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곳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2023년 창원시 양성평등 릴레이교육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학생들이 평등한 관계를 위한 거절과 수용하기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는시간동안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켜 주었으면 하는 약속들을 정하며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 합니다
성 고정관념 여자인지 남자인지에 따라 알맞은 모습이나 행동, 말이 있다는 생각 성 고정관념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하고 때로는 잘하는 것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지 꿈을 결정할 때도 성 고정관념 때문에 여자니까 이런 일이 어울려, 남자니까 이런 걸 해야 해 하면서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게 해요.
차별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면 또는 친구들 간에 의견을 물어볼 때 차별이 없도록 평등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답니다. 처음 태어나서는 가족들과 관계를 맺고, 그리고 친구들, 선생님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죠 건강하고 평등한 관계는 상대방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입니다. 그러려면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해요. 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너의 생각은 틀렸어라고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좋다고 허락할 수는 없어요. 싫을 때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는 싫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내가 싫다고 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섭섭하고, 상대방 친구가 자기를 싫어서 그러는 것인지 오해하거나 싫다고 말하고 나면 나와 멀어질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가 의견을 말하는 것은 언제든 다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 의견에 대해 거절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마음이 힘들기 때문에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평등하고 좋은 관계가 되려면 싫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고 그 말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말할 수 있을 거에요.
평소에도 서로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이 많아져야 해요. 그래서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어요
양성평등해지면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양성평등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각자가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