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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30패치되면서 게임이 많이 변했죠. 게임이 변해도 컨셉플이 아닌이상 유저들의 목표는 WC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WC하면 EU4 주인공 오스만으로 하는게 근본이죠.
그런의미에서 1.30버젼에서 오스만으로 WC하는 가이드를 연대기 방식으로적어보려고 합니다.
삼산은 못했어도 옛날버전에서 WC는 몇번 해봤었는데 1.30에서는 처음시도하는거라서,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패하더라도 WC 노하우는 꽉꽉 눌러담을테니 그것만 얻어가셔도 됩니다.
WC가 최우선 목표이기때문에 원태그와 원페이스는 부가적인 목표로 두겠습니다.
1.30으로 굉장히 많은 국가들과 프로빈스들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오스만의경우도 수도 아드리아노플이 쪼개졌습니다.
1.30에서 가장 큰 변화는 통치력의 존재입니다. 옛날에는 최대 주갯수를 넘어가면 부패도만 상승해서
돈으로 찍어누르거나 아이디어같은걸로 대충 커버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통치력이 넘어가면
말도안되는 디버프들이 붙기 시작하기때문에 최대한 넘어가지 않는 방식으로,
속국위주로 체급을 불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니파 오스만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시작하면, 켤 수 있는 디시전은 모두 켠 후
행정조언가중에 자연과학자(생산량증가) +2가 반값이니 꼭 고용해주시고, 나머지 +1를 고용해줍니다.
혹시 군사조언가가 포스리밋증가면 갈아버리세요. 미션깨는 데 방해되거든요.
외교관으로 나지드?(Najd)에 동맹, 보헤미아에 동맹, 크림에 동맹 걸고 라구사 독립보장은 취소합니다.
왜 보헤미아냐?
1.어느정도 체급이 됨.
2.잠재적 코올국
3.내 전쟁에 참여가능할정도로 가까워야함
보헤미아는 모든 조건을 만족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경우 하트여서 동맹도 바로 받아줍니다.
나지드는 이슬람학파 AE-10%를 받기위해 ( 문명의요람 DLC필요) 동맹하고,
크림은 차후에 크림을 변경국으로 먹는 이벤트가 뜨는데, 크림이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방지하기위해 동맹합니다.
동맹이 끝났으면 아라곤에 스파이, 비잔티움에 경고 후 스파이, 프랑스에 관계개선 정도 보내고,
남는 군포 51포인트로 예니체리 5기를 누르면 미션 완료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관계개선 좀만하면 동맹 받아주긴 하는데 메인전쟁 끝나고 나서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콜투암 불러서 귀찮아져요.
비잔티움에 경고하는이유와 아라곤에 스파이보내는 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라이벌은 헝가리/맘루크/카라코윤루정도가 괜찮아요.
카라코윤루는 조금만 체급 키워도 알아서 떨어져나가서 세력투사 뜯기 좋아요.
그 후 계층탭-성직자 탭에서 행정포인트+1를 받아줍니다.
그러면 직할지가 30% 미만이 되면서 디버프가 3개 붙는데
최대 절대주의감소, 속국 독립열망 증가, 세금수입-10% 가 붙습니다.
앞에거 두개는 당장은 의미없고 세금수입-10%정도랑 행포+1 교환은 이득이죠.
그리고 삼부회소집(어젠다 제시하는거)는 꾸준히 눌러서 계층들 충성도 높이셔야합니다.
깰 수 있는목표>포인트>반값조언가>위신 순으로 해주시면 돼요.
다만 초반에는 위신과 귀족 위주로 눌러주세요.
그후 계층 땅 뜯기 시전 후 귀족계층은 특권 꽉꽉 채워줍니다.
충성도 관리가 자신이 있으면 꽉 채워주시고, 아니면 15%로 만족하시더라도 하나는 비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꽉 채웠는데, 결과론적으론 하나를 비워둘걸 그랬습니다.
조언가비용감소+세금감소 인력증가는 필수로 채워주시구요. 그러면 귀족 영향력 증가로
인력회복속도+20%를 받을 수 있어요. 전쟁을 계속해야하는 오스만 특성상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에 클레임 기다리는동안 칸다르 침공해서 합병합니다.
가끔 칸다르가 크림이랑 동맹맺는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재시작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뒤 콘티에 클레임이 완성됐다면 바로 침공합니다.
보통 세르비아정도랑 동맹하고, 가끔 몰다비아가 있는데, 조금 기다리면 몰다비아는 헝가리나 폴란드 속국으로 갑니다.
비잔티움에 처음에 경고를 보내놓지 않았다면, 칸다르 침공하는 사이에 비잔티움이 저 하얀색 십자군국가(ARTA였나?)에
선빵칩니다. 그리고 보통 지더라구요.(?)
그러면 ARTA가 비잔티움을 합병해버려요. 비잔티움 정복 후 바로 ARTA도 바로 정복해야하는데
쟤가 카톨릭국가라서 다른 카톨릭국가들한테 같은종교 AE+50%가 더 붙습니다. 코올관리가 힘들어져요.
맘 편하게 비잔티움에 경고 날리시면 됩니다.
비잔티움은 정교회니깐 그냥 완전합병 하시면 됩니다.
가장 위협적인 정교회국가인 모스크바는 발견도 안된 상태라 AE가 안쌓입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쌓여요!
아라곤에 스파이를 넣어놓는 이유는 이 프로빈스에 클레임을 걸기 위해서입니다.
1.30되면서 아라곤 왕이 죽으면 나폴리가 독립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갓 독립하면 동맹이 없잖아요? 그 타이밍에 전쟁 걸어서
두캇+목표 프로빈스 하나 뜯어줍니다. 두캇이 우선이에요.
왜 하필 저 프로빈스냐면 나중에 종교찍고 아라곤+나폴리에 동시에 성전 걸 수 있는곳이기때문입니다.
그와중에 중동을 보아하니 티무르가 망해가고있는것 같군요.
좀 더 시간 보내다가 티무르가 완전히 망하면 속국화+리턴코어로 페르시아쪽은 싹 뜯을 수 있어요.
혹시나 티무르가 안망했다면 트란옥시아나같은걸 부활시켜서 리턴코어 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큰 국가가 망해간다면 속국화 각을 보셔야합니다.
리턴코어전은 정복전과 달리 AE가 25%인데다 프로빈스 점수도 75%라서 한번에 더 뜯을 수있어요.
인도는 십중팔구 비자야나가르/바흐마니가 싸우다가 둘중 하나 망하니깐 망한쪽 속국화해서 리턴코어 하면되고,
중국은 명나라가 의외로 많이 망하더라구요. 명나라만 속국화하면 거의 게임 끝납니다.
WC에서 가장 중요한게 인도/중국쪽을 얼마나 빨리 정리하느냐이니까요.
중국은 조공국 이용해서 좀 더 꼼수적으로 먹을 수 있으니 인도는 최대한 빨리 진출하세요.
다 아시겠지만 비잔티움 완전 합병 후, 전쟁중이 아니라면 콘티를 수도로 만드는 디시전이 뜹니다.
콘티에 코어박느라 행포 날리지 마세요.
그리고 미션으로 클레임 받아서 ARTA를 바로 공격합니다.
그리고 50년이 됐다면 콘티쪽에 주칙령으로 시대관 전파+33%를 켜줍니다.
자연 수용이 어느정도 되고있는중이라 그걸 늘려줍니다.
나중에 포인트 좀 모아서 개발로 바꾼 후 개발해주시면 됩니다.
콘티를 먹고 좀 있으면 뜨는 이벤트.
위에거 눌러주시면 됩니다.
밑에는 콘티에 인력+1 이랑 두캇조금, 정교회국가들에 관계도-인데 아무리 봐도 위 선택지가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카라만 침공할때 KARAMAN이랑 ICEL에 요새가 둘 있는데, KARAMAN 요새 하나만 따도 합병할 수 있습니다.
ICEL만 따도 될것같긴 한데 ICEL은 2렙요새라성
나폴리가 이벤트로 독립했습니다. 바로 전쟁걸고 아까 말한대로 전쟁걸고 돈이랑 프로빈스 따시면 됩니다.
두캇은 굉장히 중요해요! 르네상스 수용하는것도 있지만, 신앙의수호자를 다는데에도 들기때문에.
운빨이긴 한데 메메트가 규율+5%가 붙었습니다. 개꿀 ㅎㅎ 정복하는 데 날개가 달리겠군요.
세르비아를 헝가리가 독립보장하고있긴한데, 오히려좋습니다.
헝가리랑 싸우면서 오스트리아 동맹을 끊어놓는게 좋겠죠.
사실 이런식으로 동맹 안끊어놔도 오스트리아+헝가리정도는 이타이밍에 밀 수 있긴합니다.
헝가리랑 싸울때는 4렙죽창이 좋긴한데 미션깨고 콘티먹고 하다보면 4렙타이밍은 지나갑니다.
근데 5렙도 상관없습니다. 5렙때 오스만 보병 병종이 바뀌어서 핍이 되게 높아지니까요.
이 때 포스리밋 꽉 채워서 미션 사기+5%도 받는게 좋습니다.
포스리밋 채우기가 후반가면 되게 어려워져서 그냥 초반에 깨두는게 좋아요.
아이디어는 외교부터 찍었습니다. 프로빈스 요구승점-20%도 크고, 늘어난 외교관으로 코올 예방에도 편하구요.
그 이후엔 종교-행정-영향-(군사아이디어+인본?) 찍을 생각입니다.
행정이랑 종교는 바뀌어도 상관없을것 같긴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행정 - 코어생성비용-25%
종교- 성전명분(AE 75%)
정도가 중요한 아이디언데 오스만 처음 NI가 코어생성비용-20% 있기도 하고
미션으로 주는 영클에도 25%감소가 붙어있으니깐요.(일반클레임 10%)
차라리 종교를 빨리찍어서 AE감소를 누리는게 좋을것 같아서 종교를 더 우선으로 두겠습니다.
그 후 5번째 아이디어가 18렙에 열리는데, 이때쯤부터 오스만병종이 슬슬 유럽에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쯤부터는 군사아이디어로 보충해줄 생각이구요.
인본은 그저 인간피로도때문에 올릴 예정입니다. 뭔가 이번버전은 반란이 잘 일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오스만 5렙병종은 굉장히 강합니다. 갈갈갈
이쯤 코올이 생길랑말랑 하는데 외교관 돌려서 최대한 빼주셔야 합니다.
AE가 아무리 많아도 관계도 양수면 코올 안들어오는건 아시죠?
그리고 AE가 50이상 쌓인 국가가 5개국가 미만이면 코올은 안생깁니다.
그래서 전쟁하실때 OPM들은 그냥 삼켜주시는게 좋아요.
헝가리는 동맹파기+두캇으로 평협했습니다.
동맹파기할경우 10년동안 다시 동맹을 못맺는데, 10년이 지나면 칼같이 다시 동맹맺습니다.
그래서 동맹 파기가 목적일경우 10년이내로 평협기간을 잡아주시는게 좋아요.(평협할때 밑에 평협 기간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두캇으로 최대한 빨리 신앙의수호자를 먹습니다.
1.30되면서 신앙의 수호자에 변화가 생겼는데, 종교를 믿는 국가가 늘어날수록 신앙의수호자가 받는 보너스도 늡니다.
수니파같은경우 40개 국가 이상이라서 5단계 보너스를 받는데, 수니파 프로빈스에서 인력+20%를 받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달아주는게 좋아요. 사기증가랑 전피감소도 있고..
시작부터 딤미계층에 특권이 있어서 개종을 못하는데
종교좀 찍은 후엔 딤미특권 취소하고 프로빈스를 개종시켜주세요.
인력20%는 소중하니깐
세르비아 정리하고, 아크 코윤루를 침공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점이 클레임은 없지만 Rakka 프로빈스를 먹는겁니다.
여길 먹어야 시리아 속국부활이 가능해서 맘루크를 리턴코어로 칠 수 있어요.
크림이 전쟁중이 아니고, 1466년 전에 크림 왕이 죽어서 새 왕이생기거나 섭정이 들어온다면,
크림에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오스만 속국으로 들어가느냐 독립국으로 남느냐
크림이 둘중하나 선택하는데(확률입니다) 이번엔 변경국으로 들어온다고 하는군요.
이러면 개발도가 150가량 되는 국가를 꽁으로 변경국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들어와도 오스만에 속국화 명분 주니깐 동맹끊고 속국화하면 됩니다.
말했던대로 시리아속국부활 시키고 맘루크를 쳤습니다. 맘루크는 사막이라 소모가 심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인력이 바닥나서 대충 저정도로 평협했습니다.
맘루크는 돈이 아니라 땅 위주로 뺏어주셔야 나중에 편합니다.
참고로 맘루크는 스타팅 왕 능력치가 운빨인데, 군사 능력치가 낮으면 편합니다.
시리아랑 크림, 속국이 두개 생기면 새로운 귀족특권이 생깁니다.
무려 외교관계를 +2 해주죠.
이래서 한 칸을 비워두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저는 충성도 관리가 잘안돼서 79년에야 특권을 주었습니다.
특권을 뺏으려면 충성도가 영향력보다 높아야하거든요.
이제 대출좀 땡기면 르네를 수용할수 있긴한데, 르네 수용해버리면 헝가리가 라이벌에서 떨어져버릴수 있기때문에
일단 기다리겠습니다. 휴전이 1년남았거든요. 전쟁 건 후에 수용하겠습니다.
라이벌에서 떨어지면 모욕을 못하고, 모욕을 못하면 시대관목표를 못열거든요.
그래도 수용이 너무 늦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이벤트를 못먹을 수가 있습니다.
르네 수용상태, 위신 50이상, 유리를 생산하는 프로빈스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콘티가 유리생산 프로빈스라서 이 이벤트가 뜰 수 있어요.
이 이벤트를 먹으면 콘티 하나만으로 5~7두캇은 벌 수 있습니다.
아라곤이나 이탈리아 국가 등 다른곳이 먹을수도 있으니 수용이 너무 늦으면 안됩니다.
못먹으면 리스타트 고려할정도로 강력한 이벤트에요.
헝가리를 프로빈스 하나뜯고 또 두캇 위주로 뜯고 중동쪽을 보니
조지아가 땅 다 잃고 OPM으로 남아있더라구요. 눌러보니 외교적 속국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외교적속국화가 가능한 국가가 있는지 계속 살펴봐주는게 좋습니다. AE없이 먹을 수 있거든요.
외교적 속국화 할땐 동맹+(왕실결혼)+열강영향력+독립보장+무역력이송+군사통행권 제공정도해서
관계도 190만 맞추면 속국화 가능합니다. 여차하면 선물까지 해주세요.
+잘 망해가고 있는 티무르.
그리고 황금기는 아이디어 두개 열린시점에 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오스만 병종이 초반엔 굉장히 세고 후반엔 유럽애들한테 밀려서
후반에는 물량빨로 승부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초반에 스노우볼을 잘 굴려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황금기만한게 없죠.
군주포인트 소모-10%로 아이디어 두개 동시에 찍는 부담도 덜어주고요.
시대관보너스는 AE감소-오스만특성 순서로 찍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찍으시면 됩니다.
알바니아 전쟁 타이밍은 경제가 좀 안정되어 갤리물량을 뽑아낼 수 있을때쯤 공격하시면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베니스 갤리를 이길정도가 될때 침략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 베니스가 딸려오는걸 이용해서 기사단도 클레임주작후 공격하심 됩니다.
얘네가 자꾸 해안약탈하는게 거슬리거든요. 가톨릭이라 코올도 잘 가입하기도 하구요.
제가 오스트리아 동맹 끊어놨더니 불나방들이 헝가리를 뜯어먹어놨습니다.
보니까 속국화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이런경우 헝가리지방을 AE걱정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주변상황 보면서 체급이 컸던 국가가 망한경우 속국화각을 보셔야합니다. 중요해요!
나폴리가 독립할경우 아라곤에 동군회복 명분을 주는데, 아라곤이 다시 전쟁으로 나폴리를 먹었습니다.
이러면 속국이전 보너스 찍고 나폴리를 먹을 수 있겠군요.
이탈리아에 진출할계획이라면 교황과의 관계개선 or 동맹을 해주셔야합니다.
관계도 나빠지면 십자군 쳐맞거든요. 맞으면 아주 골치아픕니다.
십자군 맞으면 오스만과 전쟁시 가톨릭 국가들이 사기+10%받는 등 여러 보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웃한 다른 종교국가' 관계도 페널티가 -20에서 -80이 됩니다.
코올관리가 더 어려워지죠.
저는 교황이랑 동맹맺어놓고 어화둥둥 해줬었는데 베니스가 교황먹고 십자군 날렸습니다.
참 갓겜;
1503년 상황입니다. 개발도가 1170이죠.
1550까지 2000, 1600까지 3000쯤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 절대주의 이후가 중요하지 그때까지는 체급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계속계속 종교권별로 돌려깎으면서 정복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다른 종교권은 AE를 크게 안먹거든요.
시아파 국가인 카라코윤루 땅 뜯는데 AE를 시아파국가 시르반은 -60, 수니파(이단) 맘루크는 -27, 카톨릭은 -1 정도 받죠.
물론 거리에 따른 차이도 있긴 합니다.
참고로 한번에 다 정복하지 못하는경우 요새가 박혀있는 프로빈스를 우선적으로 챙기셔야합니다.
개혁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시대관 목표중 하나인 다른나라 종교강요하기는 속국에 강요해도 깨집니다.
저는 나폴리한테 종교강요해서 깼습니다.
개혁의시대에는 다른종교 프로빈스 비용-25% or 봉쇄된 요새 공성+1 or 내 종교 프로빈스에서 시대관전파 +50%
셋을 우선적으로 여는게 좋습니다.
시대도 바뀌었겠다 다음 편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티무르가 딱 한입크기로 망했군요. 저기에 마우스를 댔을 때 100%가 안된다면 속국화가 가능합니다.
근데 어떻게 티무르를 공격하냐구요?
명분이 없기는요 '최고의 공격명분'이 여기 있습니다.
노CB를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외교 다 찍으면 안정도 -1밖에 안들고 AE도 크게 발생 안합니다.
이상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초반이 중요해서 설명이 좀 많았는데 편이 늘어날수록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냥 다 쳐패면 되니깐요.
아마 3~4편 정도에서 끝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편이 언제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초반에 개종두번으로 학파를 공확 학파로 바꾸는것도 괜찮습니다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WC하려면 종교는 필수인가 보네요
이거 안 보고 오스만하면서 첩-행-공-인했는데 (딱히 WC 생각은 없어서) 잘 보고 갑니당
종교없이도 가능한데 종교하는게 쾌적해요
타종교 대상으로 외포감소 공확감소에
외포가 많이 남아서 속국 굴리기도 쉽거든요
캣홀릭이나 정교회 오스만은 별론가요? 종교전쟁에 주인공이 되거나 부르군디 계승받으면 꿀잼이라 ㅎㅎ
카톨릭 오스만보단 정교회 오스만이 좋습니다.
WC용 불만도감소와 압도적 선교력 그리고 5대교구로 선교사 7명 챙기기도 쉽고...
카톨릭보다는 정교회가 낫긴 합니다. 권위 100 채우면 정교회프로빈스에서 인력 33% 증가도 붙어있고 불만도 감소도 좋아서
근데 오스만이 무슬림이 아니면 오스만 정부체제를 사용할수가 없어요. 그러면 좋은 군주를 뽑아내기 어려워지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포인트 수급이 안정적인 수니파를 선호합니다.
시아파도 있긴한데 걔네는 신앙의수호자 달아도 인력을 못받아서용.
@kss0566 이제 새후계자 생성이 가능하니까 그냥 인력 펌핑이 더 낫지 않나요? 종교 성전명분이 무척 쉽게 쓸 수 있는것도 그렇고요.
굳이 한다면 정스만입니다만, 전 그냥 행정+영향+인본으로 외포 손실을 다소 감수하는 대신 속국 합병과 코어비용에서 이득을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결국 제국주의 나오면 종교는 무의미해지니 종교 생략하고 중요이념 하나 더 채우는게 이득이라 봐서요.
극단적인 1600년대 WC같은게 아니면 오스만은 수니 이점이 더 커보입니다.
@hive59 앗항...그렇군요
오스만은 존재 그 자체가 이미 공략인데
근본의 WC
1.둘카디르는 비잔티움 패고 제국이 되면 외교적 속국화가 가능해집니다.
2.비잔티움만 다 먹으면 아테네는 자동 속국으로 딸려오기에, AE를 약간 절약할 수 있으며 위와 조합해 강력한 공국 특권을 빠르게 켤 수 있습니다.
나머지야 뭐 취향 차이지만, 전 유럽을 방치하고 아시아부터 정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무역 노드상 아무래도 유럽은 가봐야 티가 잘 안나서요.
220시간 유린이 이거보고 첫 wc달리려고 하는중... 글에서는 1503년 개발도가 1170인데 저는 중간에 코올도 부수면서 무한전쟁 달려도 1050이네요... 계속 다음편 부탁드립니다
사실 절대주의 이후가 중요하지 그 전에는 내실만 다져놓으면 괜찮아요!
와.... 1.30 되면서 진짜 혼란스러웠는데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것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