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오늘은 가기 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완죠니 까먹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ㅠ_ㅠ
결론은 무탈하고 평화로운 포피의 하루였습니다!
시작짤은 피리부는 설이언니님ㅋㅋㅋㅋ 산책나온 애들의 반이 뒤만 총총 쫒아다녀요 부럽다..⭐️
오늘 써니/ 나무/ 호빵이 이렇게 셋이 울타리 산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이어주었어요! 써니도 드디어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대로 셋이 잘 노는데 써니가 덩치가 커서 그런가 낯설어서 그런가 호빵/나무가 좀 무서워하는듯 했어요. 가까이 오면 나무는 꼬리가 말린채 피하고 호빵이도 써니가 호빵이에게 몇 번 올라타더라구요. 오늘도 한번 봐주세요! (라기엔 후기가 너무 늦었져...죄송해여..)
수평이 안 맞아서 요로케 요로케 홈을 파고-
조러케 조러케 이으면-
완!성!🌝🌝
라면 밥 빵이 함께하는 소듕한 간식시간
물중의 물은 탄수화물🌼
봉사자님이 김밥을 사다주셨어요
그리고 지미님의 꽈배기와
제 빵
후원자님의 컵라면이 더해져
전반전 후 소소한 간식타임을 갖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오늘의 알림사항
클로시딘 희석액을 못 찾아서 새로 만들었어요!
이 보라색 스프레이에 담아놓았습니다
온순이/달수 피부에 칙칙 뿌리고 흘러내리니 휴지로 톡톡 닦아주세요❤️
제가 알기론 클로시딘은 다른 소독제랑은 다르게 마르면서 진균효과를 갖는게 아니구 그냥 몸에 닿는 즉시 소독작용을 한다고 들어서.. 굳이 말리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비율은 1:10으로 하라고 쪼그만 약병에 써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집와서 찾아보니 4(원액):6(물)로 하라고ㅠㅠ 진균이.. 되겠죠...?ㅠㅠ 일단 이건 제가 다음주 금요일에 들어갈때 터비덤 새로 챙겨서 들어갈게요. 일주일만 이걸로 부탁드려요!
어제 보니 링웜이 달수도 다시 심해지는 듯 하고 온순이도 아무는 딱지가 빗물에 불어서 그런지 벗겨지고 있더라구요ㅠ_ㅠ 한번씩 부탁드려요 저도 잊지 않고 해주겠습니다!
항상 약 두는 주방 찬장에 있습니다!
첫댓글 어머 시은님ㅠㅠ 배우신분!
물중의 물 탄수화물이라니여!!!
써니 친구만들어주느라 고생하셨으니 많이 드셔도 되요!ㅋㅋㅋㅋㅋㅋ
펜스 이어진거 보니까 뭔가 뿌듯하네여-
비오는 날 고생하셨어요:)
와..홈도 파셨구나! 세심세심맨 ㅠㅠ 저는...대충대충해서 리사돌돌이가 틈으로 나왔었죠🐴ㅋㅋㅋㅋ
헥시딘도 클로시딘이라고 써있어서 못찾은 저..
🐴🐴🐴ㅋㅋㅋㅋ 넘넘 세심한 시은님 어제 오랜만에 함께해서 좋았어요! 빨래도 많이 하시고 ㅠㅠ 너무 고생했어요☺
☆앗 참고로 써니견사 뒤쪽으로 문을 두어 추모공간으로 출입이 가능해요! 세심 시은님💙
우왕 역시 섬세왕 시은님👏🏻♥️ 써니에게 친구가 생기구ㅠㅠ 달수랑 온순이도 언넝 나아야할텐데요..!! 궂은 날씨에도 밝은 에너지 감사해요🧡🧡
써니가 얼른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들하고도 사람들하고도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피리뷰는 설이언니님 부러워요 간식 몰래 손에 들고 다녀야겟당 ㅎㅎ 비오는날 고생많으셨습니다 🥰🥰
설이언니님 졸졸 쫒아다니는 애들 옆에 백구들 투톤 무슨일인가요😂 써니가 친구들 만나고 나무호빵도 조금 넓은 공간을 얻었네용! 서로 적응 잘 했으면 좋겠네요🥰 비 오는 날 고생 많으셨어요🧡
울타리 설치하실때 홈 파시는거 보고 와 넘 똑똑하신 분들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ㅠㅠ저는 그냥 울타리가 삐뚤빼뚤하건말건 막 세워뒀는데ㅋㅋㅋㅋㅋ 나무호빵아 써니가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나쁜 애는 아냐,,,(나도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나쁜사람은 아녀,,,)애들끼리 잘 지내주길!!! 시은님 넘 똑똑하시고 섬세하시구👍👍많이 배울게욥!!!
시은님이 써니네 울타리를 연장해주신 덕분에 써니가 더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었어요! 수평맞추기까지 하셨군요 짱짱👍 비오는날 넘 고생하셨습니다~!
야무진 시은님.. 비와서 더욱더 질척이는 땅에 펜스도 야무지게 설치해주셨군요!!ㅠㅠㅠㅠ 넓어진 써니의 영역 어서 실물로 보러가야겠어요 금요일두 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