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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9월 1일 04시 40분
국제 깡패 미국이 똘마니 한국에 더 군림하면서도 욕 덜 드시는 이유로 하나이자,
최하류 북한 인민, 주민 중 하나인 김일성, 김정일의 울트라 절대왕정, 봉건왕조 몇백 배 더한 권한, 특권과 무책임. 북 인민 반인권 독재질 가열차게 더 잘 하라고,
국가와 국민, 헌법은 똥 닦은 휴지 취급, 위헌, 불법의 방법으로,
천문학적 나랏돈 국민 몰래 정일에 찔러주고 정일과 만남 구걸 동냥이 찬양 대상이라.
잔민, 닝구들도 끝까지 법, 정치, 역사적 책임을 물을 사유 중 하나.
ㄴㄴ 2010/08/15 06:41:13
대중과 3홍 부패, 부동산, 카드 버블 등등부터 환란 처리 과정까지, 김대중 정권의 셀 수 없는 천하매국 역적질, 실정 중 하나가 외환은행 매각 사례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는 미국 아이엠에프에 맞서 최소한의 국익, 국가 자존심 지켜가며 국민 덜 희생케 하고 더 효율적으로 환란을 극복한 것에 반해 대중이는?
마하티르도 그리 잘했다 볼 수 없는데 말이야.
미국 클린턴과 유대 자본이 기획하고 실행한, 환란,
알아서 잘 기고, 그리 잘못한 것 없는 충성스러운 똘마니 소한민국을 신나게 두들겨 팬 미국이 사과는커녕 윗도리만 벗어라 했는데도, 대중이는 알아서 굴종 빤스까지 벗어젖혔다.
그 결과 알토란 국민 재산을 더 헐값에 미국, 투기자본에 헌납했고.
더 많은 다수의 죄 없는 우리 중산층, 서민, 빈민들 파산, 해고, 길거리, 자살 위험에 내몰기까지 했다.
환란 처리, 희생자들 만으로도 억만년 지옥 유황불도 부족할 똥물.
그 당시 국제 투기꾼, 불법, 탈세꾼들 중 하나 론스타에 한 주당 몇십 원에 거저 넘겼지 아마?
론스타는 몇 년간의 배당금 만으로도 투자 원금을 회수하고 남았을 것이고,
쥐맹박이는 정치, 재벌, 관료, 김앤장 등등 관련자 해악들을 다 용서했고.
[64/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9월 1일 04시 43분
현대사회에선 사람이 권력이자 돈이다.
예를 들어 자칭 선진국들이 천년, 만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붉은 악마, 촛불놀이, 태안 자봉 등등.
그것도 오프에서 자발적 신뢰, 참여 이끌어 낼 수 있고, 부조리, 불합리가 만연한 오늘날의 세상에서 만연하는 세계적 민란, 혁명으로 기성 지배계급 해체, 자본주의까지 종식도 가능한.
수구 쥐맹박 등은 그것이 더 없기에 대중 무형의 손님 실수, 재수 운발과, 위 노빠들의 형식상 저주, 비난, 실질상 몸빵 충성질로 권력 획득 가능했으나 언제든 훅 불면 날아갈 불안정권이었다.
현재 후진적 울 정치판. 여야 막론 모든 정치궁물들은 감옥담장길 걷는 위험한 직업이지.
놈현 개굴, 대중 팽귄들도 마찬가지,
짜가들의 민주화 과실 독점, 천박, 부패, 무능한 현대형 정당정치, 지역감정에 기댄 세속 탐욕, 권력의만으로,
무엇보다도 대의 기관은 비워둘 수 없는 대안부재로 궁물맛 봤을 뿐 사람 없기는 사대수구와 마찬가지였다.
아직도 착각과 망상 속에서 놈개굴 예수 발언부터 아직까지 잔노유 국민♩♩♬♬ 타령하며 언젠가 고이 못디질 매 벌고 있지만.
[71/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9월1일 05시14분
국민 돼지,♩♩♫♬ 저주, 미, 일 숭배 등 요동빙석 발광 똥물 자칭 극우 타칭 사대 매국노 정치광신도들.
하늘 같은 너그 조국 미, 일과 찬양, 간증하는 교주들이 최하빠리 국민 ♬♪♬♫파렴치보다 아래 등급인 이유.
개파람에 이어 여기에도 댓글 펌이다.
너그들의 사대 천조국, 미국, 일본, 요 물건도 때가 되면 확실히, 철저히 계산돼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환란만 아니라 가쓰라 태프트, 애치슨 라인 등등.
심지어 침략 전범국이었던 일본과 달리 핵 재처리, 미사일 제한, 금지 등 법, 상식에도 반하는 이중 잣대, 자주, 독립권에 반하는 국제법 위반과 월권행위 등등까지.
...
쌍도 2010/07/09 09:35:19
정보만 실질적 민주화돼도 여태 나라 곳간 쥐새끼질 낱낱이 궁민들이 알 날 온다.
더러운 암컷 포함 아랫도리, 성 윤리 등을 포함하여 도덕 문란, 부정부패, 헌법 문란, 불법 등등도 당근.
다음 정권은, 맹박 재산 헌납보다 더 많이 게워놓고 보다 더 많이 구악과 폐습을 청소할 능력과 의지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
기성 정당보다야 갑남을녀 일반인이 나을 것이고, 심지어 노숙자 연합도 기성 정당보나 낫기에 집권이 가능하다.
최악의 가정으로,
지금처럼 배역의 사대수구와 사기 개혁진보 패거리들이 일반인의 진입 장벽을 더욱 높혀
그들이 똥궁물 독점과 돌려 막기를 계속한다면 주권자인 일반 국민에 의한 저항권 행사 등 합헌적 준혁명 등 경착륙의 가능성도 부정하지 못하겠지?
침묵의 시대가 아니고, 조만간 다 사라지지 않으면, 그리고 고소, 고발 등 합헌, 합법적 청소까지 금지되어 있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 영구히 사라지기 전까지 한동안 머물러야 할 우리 애들 일부만으로, 최약체 사기 개혁, 진보 각설이패들 사냥은 하루아침 해장거리에 불과할 것이다.
완전한, 철저한 구악과 폐습 대청소.
전부가 힘들면 반씩 해도 좋겠지?
쥐맹박이는 반쪽 대청소 확실히 하도록.
그 반쪽 대청소의 공도 적지 않으므로, 그 공으로 쥐맹박 혹독한 심판을 5년간 유예시켜 줄 사대 수구 정권 연장도 가능하다.
2020.07.29. 06:35답글쓰기
2019.06.27.
벚꽃..지다.
3.
그러나 상기한 해운대 사례들과 더불어 부산 부동산 회복의 마중물, 선발대가 되었어야 했을, 최근에 부산 도심 요지에서 분양했던 명륜 힐스테이트 2차, 좌천 범일 하버시티의 대량 미분양, 미계약, 무순위 청약 상황을 보나,
전포 1-1 시민공원 e편한 세상, 연지 2구역 래미안의 청약 경쟁률을 보나,
나아가 2013년 침체기 보다 더욱 악화된 부산 부동산 거래량 지수, 투자, 심리 지수 등등을 보나,
작금의 부산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은커녕 회복조차 힘에 겨운 듯합니다.
실체,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비정상적으로 단기, 중기 급등했던 서울 등의 지방 부동산 시장과 달리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어 보다 펀더멘털에 부합함에도,
너무 오래 퇴행, 퇴보 과정을 겪었고, 부동산 수요 기반마저 너무나도 취약한 부산 지방이기에, 올해 여름, 늦어도 올해 가을부터 시작될 부산 부동산 대세 상승의 과제는 시작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해운대, 수영, 동래구 조정 지역 해제로 일부 자치구 부동산 시장의 회복,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가야 3구역 캐슬과 남천 2구역 포스코는 부산 부동산 회복에 발목을 잡기는커녕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의 중기적 아파트에 국한된 물량만 해도, 2017~2020년 4년간 부산시 한 해 평균 입주물량 2.5~3만 가구에 비해 부산의 장기 공급 물량은 장기간 그 평균 물량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1.6만 등, 2021~2030년간 예상되는 부산시의 매년 입주물량은 1만 가구대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부산 부동산 시장이 좋고, 삼익 비치 재건축, 거제 2, 온천4, 복산 1, 문현 1, 3, 촉진 3, 2-1.감만 1, 우암 1, 2, 괴정 5구역 재개발 등 대규모 재정비 단지들의 일반 분양이 분산되지 않고 한꺼번에 몰린다면 한두 해는 입주 물량이 2, 3만 가구로 집중될 가능성은 있지만.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부산시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서 부산 부동산 시장은 그 집중된 단기 입주물량 부담 가능성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시장이 충분히 강해지길 기대합니다.
지난 해 일개 자치동에 불과한 대연동에 대현 레전드, 자이, 뷰힐스, 푸르지오 파크, 인근 용호 W 등 8천 가구가 입주하였음에도 집갑ㅅ, 전셋값이 오히려 안정적으로 상승했듯 말입니다.
이번은 부산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을 본격적으로 이끌,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동, 대연동 해변가 수십만 평, 5~6성급 최고 품격의 새 아파트 1만여 가구,
그 주변의 민락, 광안, 용호만 해변 지역과 대연동 내륙지역, 망미동 등을 포함하여 그 배후지역까지 수백만 평과 중형급 이상의 새 아파트만 수만 가구로 재정비되어,
십여 년 후 글로벌 최고 주거 단지들 중 하나로 변모하게 될 부산 도심 해변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들에 대한 구체적 사례 분석입니다.
나아가 그 지역은 더욱 낙후된 부산 원도심의 부활과 발전을 촉진하면서, 북항 재개발 2, 3단계, 문현 금융 단지, 부산역, 부산진역 재개발과 도심철도 지하화, 기타 시민공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동천, 부전천, 전포천 재개발 등이 완료될 이십여 년 후 각종 기반시설, 대중교통 등을 포함한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해변가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천지개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센텀시티, 마린시티, 엘시티 등 해운대 도심 해변 지역과 더불어 동구 좌천, 범일, 초량, 수정, 남구 감만, 우암, 영도 봉래, 청학, 동삼지구, 그리고 남항, 송도, 더불어 세계에서 경쟁을 불허할 정도로 세계 제1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지역 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하지만 상기한 부산 도심 해변 주택들의 집값은 10년 후 강남 3구의 그것에 근접하고 20년 후에는 능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 예측합니다.
20년 후 북항 주변의,
현재 평당 천만 원대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미계약, 무순위 청약 중인 좌천, 범일 하버시티, 입주 중 혹은 입주가 임박한데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는 동구 수정, 초량, 좌천동의 군소 아파트 단지들, 심지어 미분양 물량이 많은 남구 우암동 오션 파라곤, 감만 1, 우암 1, 2 등등과 영도 봉래, 청학, 동삼 지구 내 아파트들도 지금의 해운대, 남천, 대연 해변가 못지않게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13년경 부산 아파트 전용면적 25평의 최고가가 3억 대일 때, 5억 대는 불가능하다 했 듯, 지금도 모두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겠지만, 빠르면 올해 가을, 늦어도 내년 가을이면 시범 케이스 소지역 전용 면적 25평의 가격은 12억, 심지어 15억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장차 부산 원도심, 서부산, 부산 외곽지역은 물론, 부산진구, 동래구, 연제구 등 부산 도심지역, 나아가 인근 울산, 차원 등 경남 지역은 물론 낙후된 전국의 부동산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할 것이고,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 및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강하게 자극하고 촉진할 부산의 소수 지역 소수 아파트들의 가격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꾸준하게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내 삼익 타워와 대연 비치 재건축이 재정비된 후 입주할 무렵인 2023년을 전후하여, 남천 삼익타워 자이와 대연비치 푸르지오 전용면적 25평의 최고 가격은 2021년 전후 12억~15억 대, 입주 무렵인 2023년경 15~20억도 모두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겠지만, 장차 시간이 증명시켜줄 것입니다.
빠르면 내년인 2020년, 영구 워터 프런트, 오션뷰조차 없는 마린시티 자이, 해운대 자이 1, 2차, 대우 마리나, 경남 마리나, 엘시티 뒤 리인 뷰, 중동 캐슬 스타, 비스타, 센텀 푸르지오 등등의 전용 면적 25평 최고가는 지금보다 프리미엄이 2~3억 추가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인근 삼익 비치, 남천 어울림, 남천 하늘채, 용호 자이, 뉴비치, 광안 쌍용,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등, 심지어 협진 태양 남천 보라, 대연 반도 등등의 소형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도, 인근 분양 중, 분양 예정인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의 뜰, 광안 SK 뷰 등등의 프리미엄 가격은 더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민락, 수영 강변의 수영 현대, 더 샵 센텀 포레, 비스타, 오션 테라스, 등등도 가격 상승이 현저해질 것이며,
북항 재개발과 문현 금융단지 등 부산 원도심에 더 영향을 받게 될 대연동 내륙지역인 대연 캐슬 레전드, 뷰 힐스, 파크 푸르지오, 대연 2, 4, 8구역 재개발, 문현 1, 3, 우암 1, 2, 감만 1 재개발의 집값, 프리미엄 가격도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삼익비치 재건축은 불가능, 최소 20년은 기다려야 한다 등등 말들이 많지만,
삼익비치 그랑자이가 재정비된 후 입주할 무렵인 2026년 무렵, 늦어져도 2018년까지 남천 그랑자이 전용면적 25평 최고 가격 20억 대 혹은 20억 중반, 심지어 30억 대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겠지요?
2020.7.3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세입자도 실수요자도 "못 살겠다"
‘6·17대책’의 역효과가 갈수록 커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 규제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며 서울의 경우 강남은 물론 외곽지역에서도 신고가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규제지역에서 빗겨난 김포·파주·천안·계룡시 등에서는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세시장의 매물도 씨가 마르고 있다. 세입자들은 대출규제에 매물감소, 그리고 껑충 뛴 전셋값에 신음하고 있다.
2일 서울경제가 주요 지역을 조사한 결과 재건축단지에서도 신고가가 등장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가 지난달 19일 24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전고가를 넘어섰다. 영등포 여의도 공작 91㎡도 지난달 27일 16억9,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전고가보다 2억3,000만원 올랐다. ‘노도강금관구’ 등 이른바 외곽지역에서는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전용 125㎡는 대책 발표 다음날인 지난달 18일 8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직전 거래가와 비교하면 3,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전월세시장도 난리다. 마포구 현석동 강변힐스테이트 전용 114㎡는 대책 이후 8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올 3월의 6억2,000만원에서 껑충 뛴 가격이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49㎡의 전세매물은 호가 기준 18억원 수준으로 1억원이 올랐다. 강남발 전세난은 인근 분당·하남 등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입주 50년 차의 ‘흉물’ 단지다. ‘6·17부동산대책’에서 정부는 재건축 규제를 더 강화했다. 그런데 이 단지의 전용 156.9㎡는 대책 이후인 지난달 20일 22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당 단지의 전용 61㎡ 또한 지난달 23일 12억원에 거래 신고되며 전 고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5단지’ 전용 101.93㎡의 경우 한 달 새 전세가가 2억원 이상 급등했다. 올해 5월12일 6억3,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지만 대책 발표 이틀 만인 6월19일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매동 ‘이매촌(청구)’ 아파트 전용 59㎡의 전세가도 5월 말 4억4,000만원에서 6월20일 5억7,00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에서는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잠실 지역 대장 아파트단지인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경우 대책 이후 신고가 거래가 연이어 나왔다.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달 22일 23억원에 거래되며 전 고가(22억원)보다 1억원 이상 올랐다. 엘스 전용 84㎡ 역시 지난달 20일 전 고가보다 3,000만원 비싼 22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강북·노원·관악구 등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외곽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달았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의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대책 이후 전용 85㎡가 전 고가보다 5,000만원 이상 뛴 8억원에 매매됐다. 이달 초만 해도 5억원대 후반에 거래되던 ‘미아SK북한산시티’ 84㎡도 지난달 20일 6억5,000만원에 팔렸다. 노원구 상계동의 ‘상계주공6단지’ 59㎡ 역시 전 고가보다 3,000만원 오른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시장도 난리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가 지난달 29일 14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해당 평형 기준 신고가다. 월별 최고가를 보면 4월 10억원, 5월 12억5,000만원에서 6월에는 1억5,000만원 뛴 14억원에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올 들어 월별 최고 전세가가 단계적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신고가는 이 지역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강남구 도곡동의 ‘도곡렉슬’은 지난달 29일 전용 134.9㎡가 2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한 달 전인 5월25일 체결된 직전 거래(18억8,000만원)보다 2억7,000만원 뛴 가격이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98㎡도 5월 말까지만 해도 12억원에 전세 거래됐지만 한 달 후인 6월23일에는 이보다 3억원 높은 15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전세뿐 아니라 월세 가격도 훌쩍 뛰었다. 송파구 잠실동 ‘엘스’의 경우 전용 84.8㎡의 5월 월세(준전세) 거래는 보증금 6억원에 월 72만원 수준이었지만 6월 들어 보증금 7억원에 월 100만원으로 올랐다. 한 달 새 보증금만 1억원이 뛰고 월세도 함께 오른 것이다.
수도권인 하남도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초 5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된 하남 학암동 ‘위례신도시엠코타운센트로엘’ 전용 95.43㎡의 경우 6월20일에는 6억8,000만원에 거래됐고 현재 호가는 7억2,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전국 전셋값도 상승세다.
2020.07.03. 11:49답글쓰기
bebe
약발 안 먹히는 6·17 대책… 곳곳에서 '신고가'
서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59㎡(25평형)는 지난달 20일 25억원에 팔렸다. 지난해 10월 최고가(22억8000만원)보다 2억2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지난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평당 1억원을 돌파한 아파트가 됐다. 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사흘 만이었다.
서울 강남권 주요 단지에선 6·17 대책 이후 신고가가 잇달아 나왔다. 청담동 '청담현대3차' 전용 85㎡는 19일 18억원(6층)에 팔려 직전 고점(13억원)보다 5억원 올랐고 도곡 렉스 114도 31억으로 1억 5천만원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인접한 단지는 '풍선효과'로 계속 오르고 있다.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144㎡는 지난달 15일 19억원(5층)에 팔렸으나, 26일에는 22억8000만원(23층)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엘스 84도 22.5억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위 20% 아파트값도 4억원.
비(非)강남 지역 역시 대책 이후로도 오름세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달 20일 13억원에 팔려 직전 거래 대비 7000만원 올랐다. 이번 주 강북(0.10%)·노원(0.08%)·도봉구(0.08%) 등은 9억원 이하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2020.07.03. 11:57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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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복잡해지고, 실거주 요건이 강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인기 단지인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 주택형이 지난달 26일 31억원(21층)에 거래된 것이 최근 공개됐다. 지난해 최고가(29억5000만원)보다 무려 1억5000만원 비싸게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용면적 134㎡도 지난해 고점(32억2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오른 33억5000만원(7층)에 팔려 신고가를 다시 썼다.
도곡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된 대치동과 맞붙은 '옆 동네'지만 이번 거래허가제에선 제외돼, 수요자들에게 대체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지난달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이들 지역에서 대지지분 면적 18㎡가 넘는 주택을 구입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고,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사실상 전세를 낀 갭투자가 원천 봉쇄됐다.
반면 토지거래허가제에 묶인 대치동은 매수세가 사라지면서 호가가 떨어진 단지가 나타나고 있다. 도곡렉슬과 선릉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대치아이파크에선 최근 전용 119㎡가 31억원에 급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은 6·17 대책 직전 3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가 33억원까지 뛰었으나, 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매수세가 꺾이면서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36억원에 최고가 거래된 뒤 37억 이상까지 올랐던 전용 149㎡도 최근 3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번 규제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간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강남구 대표 재건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대책 전보다 1억원 이상 떨어진 20억원 후반에서 21억원에도 매물이 나오지만, 거래가 쉽지 않다. 해당 주택형은 대책 전 21억6000만원까지 실거래되며 호가가 22억원 이상으로 올랐었다.
은마는 6·17 대책에서 재건축 실거주 의무 규제 영향권에 포함되면서 집값이 떨어졌다.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재건축의 경우 2년 이상 거주해야만 새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는 단지부터 거주의무 강화를 적용할 계획이다. 은마는 연내 조합 설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더해 대치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거래 관망세가 더욱더 짙어지고 있다.
은마와 함께 강남 재건축 시세 바로미터(잣대)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대책 전 막차수요가 몰리며 호가가 오른 뒤 현재도 오른 호가를 대체로 유지하고 있다. 잠실5단지는 이미 조합설립을 마쳐 이번 재건축 거주의무 규제에선 제외됐기 때문이다. 다만 잠실동이 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이후 거래는 없는 상태다.
인근 재건축인 신천동 잠실장미아파트는 대책 이후 오히려 호가가 1억~2억원 뛰었다. 잠실장미는 행정동상 잠실이지만 법정동으론 신천동이어서 토지거래허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올해 초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 실거주 규제도 피했다. 장미 전용 82㎡는 대책 전 호가가 17억 중후반대였으나, 현재 19억원까지 올랐다.
2020.07.02. 17:28답글쓰기
bebe
대책 발표 이후인 18일부터 23일 강남구와 송파구 내 신고가를 기록한 거래가 잇따라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청담현대3차아파트' 전용 85㎡는 대책 발표 이틀 뒤인 19일 18억원(6층)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고점인 13억2000만원(6층)에 비해 4억8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21일에는 삼성동 '삼성동롯데아파트' 전용 78.27㎡가 16억50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2015년 7억5500만원(1층)이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일 상황에 처하자 5년 만에 매수자가 나타나 집값이 한 번에 8억9500만원 뛰었다. 대치동에 있는 '하이캐슬102동' 전용 145.34도 16억4000만원(5층)에 팔리며 전고점을 돌파했다. 직전 신고가는 8억4500만원(2015년, 2층)이었다. 마찬가지로 시세가 한 번에 7억4200만원 뛰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는 31억 원(21층)에 거래됐다. 불과 한 달 전인 5월에는 29억 원 선에 거래됐던 매물이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114㎡ 역시 지난달 26일 최고가인 22억4000만 원(30층)에 거래된데 이어 30일엔 4000만 원 더 비싼 22억8000만 원(23층)에 거래됐다.
중저가 아파트도 이전 최고가를 넘어선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전용면적 58㎡는 한 달 전보다 약 2000만 원이 오른 7억7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북구 창동주공3단지 역시 5억 원 후반대에 거래됐지만 6·17 대책 이후 6억5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첫댓글 2020년 한 해 부산 집값 상승률.
해운대구 집값 상승률은 대략 26%인데 해운대 중심지역인 우동, 중동외 외곽지역인 반여동 아파트 상승률은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대략 45%다.
남구 용호동 메트로시티, 양정 현대 등등과 더불어 리모델링을 이슈로, 스위첸 등 몇몇을 제외하고 좌동 신시가지 헌아파트들까지 집값 상승세는 지금까지 상상이상이다.
재송동 센텀파크 전용 85는 최고가를 기준으로 거의 70% 가까이 상승하여 50% 내외의 우동 대우, 경남 마리나나 해운대자이 2차, 60% 내외의 삼호가든 60% 내외보다 더 올랐다.
10년간 분양가보다 소폭 상승했던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제니스 전용 면적 80~89의 상승률은 대략 30~50%쯤 되는것 같다.
대우 마리나처럼 거래가 뜸하여 가격 분석이 어려운 소형 주복 마린시티자이 전용 85는 호가가 20억이더라.
마찬가지로 최고가를 기준으로 중동 주복 캐슬스타의 상승률은 대략 70%내외인것 같고 인근 센텀푸르지오, 비스타, 경동리인뷰의 가격 상승률도 만맘치 않은것 같가.
수영구의 가격상승률은 대략 28%
삼익비치, 뉴비치, 협진태양 등 헌아파트들은 5억대에서 11~15억으로 100%에서 200%
동래구는 24%
낙민 1, 한신 1구역은 100% 넘게 상승한거같고 온천 럭키, 우성베스토피아, 안락 1, 명륜 2, 수안 재건축들인 충렬, 대진, 삼창 등은 40~90%,
온천 4, 온천 2, 복산 1 동호
명륜 자이, 명륜힐스테이트, 명륜 아이파크 등은 50% 내외, 안락 뜨란채, 에스케이뷰 등도 20% 넘게 상승한 듯하다.
연제구는 24&
연산힐스테이트, 연산 캐슬데시앙, 연산더샵, 거제자이, 거제홈타운, 거제 스윗닷홈 등의 상승률은 50% 내외다.
남구는 18%
용호동 W, 메트로시티가 50% 내외, 대연혁신 등 20~30%,
대연 3, 8, 문현 1, 3구역 프리미엄은 2~4억이 추가로 오른듯.
금정구는 14%
장전래미안 50%내외
구세롯데캐슬, 에스케이뷰
동구 22%
하버시티 등 50%내외
영도구 11%
영선미니는 150%이상
진구 20%
양정 1 프리미엄 6억
강서구는 33%
명지 더샵 75%
북구는 18%
캐슬카이저는 물론 대림강변타운, 화명현대 등
로명 푸르지오 등 분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