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유옹 송창재수 없이 연고를 발라도비오는 날 바람 부는날스멀스멀 가슴을 기어다니며아프게하던 언젯적이었는지도 기억못하는 상처가어젯밤 검은 각질이 되어 바스러졌다.맨밤 밤새 뒤척이며 부여안고 온방을 헤매었는데 열어놓은 창문밖으로 꼬리도 없이 사라졌다.오랜상처였다.아직은 깊은 상흔이 남은바닥이 보이지 않는 허망함이지만버려진 단애의 상처는골바람이 불어와 채워주리이제 뒤척이며 부르지는 않으리라.
첫댓글 상처의 흔적이 있어도이젠 다 나았다 하시니고마운 기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렵지 않으니 좋군요!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오늘도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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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나았다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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