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이름을 보면서...
봉친스... 이름을 알고 가입한지 얼마 안됩니다...
다나님이야... 나꼼수로 알게된 우수회원님이라서...
그리고 카페지기님 아킬레스님은...
전 1212 사태때 이미 미떨스로 미권스 등진 사람인데...
아킬레스님은 미떨스 대 번개 때 오셨죠...
참... 미권스 회원이란 이름에 그땐 많이 야유를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죄송함이...)
그래도 차마 버리지 못했던 이름은 정봉주란 이 세글자...
봉친스가 좋은건...
정말 정봉주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는게 좋습니다...
님들에 정봉주 사랑... 멀리서 격하게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좋은밤... 편한 잠... 좋은 꿈 꾸시길... 멋진 봉친스 분들...
첫댓글 미권스...미떨스...봉친스....어디에 있던 봉도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권스 하나로 계속 뭉쳐 있었다면 나중에 봉도사님이 더 좋아하실테죠......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약간 나뉘어 있어도
봉도사를 위하는 마음과 힘은 하나란것을 봉도사님도 아시겠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아마도 봉도사님은 미권스나 봉친스, 미떨스 어디든 너무나 고마워할거 같네요
민국파 때문에 간접정치를 몇달 사이에 경험해보니 참으로 답답하고 억울 하지만 이렇게 소소하게ㅡ모여서 가족처럼 끈끈해지느모임이ㅡ좋습니다. 같이 모여 우리 친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