염 예방차원으로
보스웰리아 50g 을 차로 끓여 우려
차게 식혀 줍니다.
식힌 보스웰리아차를 잘박하게 넣어 섞어준후,
2차로 간을 봐줍니다.
관절염에 좋은 보스웰리아분말을
요리에도 넣어 먹어도 좋으니
보스웰리아향과 약간의 쌉쓰름한 맛이나도
몸에 좋으니 이렇게 먹으려고요.
평소에도 저희집은 물김치 담글때에도
보스웰리아차를 이용한답니다.
식초를 많이 섭취해 더 건강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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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차를 넣으시면 조금 쌉싸름 합니당
색다르게 하셔네요 아오리 풋사과 사더니 맛이없어 땅끝해남에 회원이팔은 몃치액젓으로 매운고추 양파 풋사과 장아지 좀심심하게 담아서 요좀 요것을 곁들여 밥을 먹어요 액젓으로 장아치 담구니 칼큼하고 맛있어요
저희도 풋사과를 좀 구입해 맛이 없어서 돼지고기 삶을때, 물김치할때 콩물 갈아 먹을때 넣어 먹고있어요
귀한 레시피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쌉싸름한 맛이 싫으시면 보스웰리아차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저는 오미자효소로 물김치를 담그니 책도 좋고 맛도 좋네요
담엔 안 먹는 녹차도 활용 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