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시민문화예술축제 (일명, 삐까번쩍 야외축제)
○ 행사개요 • 일시 : 2008. 5. 10-11(토, 일, 2일간) • 장소 : 배다리 헌책방골목 일대 • 주최 :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 후원 : 인천문화재단,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경실련
○ 행사 캐치프레이즈
“ 평범한 거리에서 피어나는 신나는 거리축제” “ 시민의 아름다운 문화를 모아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 “ 아마추어 때문에 빛나고 예술가들 때문에 풍성해지는 축제”
○ 축제의 특징 • 시민이 만드는 축제 - 지원금에 의존하거나 관에서 주관하는 축제가 아니라 시민 스스로의 힘을 모아 만드는 축제. - 시민들이 주도하는 축제위, 기획단, 자원봉사단의 운영으로 만드는 축제
• 1년 동안 준비하는 축제 -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내보이는 축제 - 축제위, 기획단, 자원봉사단이 준비하고, 축제에서 물품을 판매해 모아진 기금이 의미있게 쓰여지고, 축제에서 만난 인연을 더욱 깊고 크게 만들어가는 것.
•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거리의 무대 - 시민들의 동호회, 동아리가 무대의 주인공 -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대등하게 호흡하는 공연 - 예술가들이 주인이 아닌 서포터즈로 함께하는 축제 - 크고 화려한 무대가 아닌 작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어쿠스틱 공연. - 공간이라면 어디나 무대가 되고 전시실이 된다.
• 나눔과 연대의 축제 - 다양성을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의 장점을 모아 큰 한걸음을 내딛는 정신. - 축제 당일 뿐 아니라 1년을 관통하는 흐름을 가진다. - ‘친절한 예술’, ‘편안한 축제’
○ 행사내용 • 제1마당 : 중앙무대 ‘평범한 사람들의 삐까번쩍한 무대’ - 노래자랑 중심으로 사용하고, 삼거리 부근에 작게 만든다. 작은마당 출연자 중 중앙무대 참가를 원하는 단체를 배분하여 낮행사를 진행한다. - 행사시간 : 4-8시 동아리공연 8-9시 노래자랑
• 제2마당 : 전시 및 판매, 먹거리마당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우리’ - 내용 : 각종 전시 및 판매. 먹거리마당, 동아리홍보부스 회비납부자들의 ‘쿠폰’으로 사용가능한 마당.(쿠폰발행여부는 추후결정) 파라솔 설치로 앉아서 쉬거나 즐길 수 있는 장소. 수익금의 일부(10-20%)를 기증하는 것이 원칙. 거리 곳곳에 배치 - 전시 : 그림동아리 ‘그림무리’, 사진동아리 ‘세상을 담는 눈’ 등 - 개장시간 : 토요일 - 오후 1시 - 저녁 10시 일요일 - 오전 11시 - 저녁 9시
• 제3마당 : 거리공연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강’ - 내용 : 어쿠스틱 공연이 가능한 공연. 간단한 소형엠프만 사용. 3-4곳에서 진행 미술관련 동아리들의 거리 전시 및 판매장터 예) 기타마루의 릴레이 공연, 끝장의 창작곡공연 등 - 작은무대1 : 통기타와 노래가 있는 곳 작은무대2 : 피아노와 노래가 있는 곳 작은무대3 : 그 외 악기들 (섹소폰, 클래식악기 등) 작은무대4 : 춤이 있는 곳 - 행사시간 : 오후 2시 - 저녁 8시 - 공연팀 확정대는 되로 정확한 무대는 결정됨.
• 제4마당 : 특별마당 ‘길을 걷다 마주친 행복’ - 내용 : 특별한 시간을 공지하지 않고 갑자기 진행되는 거리예술. 축제를 지원하는 예술인들의 공연 예) 김원범, 이경렬의 거리마임. 파도섬의 바람,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거리공연. ‘스페이스 빔’, ‘퍼포먼스 반지하’ 등 미술인들의 퍼포먼스 등 - 행사시간 : 오후 1시 - 저녁 8시
p.s. 센터 홈페이지 www.peopleart.org 공연소개게시판 참조 |
첫댓글 오홋~~~ 좋은걸 ~!!!
그런데 영락전문요양원벽화작업과 날이 겹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